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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한파 수도권 강타…대설·동파 비상에 지자체 대응 총력 2025-02-04 15:00:45
전날 밤 9시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수도 계량기 동파 11건이 발생했다. 밤사이에는 209명이 한파를 피해 응급 대피소를 이용하기도 했다. 이에 서울시는 49개반 173명 규모의 비상근무 인력과 순찰 요원 154명을 투입해 24시간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노숙인과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1만5200여명을 대상으로 돌봄...
LG유플러스, 재난 현장 '배터리 충전차' 파견…아동 돌봄·반려동물 케어 지원 2025-01-20 16:02:37
제공했다. 피해 지역의 긴급 대피소에 아동 돌봄 서비스와 반려동물 케어존을 운영해 실질적인 도움도 지원했다. 이 밖에도 LG유플러스는 지난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수여한 한국장애인인권상(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주관 ‘2024 탄소중립 경연대회’ 환경부장관상,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의...
[가자 휴전] 잿더미된 가자지구…4만6천명 넘게 사망 2025-01-16 12:12:54
대피소로 전환됐으며 이스라엘군의 공습 대상이 됐다. 병원과 의료 시설에 대한 공격은 총 654번 이뤄졌으며 이로 인해 사망한 의료진은 1천60명으로 집계됐다. 작년 말 기준으로 가자지구 내 36개 병원 중 17개만이 부분적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야전병원도 11곳이 운영됐지만,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내부로 들어오는...
러, 우크라 서부 에너지시설에 미사일…전력난에 순환 정전 2025-01-15 20:02:19
제한하기 위해서다. 리비우 지역은 작년 11월에도 에너지 시설이 대규모 공습을 받았다. 당시에도 전국적인 순환 정전이 실시됐다. 이날 헤르만 갈루셴코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장관은 소셜미디어에 "적의 공격으로 우크라이나인이 다시 공포에 떨었다"며 "리비우 등 공습경보가 있는 지역의 주민들은 대피소에 머물면서 후...
안젤리나 졸리, LA 산불 이재민에 집 내줬다 2025-01-13 16:06:33
마클은 대피소를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가까운 친구들을 위해 산타 바버라의 자택을 개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강풍까지 예보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산불이 계속되면서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 사망자 24명에, 실종자도 16명으로 증가했다. 당국이 실종사...
산불 계속되는 LA…강풍 예고에 '어쩌나' 2025-01-13 12:42:15
가장 큰 산불인 '팰리세이즈 산불'은 약 11%의 진압률을 보이고 있고, 한인들의 주요 거주지 인근인 동부 내륙 알타데나에서 발생한 '이튼 산불'의 진압률은 27%다. 산불이 계속되면서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 사망자 24명에, 실종자도 16명으로 증가했다. 당국이 실종사 신고 센터를 만들고 피해 지역에...
불길에 갇힌 LA…24명 숨지고 샌프란 면적 잿더미(종합) 2025-01-13 11:50:49
11일에는 태평양 해안에서 멀지 않은 태평양 팰리세이즈 인근의 영화배우 아널드 슈워제네거 등 유명 인사들이 거주하는 만데빌 캐년에서 불길이 진압됐다. 산불이 계속되면서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 사망자 24명에, 실종자도 16명으로 증가했다. 당국이 실종사 신고 센터를 만들고 피해 지역에 대한 격자 수색에도...
LA 산불에 멜 깁슨 집도 잿더미…샤론 스톤은 이재민에 옷 기부 2025-01-11 16:02:08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약 18만 명 이상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길이 잡히지 않으면서 재산 피해도 눈덩이처럼 늘고 있다. 이재민을 위한 할리우드 스타들의 기부도 이어지고 있다.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유명한 배우 샤론 스톤과 '몬스터 볼' 등에 출연한 배우 핼리 베리는 옷과 신발, 가방 등을...
LA 산불 사흘째…주택가 계속 삼켜 최소 10명 사망·18만명 대피(종합) 2025-01-10 16:04:23
세력을 키우고 있다. 특히 불길이 화재 대피소로 쓰이는 학교에서 불과 3.2㎞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발생해 우려를 더했다. 이날 오후에는 다행히 바람이 조금 잦아들면서 진화작업에 힘을 더했지만 밤새 바람이 다시 강해질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캐런 배스 LA 시장은 9일 밤부터 10일 아침까지...
"티베트 위해 기도합니다"…300여명 사상 소식에 SNS 애도 물결 2025-01-08 16:16:27
3만여명이 임시 대피소에서 지내고 있다. 피해 지역은 해발 4천300m의 외딴 고산 지대에 자리잡아 접근이 어려운데다 밤사이 기온마저 영하 18도까지 떨어지고 있다. 강진 이후 600차례 넘는 여진이 이어져 추가 피해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런 극한 환경 속에서도 구조활동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 중국 당국은 지난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