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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형 산불로 수천명 대피…"통제불능 상태 며칠 더 갈 것" 2024-12-22 10:54:09
호주 대형 산불로 수천명 대피…"통제불능 상태 며칠 더 갈 것" 고온 강풍 이어지며 24시간 만에 3배 규모로 커져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 지역 주민 수천 명에게 대피령이 떨어졌다. 22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빅토리아주 멜버른에서 서쪽으로 240㎞...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예멘발 미사일 공격…주민 10여명 경상" 2024-12-21 16:25:59
미사일이 이스라엘의 실질적 수도 텔아비브 지역을 타격해 주민 10여 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이스라엘군이 밝혔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텔레그램에 올린 성명에서 예멘으로부터 발사된 미사일 1기가 텔아비브 자파 지역에 떨어져 주민 여러 명이 경상을 입고 치료를 위해...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 전국 최우수 위기관리 모델 선정 2024-12-16 14:23:03
주민중심형 재난 대응 모델이다. 주민대피시스템은 지난해 극한호우 속에서 주민을 구해낸 이장님들의 경험과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사전 대피만이 주민 자신을 지키는 유일한 방안이라는 판단에 따라 만들어졌다. 도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경상북도는 올해 1월부터 지난해 산사태 피해지역(예천, 봉화, 영주, 문경)...
울주군 재난동화책 발간…'원전에서 사고가 난다면? 우리는?' 2024-12-12 08:02:10
구호소 위치, 대피로 등을 알아볼 수 있도록 큐알코드(QR·Quick Response Code)와 사용 설명까지 안내하고 있다. 울주군은 방사능재난 시 행동요령을 쉽고 이해할 수있도록 압축해 놓은 원전 재난 동화책이 울산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울주군은 울산시교육청과 협업해 울주군 지역만이 아니라...
美 LA 말리부 해변에 대형 산불…여의도 면적 2배 태웠다 2024-12-12 01:59:40
지역에 거주 중인 2000여명의 주민들에게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1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50분께 말리부 해변의 캐니언 로드 일대에서 시작된 산불은 이날 오전 9시까지 2200에이커(약 8.9㎢) 면적으로 커졌다. 이는 여의도 면적(4.5㎢)의 2배에 달하는 크기로 당국은 아직 불길을...
"발리 원숭이 보려다 참변"…한국인 관광객 사망 '충격' 2024-12-11 14:42:09
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발리 우붓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 '몽키 포레스트'에서 강풍으로 인해 대형 반얀나무가 쓰러지면서 관광객을 덮쳤다. 몽키 포레스트는 나무가 울창한 숲을 거닐며 긴꼬리원숭이를 볼 수 있는 발리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꼽힌다. 다친 관광객들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42세 한국인...
인니 자바섬에서 산사태·홍수…어린이 3명 등 10명 사망 2024-12-10 10:24:08
3명을 포함해 10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대피했다. 10일(현지시간)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구조 당국은 전날 서자바주 수카부미 지역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10명이 사망했으며 2명이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이 지역은 지난주부터 많은 비가 내렸으며 이 영향으로 진흙과 바위, 나무가 산비탈 마을을 덮쳤다....
시리아 반군, 다마스쿠스 코앞까지…정부군 "철수 안했다"(종합) 2024-12-08 03:56:52
또 이스라엘군은 골란고원 근처 하데르 지역의 유엔 기지가 무장한 이들의 공격을 받는 일이 발생했다며 유엔을 돕고자 병력을 보냈다고 밝혔다. 인접국 요르단은 물론 미국과 러시아도 시리아 거주 자국민에게 출국을 권고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대사관도 대피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지만...
시리아 반군 "수도 다마스쿠스 포위"…정부군 "철수 안했다" 2024-12-07 22:30:21
지역까지 장악하며 정부군을 양방향에서 압박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시리아 국경지대인 골란고원 일대에 병력을 늘리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인접국 요르단은 물론 미국과 러시아도 시리아 거주 자국민에게 출국을 권고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대사관도 대피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지만...
美 캘리포니아서 규모 7.0 지진 발생…한때 쓰나미 경보도 2024-12-06 11:09:12
고층 건물이 흔들리고, 일부 시민들이 대피했다. 규모 7.0 지진이 이 지역에서 일어난 것은 1989년이후 최초다. 로이터 통신은 지진 발생 지점은 캘리포니아주 북부 훔볼트 카운티 연안의 작은 도시 펀데일에서 서쪽으로 약 63km 떨어진 해안이라고 보도했다. 잔앙의 깊이는 약 10km로 기록됐다. 샌프란시스코는 지난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