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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베트남 첫 한국형 산업단지 준공 2024-11-26 14:21:23
능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쩐 꾸옥 반 흥옌성장은 “계룡건설처럼 능력 있는 한국기업들의 기술력과 베트남의 유리한 입지를 결합해 흥옌 클린 산업단지 사업과 같은 투자 협력이 많이 발생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이번 프로젝트의 경험을 토대로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 2단계 및 박닌성 동남신도시 개발사업...
美 유명 경제학자 "트럼프發 인플레 우려 지나쳐" 2024-11-26 10:32:31
행크 존스홉킨스대학 교수가 투자자들을 위한 조언을 남겼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행크 교수는 트럼프 재집권에 따른 물가 반등 우려가 지나치다며 인플레이션은 결국 2%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스티브 행크 교수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디스인플레이션 추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 “바이오헬스, 정밀의료, 반도체 등 특성화 분야 강화,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 2024-11-25 21:41:05
강원대학교는 ‘RIS 사업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그리고 ‘강원권역 반도체공동연구소 유치’ 등의 성과를...
조세 전문가 10명 중 8명 "상속세 완화할 필요 있다" 2024-11-25 11:00:02
것으로 봤다. 또 65.1%는 한국 증시가 해외 주요국의 증시에 비해 저평가되는 현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문가의 62.2%는 해외 주요국과 비교해 한국 상속세제의 글로벌 경쟁력이 낮은 수준(44.3%)이거나 보통(17.9%)이라고 평가했다. 그 이유로는 높은 세율(39.9%)...
[커버스토리] '수능 경제' 어렵다고?…테샛이면 정복 가능 2024-11-25 10:01:01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작년보다 쉬웠다고 하지만, 탐구영역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사회탐구의 경우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등이 어렵게 출제됐는데요, 이들 과목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경제’보다 높게 나올 수 있다는군요. 과학을 피해 사회탐구를 선택한 이공계 지망 학생들이 적잖이 당황했다는...
GC녹십자·노벨파마, 산필리포증후군 A형 치료제 임상 1상 착수 2024-11-25 09:43:39
약 2년 동안 GC1130A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 1상 시험은 미국 UCSF대학의 베니오프 어린이병원을 포함한 미국 2~3개 기관과 한국 삼성서울병원, 아주대병원, 일본 1개 기관에서 실시된다. 스크리닝을 통해 임상 시험 참여 적합성이 확인된 환자는 뇌실내접근장치 삽입 수술을 받고 2주에 1회...
2025년 세계 경제 '다섯 가지 시나리오'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11-25 09:22:51
대외경제정책이나 기업경영전략이 실패했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였다. 중국 경제는 고도 성장기에 접어들면서 국민총소득(GNI)이 WTO 가입 직전 미국의 17% 수준에서 시진핑 주석이 취임하기 직전에는 55%로 3배 이상 높아졌다. 워싱턴 컨센서스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중국이 시장경제를 도입하고...
대한전자공학대상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2024-11-24 18:23:03
대학들과 산학협력 과제들을 발굴, 수행한 점 등도 평가받았다. 대한전자공학회 기술혁신상은 이장규 텔레칩스 대표이사가, 해동과학문화재단 후원으로 시상하는 IEIE 리서치 파이어니어 어워드(Research Pioneer Award)는 한재호 고려대학교 교수가 각각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22일 강원도 하이원리조트 컨벤션타워에서...
"사탐·과탐 유불리 거의 없어져…점수 반영비율 보고 전략 짜야" 2024-11-24 18:01:46
교육평가연구소장(사진)은 지난 21일 서울 서초동 이투스에듀 본사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두고 “영역별로 표점 최고점이 크게 달라 학교별 유불리를 꼼꼼히 확인해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소장이 이번 수능의 가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 ‘화학1’의 표점 최고점은...
"규제 중심 대학시스템 바꿔야…학생 선발, 학교 자율에 맡길 때" 2024-11-24 18:00:54
“대학이 사회로부터 부여받은 역할은 사회의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열어주는 기능이며 이를 위해서는 시행착오도 필요하고, 자유가 제일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대는 전 세계 대학 순위에서 30~60위의 박스권에 갇혀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그간의 교육 방식이 ‘패스트 팔로어를 키워내는 데 가성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