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년 여성 "집 가야 돼" 말만 반복…경찰 기지로 살렸다 [영상] 2024-11-27 08:56:09
26일 서울경찰 유튜브에는 '뛰어가 사탕 사 온 경찰관, 저혈당 환자 생명 구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지난 18일 서울 금천구의 한 도로에 설치된 방범 카메라에 담긴 것이다. 영상을 보면 길가에 우두커니 서 있던 중년 여성이 신체 어딘가 불편한 듯 비틀거리다가 이내 바닥에 주저앉았다. 주변...
러, 우크라 경찰서에 미사일…"10월 드론 공격 역대 최다" 2024-11-02 04:48:07
경찰관 1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러시아군은 최근 수도 키이우와 제2 도시 하르키우를 거의 매일 공습하면서 도네츠크주를 중심으로 한 동부전선에서 진격 속도를 높이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우크라이나 당국과 정보를 공유해 전황을 기록하는 '딥스테이트' 지도를 분석한 결과 러시아군이 올해...
"만나서 붙자" 흉기 들고 나간 유튜버…경찰 출동 소동 2024-10-13 13:39:17
욕설하며 말다툼했다. "만나서 붙어 보자"며 대화가 이어진 후 A씨가 주방에 있던 흉기를 들고 밖으로 나가자 동거인이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고양시 소재 A씨의 거주지 인근에서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당시 흉기는 차에 두고 내려 담배를 피우다 경찰관을 보자 먼저 본인 신분을 밝힌 것으로...
英왕세자빈, 화학치료 종료 후 첫 공식 현장 방문 2024-10-11 03:00:54
대화했다. 사우스포트에서는 지난 7월 말 흉기난동 사건이 일어나 6∼9세 어린이 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 이어 왕세자 부부는 경찰관, 구급대원 등 당시 사건 현장 대응에 나선 이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대화했다. 왕세자는 "여러분은 모두 영웅"이라며 "부디 여러분 자신을 돌보고, 시간을...
횡설수설 엄마 품 신생아, '분유 동냥' 나선 경찰이 살렸다 2024-10-02 18:10:27
증세를 보였다. 대화를 통해 A씨가 상당 시간 수유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게 모유 수유 등을 요청했지만 A씨는 "못 하겠다"며 거절했다. 당시 같이 있었던 안정수 경장은 기지를 발휘해 인근 산후조리원에 연락해 도움을 요청했다. 사연을 접한 조리원 측은 흔쾌히 분유와 기저귀를 제공했고, 경찰관들은...
멕시코 교대생 43명 실종 10년…'책임자 처벌' 하세월 2024-09-28 04:00:22
경찰관이 학생을 납치해 경쟁 조직의 조직원으로 둔갑시킨 뒤 카르텔에 넘겼고, 갱단원이 학생들을 살해한 후 시신을 불태웠다고 밝혔다. 당시 엔리케 페냐 니에토 정부는 이 수사 결과를 '역사적 진실'이라고 표현하며 사건을 매듭지었으나, 실종자 가족이나 외부 전문가들은 "멕시코군이 학생들의 피랍 사실을...
9일만에 또 응급실 찾은 윤 대통령 "의료진 처우 개선 믿어달라" 2024-09-13 17:00:02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 경찰관, 소방관, 그리고 응급실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다만 대한의사협회 등 7개 의사단체는 공동 브리핑에서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는 한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는 시기상조”라며 불참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의료계와 대화하기를 바란다...
'흰셔츠에 청바지'…김건희, 마포대교 비공개 순찰 나선 이유 2024-09-11 08:28:26
새겨진 모자를 선물했다. 한편, 김 여사는 '자살 시도자 구조 현장 경찰관 간담회'(2023년 8월), '괜찮아, 걱정 마' 마음 건강 대화(2023년 9월), '회복과 위로를 위한 대화'(2024년 6월) 등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차 안에서 술 마셨다"는 50대 남성 항소심서 음주운전 '무죄' 2024-08-23 09:21:16
않았다고 설명했다.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 등 증인들은 1심에서 "A씨를 깨워도 상당 시간 동안 차 안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취해 있었다", "술을 마셨냐는 질문에 저녁 먹으며 반주를 했다는 등의 짧은 대화 중에 진술을 번복했다", "동문서답으로 횡설수설했다"고 증언했다. A씨는 사건 당일 공사 일을 마치고 근처...
"주차하고 차에서 술 마셨다" 주장에…음주운전 무죄 2024-08-23 07:29:17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했다.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 등 증인들은 1심에서 "A씨를 깨워도 상당 시간 동안 차 안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취해 있었다", "술을 마셨냐는 질문에 저녁 먹으며 반주를 했다는 등의 짧은 대화 중에 진술을 번복했다", "동문서답으로 횡설수설했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A씨는 사건 당일 공사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