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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구자욱 "무릎이 어떻게 되든 뛸 수 있다" 2024-10-19 13:45:51
구단에 요청했다"며 "더그아웃에서라도 팀원들에게 힘을 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구자욱은 일단 이날 경기에서 대타로 대기한다. 승부처 상황이 발생하면 대타로 나서 타격에 임한다. 구자욱은 "타격 훈련은 못했지만, 타격 자세를 잡을 때 통증은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연합뉴스)
"광고판에 제품 홍보했더니…" 야구 마케팅 '깜짝 결과' 2024-09-18 18:09:30
LG 트윈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잠실구장 3루 더그아웃에 광고를 내걸었다. 동광제약은 키움 히어로즈와 파트너십을 맺고 선수단 유니폼 전면 우측에 자수 로고를 부착했다. 증권업계도 야구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대신증권과 현대차증권은 각각 KT wiz(위즈)와 기아 타이거즈를 공식 후원 중이다. 대신증권은 KT wiz 타자...
마운드서 춤사위 폭발…'위너' 이승훈, 무개념 시구 논란 [영상] 2024-08-29 12:03:58
않으면서 포수 손성빈이 공을 잡기 위해 더그아웃 뒤 그물망 근처까지 갔는데, 이 상황에서도 이승훈은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더불어 포수 손성빈이 포구 자세를 두번이나 취했음에도 공이 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포수와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퍼포먼스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여기에 이날 경기는 치열...
"모든 걸 걸었다"…'최강야구' 몬스터즈, 독립리그 대표팀 정면승부 2024-08-23 09:58:34
임상우의 완벽 수비로 최몬 더그아웃은 안정을 되찾는다. 임상우는 동물적인 감각과 순발력으로 독립리그 대표팀의 맹타를 온몸으로 막아내며 호수비 퍼레이드를 펼친다. 독립리그 대표팀의 방망이가 임상우의 통곡의 벽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유희관은 독립리그 대표팀 공포의 하위타선과...
야구 돔구장 짓는 5년간…잠실주경기장서 '플레이볼' 2024-07-09 17:44:16
맞춰 프로야구 필드로 바뀐다. 일부 실내 공간은 더그아웃(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감독 선수 코치 등의 대기 장소), 선수 지원 공간 등으로 탈바꿈한다. 대체 구장은 300억~400억원을 들여 2026년까지 1년간 설계를 마치고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두 구단과 상업광고 사용료를 조정하는 등 비용 보전 방법을...
LG·두산, 5년 간 '잠실 주경기장' 쓴다…대체 야구장 결정 2024-07-09 10:02:39
더그아웃(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감독, 선수, 코치 등의 대기 장소), 선수지원공간 등으로 리모델링 할 계획이다. 경기장 좌석은 그라운드와의 거리 등 관람 여건을 고려해 내·외야를 중심으로 1~2층에 총 1만8000여 석 규모로 조성한다. 향후 모니터링 등을 통해 관람객 안전이 확인되면 주요경기와 포스트시즌 등에는 3층...
이정후 "재활 잘하고 있어…내년부터 꼭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2024-06-27 13:13:33
끼고 아버지가 던진 공을 잡았다. 경기 전 더그아웃에서 만난 이정후는 유쾌한 성격답게 밝은 모습이었다.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기도 하고 기념 촬영도 했다. 이정후는 아버지 이종범의 공을 많이 받아봤지만, 오라클 파크에서 현지 팬들 앞에서 시구를 받는 것은 색다른 경험이었다. 그는 "처음 해보는 것이어서 좋은 시간...
"볼로 들었다고 하세요"…논란의 야구 심판 "은폐는 아니었다" 2024-04-20 14:57:23
수 있는 더그아웃 태블릿 화면에 아까 그 공이 스트라이크로 찍혔다는 이유에서다. 결국 4심의 합의가 진행됐고 이 과정에서 이들의 대화가 노출됐다. 이민호 전 심판은 "안 들렸으면 안 들렸다고 사인을 주고 해야 되는데 그냥 넘어가 버린 거잖아"라고 했고, 문승훈 주심은 "지나간 거는 지나간 걸로 해야지"라고 말한다....
'오심 은폐' 방송 탄 야구 심판들...'직무 배제' 2024-04-15 17:46:27
있는 더그아웃 태블릿PC을 통해 '이재학의 2구째'가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했다는 걸 확인하고 심판진에 항의했다. 그러나 이재학은 공 3개를 더 던진 후였다. 그런데 주심, 심판 조장 등 심판 4명이 모여 NC의 항의를 받아들일지 논의한 내용이 TV 중계에 잡혔다. 4심 합의 과정 중 심판 조장은 주심에게 "음성은...
'조카 바보' 이정후 "뭘 해도 귀여워…우리 가족에 또다른 행복" 2024-04-07 08:09:34
2루타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3-2로 승리했다. 이정후는 당시 더그아웃 난간에 올라 팔을 돌리다가 옆에 있던 마이클 콘포토의 턱을 쳤다. 이정후는 "콘포토가 나의 팔꿈치에 턱을 조금 세게 맞은 것 같다"며 "당시에는 몰랐는데, 다 끝나고 나서 미안하다고 했다"며 겸연쩍어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