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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출근길 전국 영하권"…'한파' 다시 온다 2025-02-16 18:03:58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7일은 기온이 5∼10도가량 낮아지겠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0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17일부터 강원 내륙과 산지를 비롯해 18일부터는 경기...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등과 건설한 광교신도시 '개발시작 20년만에 준공' 2025-02-06 10:39:15
또 광역교통시설인 신분당 연장선 개통으로 강남까지 약 30분으로 출퇴근 시간 단축, 국도 43호선 상현교차로 확장, 북수원 민자도로 개통, 상현IC~삼막곡간 도로 등의 개통으로 교통환경도 좋다. 손임성 도 도시주택실장은 “광교신도시는 계획 단계부터 조성, 준공, 분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주민들의...
[팩트체크] 연이은 사고…여객기 타도 정말 안전할까? 2025-02-03 07:20:00
우리나라의 경우도 항공 사고는 도로 등 다른 교통사고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국토교통부의 2023년도 국가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보면 도로, 철도, 항공, 해양 사고의 현황이 잘 나와 있다. 2022년 전체 교통수단에서 19만9천80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2천879명이 사망하고 28만2천167명이 다쳤다. 전체 교통사고...
설 연휴 마지막날 영하 17도 '꽁꽁'…빙판길 주의 2025-01-29 19:13:52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연휴 중 전국 곳곳에 쏟아진 대설은 어느 정도 잦아들었다. 이날 저녁까지 충북중·남부, 전남권서부, 전북서해안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리겠고, 30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서해안과 충남남부내륙, 전북에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서해안·충남남부내륙·전북 1㎝...
국토부, 전국 도로에 제설제 8만6000톤 살포…위기단계 '경계' 격상 2025-01-28 19:56:10
격상하고 전국 도로에 제설제 6만8000여톤을 살포했다.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 중인 정부는 설날인 오는 29일 오전부터 내린 눈·비가 도로 위에서 얼 수 있다며 안전운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적인 대설주의보·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도로제설 대응 위기단계를 ‘경계’로 격상하고 고속도로 및...
崔대행, 설연휴 교통·소방·치안 안전관리 현장 점검 2025-01-27 12:00:01
崔대행, 설연휴 교통·소방·치안 안전관리 현장 점검 쉴 때 일하는 최일선 직원도 격려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설 연휴 교통·소방·치안 분야 최일선 현장을 점검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 대행은 이날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에 방문해 "올해는...
국토부, 명절 도로·철도·항공안전 점검…장·차관 현장 방문 2025-01-24 10:00:01
기간을 운영하고 전국 주요 교통 거점에서 교통안전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진현환 1차관, 백원국 2차관,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이 도로, 철도, 항공 등 현장과 지방국토관리청 등을 순회한다. 박 장관은 24일 서울∼문산 고속도로 교통상황실을 방문해 도로 결빙 ...
고향가는 길 28일 오전, 귀경은 30일 오후 가장 혼잡할 듯 2025-01-23 16:18:45
귀경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서울 등 시내버스와 지하철의 심야 시간 연장 운행을 진행한다. 명절 기간 고속·일반국도 15개 구간(329.8㎞)과 고속도로 갓길차로 63개 구간(391.42㎞)을 운영한다. 고속·일반국도 234곳(2112.7㎞)을 교통혼잡 예상 구간으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모바일 앱, 도로 전광판 등...
설 연휴 28일 오전·30일 오후 가장 막힌다 2025-01-21 17:48:59
따라 원활한 차량 소통 유도, 귀성·귀경·여행객 편의 증대,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교통안전 확보, 기상 악화 및 사고 대응 태세 강화 등 5대 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고속·일반국도 15개 구간(329.8㎞)을 개통하고, 고속도로 갓길차로 63개 구간(391.42㎞)을 운영한다. 고속·일반국도 234개 구간(2112.7㎞)을 교통혼잡...
설 연휴 3천만명 '대이동'…20% "여행 계획" 2025-01-21 11:09:52
개방된다. 또 고속·일반국도 234개 구간(2천112.7㎞)을 교통혼잡 예상 구간으로 집중 관리한다. 버스·철도는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운행 횟수와 좌석을 평소보다 각각 12.3%(2만7천850회), 9.0%(약 147만9천석) 늘린다. 29∼30일 서울시 등에서는 늦은 밤에 도착하는 귀경객 등의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