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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나들목·인천요금소 "변화 시작됐다"...경인고속도로 지하화 2025-02-10 15:02:50
지하화에 따라 부평구에 해당하는 경인고속도로 부평나들목 및 인천요금소 등 지역이다. 구는 부평나들목 자리의 경우 최대 4만3000㎡ 규모의 가용 부지가 생겨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 지역이 부평 경제를 이끌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경인고속도로 인천요금소와 접해있는...
용인특례시, 국민권익위원회에 '고기동 노인복지주택' 재심의 요청 2025-02-10 14:05:33
도로 확장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오는 올해 말 착공해 2026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또 오는 2026년 1월부터 2028년 1월까지 수지구 고기동~성남시를 잇는 동막천 2.52km 구간을 정비하는 공사도 진행된다. 고기동 노인복지주택 건설은 총 18만 4176㎡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5층의 건물 16개 동을 세워 892세대를...
전라남도, 작년에 축구장 112개 면적 늘렸다 2025-02-07 10:42:07
용도로 전용됨에 따라 줄었지만, 공유수면 매립과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및 대지조성 등으로 도로, 대, 공장 용지 등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전국적인 규모로 보면 전남 면적은 전 국토의 12.3%를 차지했다. 지번 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고 면적은 경북과 강원특별자치도에 이어 세 번째로 넓은 것으로...
[서미숙의 집수다] 전세 기피에 고액 월세 급증…임대시장 판이 바뀐다 2025-02-07 05:59:01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전세제도로 인해 매달 임대료를 내고 거주하는 기업형 임대사업이 활성화하지 못했다. 과거 외환위기 이후 유입된 해외 투자자본이 주로 오피스 등 상업용 부동산 거래에 치중한 반면, 최근 들어서는 주택 임대로 방향을 틀었다. 미국계 투자회사 모건스탠리나 미국 사모 펀드 KKR, 영국...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등과 건설한 광교신도시 '개발시작 20년만에 준공' 2025-02-06 10:39:15
진행됐다. 준공은 최근 경기융합타운 부지 조성 완료, 영동고속도로 부지 제척과 도로 옆 녹지 부분에 대한 수원시 인계 완료 등 마지막 8단계 과정이 완료된 데 따른 것이다. 택지개발사업은 종전 전?답 등의 지목을 신규 녹지 및 대지 등으로 확정하고, 도로나 상하수도 같은 기반 시설을 조성한 후 공급하는 것이다. 도...
울산 남목일반산단 그린벨트 해제…"미래차 배후 단지 조성" 2025-02-03 16:55:05
해제를 끌어냈다. 해제된 부지는 올 상반기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을 거쳐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총사업비 2천660억원이 투입되며 전기차 부품, 수소연료전지 등의 제조업체가 들어설 산업시설용지와 지원시설 용지가 조성된다. 주거 용지, 도로와 공원 등 기반 시설도 설치될 예정이다. 시는 사업이...
경북 첫 국제학교, 포항 펜타시티에 설립 예정…'펜타시티 동화아이위시' 관심 2025-02-03 09:34:01
규모의 부지에 초등학교(6년 과정), 중학교(3년 과정), 고등학교(3년 과정)로 이루어진 12학년 과정을 갖추고, 2028년 개교를 목표로 올해 하반기까지 경제자유구역 2단계 확장을 승인하고 학교 부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전담 테스크포스팀(TF팀)을 구성하여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천안 제5일반산단 확장 산업시설 잔여 용지 분양 2025-02-03 09:00:08
계획 승인을 고시했다. 확장 부지 주변으로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교차한다. 부지에서 3분 거리의 동천안IC가 들어선다. 국도로 평택항 이동이 수월해 해외 물류 반·출입도 원활하고, 20여 분 거리에 청주국제공항이 있어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 용지는 제조기업이 공장을 지을...
철도부지, 역세권 중심 '고밀 복합도시'로 2025-01-31 18:17:03
우선 시행령은 철도부지 개발사업 범위를 기존 3개 사업(공공주택사업, 도시개발사업, 역세권개발사업)에서 복합환승센터 개발·도시재생사업 등 16개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지역별 특성과 여건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철도 상부 부지는 주거·상업 기능을 아우르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고밀·복합적으로 개발할...
철도 지하화 발맞춰 '역세권 고밀 복합도시' 조성 특례 마련 2025-01-31 07:39:10
철도부지 개발사업의 범위를 기존 3개 사업(공공주택사업, 도시개발사업, 역세권개발 사업)에서 복합환승센터 개발·도시재생사업 등 16개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지역별 특성과 여건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철도 상부 부지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고밀·복합적으로 개발하도록 다양한 특례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