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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동부 주말새 겨울폭풍 강타…켄터키주 등지에서 9명 사망 2025-02-17 07:48:10
켄터키주 교통 당국은 현재까지 300곳 넘는 도로가 폐쇄됐으며, 산사태로 인한 피해 위험이 매우 큰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앤디 베셔 켄터키 주지사는 "주 동부 지역의 산사태부터 서부 지역의 폭설까지 상황이 매우 위험하다"며 사상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켄터키주 하트 카운트에서는 15일 저녁 7세 아동과...
"GTX는 삶의 질 바꾼 교통혁명…B·C노선도 적기에 개통하겠다" 2025-02-16 17:35:11
도로 정체 문제도 해소될 겁니다. 그러면 철도보다 ‘도어 투 도어’인 자동차를 선택하겠죠. 하지만 철도는 정시성과 속도란 대체 불가능한 강점이 있습니다. 지금 KTX가 최대 시속 320㎞로 주행하는데, 400~500㎞로 달릴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해야 합니다.” ▷철도 편의성을 끌어올려야 하겠군요. “국가철도공단은...
산불 다음은 폭우…LA 곳곳 신음 2025-02-15 11:51:41
진흙과 암석들이 빗물과 뒤섞여 도로를 뒤덮었다. 서부 해변의 산불 피해 지역에서는 진흙탕이 급류를 이뤄 해수면 쪽으로 빠르게 쏟아져 내리면서 차들이 휩쓸려 떠내려가기도 했다. LA 소방국 대변인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한 소방대원의 차량이 간밤에 말리부 해변에서 급류에 휩쓸려 바다로 떠내려갔다면서...
LA 산불 후 9개월치 비가 한꺼번에 쏟아져…곳곳 진흙탕 급류 2025-02-15 05:13:01
내리고 진흙과 암석들이 빗물과 뒤섞여 도로를 뒤덮었다. 서부 해변의 산불 피해 지역에서는 진흙탕이 급류를 이뤄 해수면 쪽으로 빠르게 쏟아져 내리면서 차들이 휩쓸려 떠내려가기도 했다. LA 소방국 대변인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한 소방대원의 차량이 간밤에 말리부 해변에서 급류에 휩쓸려 바다로 떠내려갔...
낡은 항구에 콘서트홀…함부르크 '랜드마크' 됐다 2025-02-12 17:53:31
관통해 흐르는 엘베강과 시내 전경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다. 내부 대기 공간에 들어오면 곳곳에 여러 높낮이의 의자와 테이블이 놓인 장소로 모이도록 동선이 짜여져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다. 서울시는 현재 한강변 개발을 위해 세계 주요 수변 도시의 랜드마크를 벤치마킹하는 작업을...
'음주 뺑소니' 김호중, 2심서 "술타기 수법 사용 안해" 2025-02-12 12:57:14
운전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도로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나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시킨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당시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하던 김 씨는 사고 열흘 만에 범행을 자백했다.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도 적용해 김 씨를 검찰에 넘겼지만 기소 단계에서는 빠졌다. 역추산만으로는 음주 수치를 확정하기 어렵다는...
최시원, 첫 연애 예능 MC부터 영화까지…종횡무진 예고 2025-02-11 10:28:41
더 모르는 창욱(하정우 분)이 스마트 도로 국책 사업을 따내기 위해 벌이는 로비 골프를 둘러싼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최시원은 과거 톱스타로 활동했던 ‘마태수’ 역을 맡아 또 한 번 색다른 연기 변신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시원이 출연하는 ‘하트페어링’은 ‘하트시그널’ 시리즈의 박철환 PD가 이끄는...
버스가 골짜기 추락해 '참극'..."51명 사망" 2025-02-11 06:35:04
보도했다. 해당 버스에는 70여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미겔 앙헬 디아스 통신부 장관은 긴급 브리핑에서 "버스는 이날 오전 과테말라시티에서 북동쪽으로 약 100㎞가량 떨어진 산크리스토발 아카사과스틀란을 이날 오전 3시께 출발했다"며 정확한 승객 명단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프렌사리브레는...
과테말라서 버스, 하천 골짜기로 추락…"51명 사망" 2025-02-11 00:59:16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버스에는 70여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프렌사리브레는 이 버스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이유로 통제력을 잃고 도로를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과테말라 대통령은 엑스에 "오늘 발생한 비극은 전 국민적 슬픔으로, 유족에게 위로의 말을 구한다"며 국...
"제발 그만 사세요" 난리…불티나게 팔린 제품의 정체 [현장+] 2025-02-10 13:43:28
도로 두툼한 패딩이 가득 진열돼 있었다. 쇼핑을 마친 손님들이 양손 가득 패딩을 안고 계산대로 향하는 모습이 보였다. 패션업계, 뒤늦은 특수에 힘입어 매출 상승10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최근 계속되는 입춘 한파에 뒤늦은 겨울 특수를 누리고 있다. 설 연휴를 기점으로 한파와 폭설이 계속되면서다. 최근 영하 10도 안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