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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학교수 6000명 "재판관 탄핵" 성명…헌재는 뭐라 답할 건가 2025-02-13 17:40:25
대한 비판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헌법도망소”(원희룡) “관심법재판소”(김기현)라는 정치권 비아냥은 그렇다 치자. 법조계, 학계, 청년층에 이르기까지 사회 각계에서 ‘적법 절차 준수’ 요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영림 춘천지검장은 그제 검찰 내부망에 ‘일제 치하의 일본 재판관보다 못하다’며 헌재 탄핵심리...
"정치재판" "헌법도망소"…국힘, 연일 '헌재 때리기' 2025-02-12 17:48:30
헌법으로부터 오히려 도망 다니는 ‘헌법도망소’의 모습을 보인다”고 비판했다. 그는 “헌재는 한 총리 탄핵 정족수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며 “핵심적인 사안에 대한 판단을 미루고 도망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 탄핵심판에 헌재가 신중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원 전 장관은 “대통령은 진실을 밝힐 공...
돌아온 원희룡 "헌법재판소 고발…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 2025-02-12 09:44:32
장관은 "헌법재판소(이하 헌재)가 헌법으로부터 도망 다니는 '헌법도망소'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12일 비판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을 심리 중인 헌재의 공정성 논란을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 親윤석열(친윤)계 여권 잠룡인 원 전 장관이 윤 대통령을 놓고 결집한 강경 보수층을 겨냥한 메시지를 낸...
'범죄자 피난처?' 필리핀 도피 외국인 수배자 1위는 '한국인' 2025-02-10 20:58:21
필리핀 이민국이 지난해 해외에서 필리핀으로 도피해온 외국인 도망자 180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128명) 대비 41% 늘어난 수치다. 보도에 따르면 이 중 한국인이 74명으로 41%를 차지해 62명이 체포된 중국인을 제치고 가장 많았다. 또 붙잡힌 한국인 수배자는 전년(39명)보다 2배 가까이 늘었고, 비중도 3...
'필리핀 도피' 외국인 수배자 작년 180명 붙잡혀…한국인이 최다 2025-02-10 19:48:59
지난해 해외에서 필리핀으로 도피해온 외국인 도망자 180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128명)보다 41% 늘어난 것이다. 이 중 한국인이 74명으로 41%를 차지, 중국인(62명)을 제치고 가장 많았다. 붙잡힌 한국인 수는 또 전년(39명)보다 2배 가깝게 늘었고 비중도 30%에서 10%포인트 이상 커졌다. 이어 대만인 12명,...
서부지법 사태 '검은복면' 등 4명 추가 구속…"도망 염려" 2025-02-07 22:18:40
연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모두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되자 지난달 19일 새벽 검은 복면을 쓴 채 법원에 난입, 유리문에 소화기를 던지고 민원 서류 작성대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A씨와 함께 구속된 다른 3명 역시 법원에 난입해 사태에 가담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침입...
"잠 안 잔다" 조선족 간병인이 90대 환자 폭행…결국 사망 2025-02-07 13:11:17
노인학대 혐의로 송치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유족들은 B씨의 사망 원인이 병사가 아니라 A씨의 폭행 때문이라며 상해치사를 주장하고 있다. 병원과 간병인 알선업체에서 간병인이 도망갈 수 있다며 합의를 종용했다는 게 유족들 주장이다. 유족들은 간병인 알선업체와 요양병원 대표, 사망진단서를 작성한 의사를...
"잠 좀 자!" 조선족 요양인이 노인 폭행...끝내 사망 2025-02-07 09:42:20
연합뉴스에 "병원과 간병인 알선업체에서 간병인이 도망갈 수 있다며 합의를 종용해 당일에는 (B씨가) 살아계셔서 어쩔 수 없이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B씨는 거동이 불편해 2023년 요양병원에 입원했을 뿐이다. 2013년 직장암 수술을 받았으나 완치된 상태였다"며 "병원의 사망진단서를 믿을 수 없다"고도 주장...
"탄핵은 북한의 지령"…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윤모씨 구속 2025-02-05 22:23:27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고 도망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윤 씨는 지난달 19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뒤 서부지법에 난입해 "윤석열 지지자면 같이 싸워라, 이대로 가면 윤석열 대통령 바로 죽는다"고 외치는 등 시위대 폭력을 조장한 혐의를 받는다. 윤 씨는 지난 3일 경찰에 체포됐다. 이날 오후 1시...
'서부지법 난동' 두 번째 특임전도사 구속 "증거인멸·도망 염려" 2025-02-05 22:01:59
우려와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윤씨는 지난달 19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서부지법에 난입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상황이 촬영된 유튜브 영상에는 "윤석열 지지자면 같이 싸우라. 이대로 가면 윤 대통령이 바로 죽는다"고 외치는 윤씨의 모습이 담겼다. 윤씨는 2022년 서울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