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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지난해 영업익 2709억원…전년비 18% 감소 2025-02-06 15:02:46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원을 돌파했다. 토목은 4818억원 규모의 영동 양수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플랜트는 2546억원 규모의 분당복합화력발전 현대화사업과 2367억원 규모의 S-OIL 온산 공장 가스터빈 발전기 설치 공사를 수주했다. 미래 성장동력인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는 미국의 엑스에너지가...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장에 서울대 연구부총장 김재영 교수 영입 2025-02-04 08:57:26
기술연구원장은 서울대 토목공학과(도시공학 전공)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에서 박사를 취득한 후 1996년부터 서울대학교 교수로 역임해왔다. 주요 연구 분야는 자원 순환·순환경제·기후 위기·스마트시티 등으로, 폐자원 에너지화·온실가스 인벤토리·바이오가스...
100억 넘게 벌었는데 왜…"구조대 언제 오나" 하츠 개미들 '비명'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1-27 07:00:14
회사는 1988년 10월 한강상사라는 이름으로 파주에서 주방기기를 제조·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0년 경기도 평택에 공장을 준공해 본사 이전을 했고 이듬해 하츠로 사명을 변경한다. 2003년 2월 코스닥 상장했는데, 2008년 6월 건자재기업 벽산이 인수했다. 주로 레인지후드, 가스·전기쿡탑, 환기시스템...
페덱스, 서울·부산에 전기화물차 ST1 운행…탄소배출 저감 2025-01-14 10:51:28
배기가스를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 페덱스 관계자는 "이번 도입은 국내 탄소 배출 저감과 2040년까지 탄소 중립 운영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도약"이라며 "2040년까지 배기가스 제로 택배 픽업과 배송 차량으로 전환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동시에 밀집된 도시 환경에서 운영 효율성을 높일...
"빚내서 이걸 사네요"…배당주 사들인 가스회사의 '빚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5-01-11 10:22:16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AA-등급 회사채(3년 만기 기준) 금리는 연 3.220%다. LS그룹 계열사인 예스코홀딩스는 자회사 예스코를 통해 도시가스사업을 하고 있다. 수도권 141만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매년 200억~300억원가량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는 등 넉넉한 현금을 굴리는 중이다. 투자 재원이...
작년 해외건설 수주 9년만에 최대…누적 1조달러 돌파 2025-01-09 11:00:01
도시 사업이며, 3위는 지난해 수주한 73억달러 규모 파딜리 가스 플랜트 공사다. 한국의 경상수지에서 건설수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3년 기준 13%로, 세계 20대 경상수지 대국 중 가장 높다. 해외건설이 경상수지 흑자에 기여한 바가 그만큼 크다는 뜻이다.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건설수지 비율도 0.25%로 20개국...
美대륙에 혹독한 기후…LA 강풍에 산불·텍사스엔 한파 덮쳐 2025-01-08 09:39:57
일대에 전기를 공급하는 회사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은 화재 위험 등을 고려해 이날 약 8천600가구(상업시설 포함)에 선제적으로 전력을 차단하기 시작했다. 이 회사는 또 40만여가구에 추가로 전기를 차단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LA를 포함한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에 지난 5월 초 이후로 2.5㎜ 이상의 비가...
허윤홍號 GS건설, 생색내기 주주환원 아니려면 [밸류'없' 건설주, '밸류업'할 결심⑤] 2025-01-03 17:16:41
사고로 실추된 회사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10여 년 간 지속해온 전문 경영인 체제에서 오너 경영 체제로 돌아섰다. 허 사장은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오너 4세다. 취임 이후 국내외 할 것 없이 왕성한 행보를 보였다. 해외에서는 삼성E&A와 함께 사우디에서 60억8천만달러 규모의 파딜리 가스 플랜트 공사를...
삼천리EV, 김용욱 신규 대표이사 선임 2025-01-03 13:23:44
대표는 삼천리EV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을 이끌 예정이다. 김용욱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의 노하우를 발휘해 삼천리EV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넓힐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면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 발전에 이바지할 삼천리EV를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SMR 도전장 낸 DL이앤씨, 지속 성장 초석 다진다 2025-01-03 06:01:00
“회사가 전략적 투자를 통해 해당 상품을 신규 포트폴리오로 편입한 사례는 DL이앤씨 역사상 거의 처음인 것 같다. 이번 사례는 ESG 관점에서 친환경 포트폴리오를 처음으로 추가한 의미 있는 사례다. 만약 SMR 사업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기존 발전 에너지 포트폴리오에서 점차 제외되고 있는 석탄화력과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