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진핑 '反트럼프 전선 구축' 연쇄회담…日·英 '경제판 2+2' 신설 2024-11-19 18:12:19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두 나라는 액화천연가스(LNG)와 전기차 관련 산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시바 총리는 지난 15일 페루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도 양자 회담을 열고 ‘전략적 호혜 관계’ 추진을 재확인했다. 中, 美 동맹국과 관계 개선 나서중국도 외교 무대를 적극 활보하며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日 2040년 원전비율 목표 20% 유지키로…가동원전 두배로 늘려야 2024-11-19 10:29:04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2040년도 전력 공급에서 원자력 발전 비율을 20%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9일 보도했다. 경제산업성은 올해 안에 정리할 에너지기본계획의 전원 구성 목표에서 원전 비율을 이같이 결정할 방침이다. 이는 2030년 원전 비율 목표인 20∼22%와 거의...
영일 정상회담 '경제판 2+2' 신설…차세대 전투기 공동개발 협력 2024-11-19 09:06:48
열려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18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외교·경제 각료가 참석하는 '경제판 2+2 회의'를 신설하고 방위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전했다. 양국 정상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온실가스 배출 中 상하이 1위…서울 5위" 2024-11-16 12:46:25
작년 기준 2억5천600t의 온실가스를 배출했다. 이어 일본 도쿄가 2억5천만t, 미국 뉴욕이 1억6천만을 배출해 상하이의 뒤를 이었다. 미국 휴스턴과 한국 서울은 각각 1억5천만과 1억4천200만t으로 세계 도시 가운데 4·5위의 배출량을 기록했다고 기후 추적은 전했다. 도시별 주요 배출원은 차이가 있었다. 상하이는 산업...
고어 환경단체 "온실가스 배출 상하이 1위, 서울 5위" 2024-11-16 01:13:03
작년 기준 2억5천600t의 온실가스를 배출했다. 이어 일본 도쿄가 2억5천만t, 미국 뉴욕이 1억6천만을 배출해 상하이의 뒤를 이었다. 미국 휴스턴과 한국 서울은 각각 1억5천만과 1억4천200만t으로 세계 도시 가운데 4·5위의 배출량을 기록했다고 기후 추적은 전했다. 도시별 주요 배출원은 차이가 있었다. 상하이는 산업...
日언론 "美, 천연가스 결제 러 가스프롬은행 거래금지 검토" 2024-11-15 18:09:25
러 가스프롬은행 거래금지 검토" 닛케이 보도…트럼프 취임 전 대러시아 제재 강화 조치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해 추가 금융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5일 유럽연합(EU)과 주요 7개국(G7)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조 바이든 미...
러, 메탄배출량 발표치 속였나…日연구소 "실제배출 2.4배 많아" 2024-11-14 09:15:17
없어"…도쿄, 이즈제도에 대규모 풍력발전 시설 추진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러시아가 대기에 배출하는 메탄의 양이 러시아 측 발표치보다 2.4배가량 많은 것으로 보인다는 일본 국립 연구기관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일본 국립환경연구소는 온실가스 관측 위성 '이부키'가...
美 "북한군, 쿠르스크서 러군과함께 전투개시…언어장벽은 과제"(종합3보) 2024-11-13 10:07:30
수자는 러시아 천연가스를 유럽으로 수송하는 가스관 계측소가 있는 요충지다. 개전 이후 영토 방어에 치중하던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8월부터 러시아 본토 내부인 쿠르스크 지역으로 공격해 들어갔고, 그로 인해 쿠르스크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에 격전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은 북한군이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한...
日여당-캐스팅보트 제3야당, 불안한 협력…민생지원 이견 '뇌관' 2024-11-11 16:21:16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11일 중의원(하원)에서 총리로 재선출되면서 집권 자민당은 연립 여당 공명당과 함께 계속해서 국정을 운영하게 됐다. 하지만 중의원 과반 의석을 점유하지 못한 '소수 여당'으로서 야당과 협력은 불가피해졌다. 일단 지난달 총선에서 의석수를 7석에서...
日, 식품값 급등…"고기도 못사먹겠네" 2024-10-20 17:41:37
자민당은 전기·가스요금, 연료비 폭등 대책과 함께 물가 상승에 대응해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저소득층 가구에는 급부금 지원을 내걸었다. 입헌민주당은 저소득층 소비세 일부를 세액공제하고, 공제하지 못하는 만큼 급부금을 지원하는 공약을 제시했다. 도쿄=김일규 특파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