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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구속력 있는 우크라 평화협정 희망…모든 당사국 수용해야" 2025-02-16 12:29:23
크림반도와 돈바스 지역을 러시아에 점령당한 우크라이나는 중국 측과 영토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비하 장관은 이날 중국 측과 회동 후 "영토 보전에 관한 상호 존중을 재확인하기 위해 안드리 예르마크 대통령 비서실장과 함께 왕 부장을 만났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했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비하 장관은...
"한뼘이라도 더"…휴전선 그어질 우크라 동부 전선 포성 격화 2025-02-15 13:09:27
위해 우크라이나 돈바스(도네츠크와 루한스크), 러시아 쿠르스크 등 최전선에서 한층 격렬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 AFP, DPA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자국군이 도네츠크의 젤레네 폴레 마을과 다치네 마을을 점령했다고 밝혔다. 젤레네 폴레는 포크로우스크와 벨리카 노보실카 사이의...
우크라전 종전협상 급물살…트럼프 속도전에 퍼즐 풀릴까 2025-02-13 12:20:12
없다"면서도 돈바스와 크림반도 수복이 어렵단 점을 인정했다. 지난해 11월 영국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선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이 승인된다면 러시아의 점령지를 즉각 찾지 못했어도 휴전 협상을 할 수 있다는 뜻을 시사했다. 아울러 러시아가 통제하는 우크라이나 영토는 외교적인 방식으로 되찾을 수 있다며 영토에...
모스크바 아파트서 친러 의용대 지도자 폭사(종합2보) 2025-02-03 22:23:14
현장에 도착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돈바스 지역에서 불법 무장단체를 조직하고 러시아를 지원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사르키샨을 공식 수배했다. SBU에 따르면 그는 지역 내 범죄자들로 구성된 친러시아 군사 조직을 창설하고, 최전선 부대를 위한 물자 조달을 주도했다. 아르메니아 태생인 그는 어릴 때 우크라...
친러 의용대 지도자, 모스크바 아파트서 '암살' 추정 폭발 사망(종합) 2025-02-03 20:30:57
사르키시안을 돈바스 지역에서 불법 무장 단체를 조직하고 러시아를 지원한 혐의로 공식 수배했다. SBU에 따르면 그는 지역 내 범죄자들로 구성된 친러시아 군사 조직을 창설하고, 최전선 부대를 위한 물자 조달을 주도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러시아 주요 인사가 각종 사고로 사망한 것은 이번이...
돈바스처럼?…러 "그린란드 미 편입, 주민 의견 존중해야" 2025-01-09 21:44:15
돈바스처럼?…러 "그린란드 미 편입, 주민 의견 존중해야" 크렘린궁 "그린란드 둘러싼 극적인 상황 전개 예의주시"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그린란드 편입 의지를 노골화하는 상황을 두고 러시아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면서도 이를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우크라 영토 현실적 논의해야" 마크롱 발언에 "깊은 우려" 비판 2025-01-09 19:20:32
중인 크림반도와 돈바스 역시 우크라이나가 수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크림반도는 2014년 러시아가 강제로 병합했으며, 돈바스 지역은 2022년 2월 전쟁 발발 후 러시아 점령지가 됐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그러나 지난해 12월 17일 공개된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우리의 영토를...
러 "우크라 병참기지 쿠라호베 장악…도네츠크 해방에 속도" 2025-01-06 18:47:04
성명에서 러시아군이 돈바스(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 통칭) 남서부의 최대 정착지인 쿠라호베 마을을 완전히 해방했다고 주장했다. 쿠라호베는 도네츠크주의 주도인 도네츠크에서 약 46㎞, 우크라이나군의 주요 병참기지인 포크로우스크에서 남쪽으로 약 30㎞ 거리에 있는 요충지다. 발전소와 산업시설이 있는...
푸틴 "우크라, 카잔에 드론 공격…더 큰 파괴 직면"(종합) 2024-12-22 22:07:20
돈바스 친러시아 반군의 내전을 종식하기 위해 체결된 민스크협정에서 합의된 내용을 서방이 이행하지 않으면서 우크라이나에 재무장할 시간을 주려고 했다며 "이를 더 일찍 파악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더 단호하고 시기적절한 조처를 해야 했다. 우리는 그것(군사행동)을 시작하기에 적절한 순간을...
전쟁 열세 인정한 젤렌스키 "크림반도·돈바스 되찾을 힘 없다" 2024-12-19 17:42:11
동부 돈바스와 크림반도 지역은 사실상 러시아의 통제하에 있고 우리는 이 지역을 되찾을 힘이 없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 대선 전까지 러시아의 영토 점령을 인정하지 않고 버텼고, 최근까지 협상 전제 조건으로 NATO 가입을 요구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협상 테이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