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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계정 빌려줬더니 사기 악용…용돈벌이 청소년 울린 'SNS 기부천사' 2025-02-12 17:42:04
등의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피해자 손모 양(15)은 “당근마켓 계정을 세 시간만 빌려주면 50만원을 준다고 했는데 사기에 쓰일 줄은 전혀 몰랐다”며 “난생처음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노종언 법무법인 존재 변호사는 “계정을 타인에게 빌려주는 행위는 금융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학생들의 각별한...
배민의 '최혜 대우' 약정…소비자 이익과 공정경쟁 사이 해법은 [이인석의 공정세상] 2025-01-28 07:00:10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필자가 젊었을 때 배달 음식이라면 중국집 짜장면과 탕수육이 전부였다. 필자가 판사로 활동할 때도 중국집 외에는 치킨·피자 정도가 배달 음식의 대부분이었는데, 그게 불과 십여...
청문회 스타 '스까요정' 김경진, 요즘 뭐하나 보니… 2025-01-13 14:34:12
고려대 법대에 진학해 사법고시, 검사·변호사, 국회의원에 이르는 ‘문과생’의 궤적을 그렸다. 그랬던 그가 AI 기술의 세계로 몰입하게 된 계기는 지난해 4월 총선 낙선이었다. 그는 “아쉽고 화가 났던 마음을 달래고자 낙선 후 20일 만에 짐을 싸 홀로 해외여행을 떠났다”며 “석 달간 동남아시아부터 인도, 네팔을...
반려견 훈련사, 과외교사까지…네카오 "전문가들 모십니다" 2024-12-20 14:00:02
시작한 네이버 엑스퍼트는 운세·타로·작명, 변호사, 입시·진학·유학 등 96개 분야로 카테고리가 확장됐다. 네이버 엑스퍼트는 출시 1년 만에 등록된 전문가가 6000명을 넘겼으며 진행된 상담 건수는 40만건을 돌파했다. 출시 3년 차에는 전문가와 사용자 연결 건수 200만건을 넘기며 매년 성장해 왔다. 전체 구매자의...
이재명, 선고 앞두고 "혜경아 사랑한다" 2024-11-14 14:11:02
청년 변호사와 평생을 약속하고 생면부지 성남으로 와 팔자에 없던 월세살이를 시작한 25살 아가씨"라고 운을 뗐다. 이어 "먹고 살기도 어려운데 인권운동 시민운동 한다며 나대는 남편을 보며 험한 미래를 조금은 예상했겠지만, 세상 사람들이 다 지켜보는 가운데 훼술레를 당할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속받은 빌딩 월세, 형제들과 나눠야?"…변호사 답변은 2024-11-07 15:29:28
대학을 졸업할 때쯤엔 동네 대로변에 있는 번듯한 빌딩까지 샀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일만 하던 어머니는 암으로 일찍 돌아가시고, A씨는 어머니가 생전에 변호사를 통해 유언을 남긴 사실을 알게 됐다. A씨 몫으로는 예금, 남동생 몫으로는 빌딩을 남겼다. 그렇게 돌아가신 지 5년이 지난 후에야 남동생과 상속재산분할을...
"빵집 한국 할머니가 만든 김치"…美 남성 인증샷에 '난리' [이슈+] 2024-11-03 14:22:48
등 쉽고 간단한 메뉴를 소개한다. 시카고에 거주하는 재미교포 변호사 조앤 리 몰리나도 요리 채널인 '코리안 비건'을 운영하며 다양한 한국식 요리를 선보인다. 영상의 총 조회수는 3억회가 넘는다.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3 외국인 한식 소비 조사'에 따르면, 해외 주요 18개 도시에 거주하는...
[美부통령토론] '동네 아재' 월즈 vs '개천 용' 밴스, 토론 스타일도 판이 2024-10-02 14:13:13
불우한 환경을 딛고 예일대 로스쿨을 나와 변호사, 벤처캐피털리스트 등으로 성공한 뒤 젊은 나이에 정계에 진출해 승승장구한 엘리트다. 월즈 후보보다 스무살 어리다. 이날도 밴스 후보는 평소처럼 자신만만하고 여유 있는 모습으로 토론에 임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여러 설화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그의 입장 변...
[美부통령토론] 월즈, 첫 질문에 당황한듯 실언…밴스, 발언끼어들기 2024-10-02 11:50:01
후보와 대조를 이뤘다. 고교 교사 출신인 월즈 후보는 '동네 아재'와 같은 이력과 스타일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반면 예일대 로스쿨 출신 변호사인 밴스 후보는 '개천에서 난 용', '엘리트' 이미지를 가졌다는 평가가 뒤따르는데 이날 토론에서도 그 분위기가 그대로 드러났다. 이날 토론에...
"남편 사주로 50명에 성폭행 당했다"…'용기의 아이콘' 된 여성 2024-09-26 16:23:15
지젤의 주장을 파훼하려고 애썼다. 피고측 변호사들은 경찰이 도미니크의 컴퓨터에서 압수한 사진 중 27장을 공개했는데, 일부에는 지젤이 사건 당시 눈을 뜨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지젤은 전혀 위축되지 않았고 "이것이 나를 함정에 빠뜨리려는 시도라면 견디기 어렵다"면서 "이 방에서 나를 죄인처럼 보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