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도 아다니 '뇌물 혐의' 피소로 사업·투자 줄줄이 중단 위기 2024-11-26 11:12:55
동부지검은 아다니 회장과 그의 조카 등 8명을 증권사기와 뇌물공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이들은 인도 공무원들에게 2억5천만달러(약 3천500억원) 이상의 뒷돈을 건네고 그 대가로 대규모 태양광 에너지 개발사업에 특혜를 받은 혐의를 받는다. 미국 투자자들을 비롯한 글로벌 금융사들로부터 수십억달러(수조원)대...
사기·뇌물 혐의 인도 재벌 회장…美SEC 소환장 2024-11-25 18:00:20
동부지검은 지난 20일 아다니 회장과 그의 조카 등 8명을 증권 사기와 뇌물 공여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아다니 회장 등은 미국 등지의 글로벌 금융회사에서 수십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고자 재무제표를 허위로 꾸미고, 인도 공무원에게 2억5000만달러(약 3500억원) 이상의 뒷돈을 건넨 대가로 태양광 에너지 개발사업...
미 증권당국 '뇌물 혐의' 인도 아다니그룹 회장에 소환장 발부 2024-11-25 00:41:44
시일이 소요될 전망이다. 앞서 미국 뉴욕동부지검은 지난 20일 아다니 회장과 그의 조카 등 8명을 증권사기와 뇌물공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이들은 미국 투자자들을 비롯한 글로벌 금용사들로부터 수십억달러(수조원)대 자금을 확보하고자 재무제표를 허위로 꾸미고 인도 공무원들에게 2억5천만달러(약 3천500억원)...
"한국 기업들 망할 수밖에"...'핵심기술' 들고 중국 회사 이직 2024-11-23 15:43:22
서울동부지검 사이버범죄수사부(심형석 부장검사)에 따르면 국내 S사의 전직 수석연구원 A(57)씨는 지난 21일 산업기술보호법·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3∼4월 S사의 디스플레이 제조 자동화 기술 관련 영업비밀 자료 17개를 무단으로 촬영했다. 이후 같은 해...
케냐, '회장 미국서 피소' 인도 아다니그룹과 거래 취소 2024-11-22 01:09:02
대신 30년간 공항을 운영하는 계약을 추진 중이었다. 미국 뉴욕동부지검은 전날 아다니 그룹의 총수이자 인도 최대 부호인 구아탐 아다니(62) 회장이 인도 공무원에게 뇌물을 주고 자금 유치를 위해 미국 투자자를 속인 혐의가 있다며 기소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중국과 '10년 격차' 한번에 따라잡혔다…"어이쿠" 2024-11-21 14:42:29
회사에 빼돌린 전직 연구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사이버범죄수사부(심형석 부장검사)는 국내 S사의 전직 수석연구원 A(57)씨를 산업기술보호법·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3∼4월 S사의 디스플레이 제조 자동화 기술 관련 영업비밀 자료 17개...
하필 또 중국에…'2400억 가치' 국가핵심기술 빼돌렸다 2024-11-21 11:26:28
동부지검 사이버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심형석)는 전직 A사 수석연구원 C씨(57)를 구속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C씨는 중국 B사의 계열사로 이직하면서 A사의 디스플레이 제조 관련 영업비밀 및 국가핵심기술을 유출하고, B사 임직원에게 누설한 혐의(산업기술보호법, 부정경쟁방지법 위반)를 받는다. C씨는 국내 디스플레이...
美검찰, 인도 아다니그룹 회장 사기·뇌물 혐의로 기소 2024-11-21 08:37:07
뉴욕동부지검은 20일(현지시간) 증권사기 등 공모 혐의로 아다니 회장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아다니 회장과 함께 그의 조카이자 신재생에너지 업체인 아다니 그린에너지 임원인 사가르 아다니와 이 회사 다른 임원 브니트 자인도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미국 투자자를 포함한 글로벌 금융사들로부터 수십억...
검찰, 'PB 상품 검색순위 조작 혐의' 쿠팡 본사 압수수색 2024-11-12 18:51:18
받는 쿠팡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동부지검은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지난 11일 오전부터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에서 이틀째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쿠팡은 알고리즘을 조작해 PB 상품과 직매입 상품 등 자사 상품 6만여개의 쿠팡 랭킹 순위를 부당하게 높였다는 혐의를 받는다. 앞서 공정위는...
"원금 보장한다"며 '먹튀'…가상자산 사기 주의보 [김형수의 서민 울리는 범죄들] 2024-11-12 07:00:10
법무부, 대검찰청,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2019년 대검찰청 '서민다중피해범죄 대응 TF' 초대 팀장을 역임했다. 2024년 6월 부산지검 동부지청장을 마지막으로 22년간의 검사 생활을 마치고 법무법인 남산에 합류했다. 기업 자문과 더불어 지식재산권, 식품·의약, 건설·부동산, 가상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