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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 엔비디아 'AI 반도체 공급망' 올라탔다 2024-12-17 17:48:57
더욱 정밀하고 균일한 두께를 요구한다”며 “HVLP 5·6세대 동박도 개발을 완료하고 고객사를 통해 제품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롯데가 공급하는 동박은 두산의 동박적층판(CCL·동박을 절연재와 결합해 만든 반제품 기판)에 들어간다. 업계 관계자는 “두산의 CCL을 공급받아 최종적으로 PCB를 제작할 곳이...
창호·매트·가습청정·가전, 쾌적한 홈…겨울이 즐겁다 2024-12-17 16:57:07
곰팡이 우려 없이 쓸 수 있다. 최대 28㎜ 두께의 유리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튼튼하게 만들었다. 귀뚜라미는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을 앞세워 소비자 지갑을 여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이 온돌은 1세대 전기매트의 유해 전자파와 화재 위험, 2세대 온수매트의 누수·세균 발생 등 다양한 안전 문제를 개선했다. 난방의...
LX하우시스,탁 트인 뷰와 단열까지 모두 잡았다, 일명 '전지현 창호'…뷰프레임 인기 2024-12-17 16:56:42
사용할 수 있다. 뷰프레임에는 최대 28㎜ 두께의 유리까지 적용 가능하다. 창짝과 창틀 모두에 단열성능을 높이는 다중 체임버 설계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뷰프레임 이중창은 로이유리(2628㎜) 한 장만으로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충족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뷰프레임은 창호의 기본 색상인 우드, 그레이 계열...
'얇은 갤럭시' 내놓지만 조심스러운 삼성…"생산량 적게 잡아" 2024-12-17 16:11:15
내다봤다. 가장 관심이 모이는 두께에 관한 전망도 아직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IT 매체 톰스가이드는 앞서 "(갤럭시S25) 슬림의 전작으로 생각할 수 있는 갤럭시 S24 FE(팬에디션) 두께는 8mm로 7.6mm인 갤럭시S24만큼 얇지 않다"며 "아마 펼쳤을 때 (두께가) 5.6mm인 갤럭시Z폴드6에 근접하는 게 목표일...
"생각만으로 기기 제어"…'인간 뇌 칩' 경쟁 본격화 2024-12-17 11:53:20
형태의 장애로 고통받고 있다면서 이런 뇌 이식 장치 시장이 앞으로 4천억 달러까지 커질 수 있다고 추정했다. 다만 실제 시장 매출은 2041년에 연간 10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봤다. 프리시전은 웨이퍼 두께의 얇은 장치를 두개골의 좁은 틈을 통해 삽입해 뇌 표면에 자리 잡게 한다. 장기적으로는 외래 환자들에게도 이...
'생각만으로 컴퓨터 제어'…머스크만 하는 거 아니다 2024-12-17 11:18:21
실제 시장 매출은 2041년에 연간 10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봤다. 프리시전의 창립자 중에는 뉴럴링크 창업에 참여했던 신경외과 의사 벤 라포포트도 포함돼 있다. 프리시전은 웨이퍼 두께의 얇은 장치를 두개골의 좁은 틈을 통해 삽입해 뇌 표면에 자리 잡게 한다. 장기적으로는 외래 환자들에게도 이 시술을 할 수 있을...
열전달 성능 10배↑…현대모비스, 전기차 배터리 냉각 기술 개발 2024-12-17 11:00:03
수 있도록 두께 0.8㎜의 진동형 히트파이프를 구현했다. 일반 히트파이프 두께는 약 6㎜다. 현대모비스는 "배터리 안전과 충전 시간 단축 문제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극복을 위한 주요 선결과제"라면서 "글로벌 완성차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기술 홍보와 영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bingo@yna.co.kr (끝)...
"전기차 배터리 과열 잡는다"…현대모비스, 신소재 개발 [영상] 2024-12-17 11:00:02
배터리에 탑재하기 용이하도록 두께가 0.8㎜에 불과할 정도로 일반 히트파이프(약 6㎜) 대비 압도적으로 얇고 넓은 면적을 구현했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기술 홍보 및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초고속 충전 지원 여부가 중요한 하이엔드 전기차에 우선 채택될...
삼성전자, '갤럭시 S25 슬림' 내년 2분기 출시 전망 2024-12-17 06:00:06
가운데 가장 얇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구체적인 두께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다. 외신은 이 모델이 6.7인치짜리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갤럭시 S25 플러스 모델의 예상 디스플레이 사이즈인 6.66인치와 유사하다. 애플 또한 슬림형 모델 '아이폰17 에어'를 내년에...
中의 거센 추격…삼성 "폴더블폰을 수성하라" 2024-12-16 16:31:04
두께가 4.6㎜, 접었을 때도 9.9㎜로 10㎜가 채 되지 않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초슬림폰이다. 10월 삼성전자가 내놨던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SE)보다 얇다. 삼성 제품은 펼쳤을 때 4.9㎜, 접었을 때 10.6㎜다. 화웨이는 초슬림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을 뿐만 아니라 칩셋, 운영체제(OS)까지 자체 기술을 도입해 놀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