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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차원 봄철 대형산불 대비·대응 체계 구축 완료 2025-02-12 14:32:10
입산을 통제하고 등산로를 폐쇄하기로 했다. 산불 발생의 두 번째 원인인 소각산불 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을 지난해 기준 16만6000t에서 올해 20만1000t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대형산불 및 동시다발 산불에 대비해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도 운영한다. 해당 기간에는 산불 비상근무 인원을 증원하고 산불...
[운기충천 산행] 기운 샘솟는다는 강화 '마니산' 2025-01-30 12:31:29
아이젠 하나를 장만했다. 마니산 등산로 입구는 총 4개다. 함허동천이나 정수사에서 시작하는 바위 코스와 관광단지 입구에서 만나는 단군로와 가파르지만,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천사계단로 등이다. 초보는 좀 돌아가더라도 비교적 완만한 단군로가 적당하다. 오르는 길에 서해 풍경을 내내 볼 수 있는 산행이 지루하지도...
남산 호텔·매봉산 등산로…尹 체포 생중계, 어디서 찍었나 2025-01-16 07:42:29
움직임을 전했다. 관저 뒷산인 매봉산 등산로도 일찍부터 신문, 방송사 카메라들이 들어섰다. 매봉산 사슴벌레쉼터에서는 관저 앞마당이 제한적으로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보안 지역을 촬영했다는 점에서 법적 문제의 소지는 있다. 대통령실은 1차 체포 시도 당시 관저 내부를 촬영하거나, 윤 대통령의 산책 모습...
안에서부터 무너진 경호처…철조망 끊고 차벽 넘어도 저항 없었다 2025-01-15 17:39:18
6시께 매봉산 등산로를 이용해 또 다른 관저 문인 힐사이드 아파트 방면으로 진입을 시도했다. 1차 저지선에 있는 버스 반대 방향에 도달해 이동식 사다리를 설치했고, 나머지 정문 앞 요원들도 오전 7시34분께 1차 저지선을 넘어섰다. 이후 관저 앞까지는 ‘일사천리’였다. 공조본은 2차 저지선인 버스 사이에 설치된...
尹 체포시도, 1시간 넘게 대치...산으로 우회 진입 시도 2025-01-15 06:46:08
수사관들 일부는 매봉산 등산로를 통해 한남동 관저 우회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관저 앞에서는 국민의힘 의원 30여명과 윤 대통령 변호인단이 가로막으며 대치 중이라 경찰이 우회로 진입도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체포팀으로 추정되는 수사관들이 이날 새벽 6시께 매봉산 등산로에 집결했다. 윤 대통령 측에 따르면...
등산객 구조에 10시간 분투한 119대원들…'동상' 투혼까지 2024-12-22 13:28:56
산길을 헤쳐 올라갔다. 전날 많은 눈이 내리면서 등산로를 알아볼 수 없었고 나무들도 쓰러져있어 구조자를 구하러 가는 길은 더욱 험난했다. 구조대원들은 최초 신고 시간으로부터 약 2시간 50분 만인 오후 7시 56분께 경사가 가파른 계곡 인근에서 A씨를 발견했다. A씨를 산 정상 부근으로 데려가 헬기에 태울 수만 있...
"산 타러 한국 왔어요"…외국인들 'K-등산'에 푹 빠진 이유 [이슈+] 2024-12-22 07:02:16
있다. 이에 소방청은 산악사고 예방 수칙으로 △지정된 등산로 이용, △절벽이나 협곡을 지날 땐 낙석 유의, △등산화 착용 및 아이젠 등 안전 장비 구비, △겨울철에 준하는 보온용품 지참, △최소 2명 이상 동행 및 산악위치표지판·국가 지정번호 확인 등을 제시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관광객 '바글바글'…통행료 두 배로 올린다 2024-12-19 13:13:13
3시까지로 설정한 등산로 5부 능선의 통행 제한 시간도 내년에는 오후 2시부터 익일 오전 3시까지로 확대해 위험이 따르는 무리한 등산을 억제할 방침이다. 혼슈 중부 야마나시현과 시즈오카현에 걸쳐 있는 후지산은 매년 7월 초순부터 9월 초순까지 약 두 달 동안만 정상까지 가는 등산로를 개방한다. (사진=연합뉴스)
日후지산 등산 통행료 내년 2배로 인상 추진…시간 규제도 강화 2024-12-19 10:55:53
3시까지로 확대해 위험이 따르는 무리한 등산을 억제할 방침이다. 혼슈 중부 야마나시현과 시즈오카현에 걸쳐 있는 후지산은 매년 7월 초순부터 9월 초순까지 약 두 달 동안만 정상까지 가는 등산로를 개방한다. 특히 야마나시현은 후지산 등산객의 약 60%가 이용하는 최고 인기 등산로 '요시다 루트'를 관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