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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이것' 즐겨 먹더니…업계 최강자도 결국 '변신' 2024-11-22 20:00:01
따라 △라이트 로스트 △미디엄 로스트 △다크 로스트 △디카페인 △싱글 오리진 등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는 13종의 전용 캡슐 라인업을 갖췄다. 지난달에도 신제품 캡슐 ‘카누 이터널 마운틴’과 ‘카누 세레니티 문 디카페인’을 출시했다. 카누 이터널 마운틴은 강하게 로스팅한 원두를 블렌딩해 진한 초콜릿 풍미가...
'관계 개선' 재확인한 中·인도 "국제관계 민주화" 한목소리 2024-11-19 17:23:04
가운데 2020년 국경 분쟁지 라다크 지역에서 양국 군인 간 일명 '몽둥이 충돌'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양측 군인 수십 명이 사망했고, 이후에도 양국 군인 간 산발적 충돌은 계속됐다. 군사적 충돌을 줄이기 위해 여러 차례 외교적·군사적 협상을 벌여온 양국은 지난달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시...
망하고 철수하고...그 많던 '수제맥주'는 다 어디로 갔나 2024-11-16 07:45:15
쏘는 탄산 맛이 강한 라거 맥주에 길들여진 한국인들에게 깊은 맛과 풍미를 더한 수제맥주는 신세계였다. 더부스 앞에는 연일 긴 대기줄이 늘어설 만큼 반응이 뜨거웠으며 사업도 크게 번창한다. 기존 가게를 확장한 것도 모자라 계속 새 점포를 냈다. 또 한국에 직접 맥주 양조장까지 지어 다양한 맥주를 유통채널에서도...
印·中, '국경 갈등' 매듭짓나…대표 분쟁지 2곳서 철군 완료 2024-10-31 14:45:12
국방부 관계자는 전날 양국이 인도 북부 라다크 동부의 뎁상과 뎀초크에서 지난주부터 진행해온 철군을 마쳤다며 현재 철군 완료 확인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양국군은 순찰 관련 최종 협의를 마치는 대로 철군 지역 순찰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군사 관련 가건물 철거도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印·中, 국경분쟁지역 철군 시작"…'브릭스합의' 실행 관측 2024-10-25 14:40:40
두 나라가 브릭스 정상회의에 앞서 라다크 지역 순찰 방식에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합의에 따르면 양국 군은 라다크 동부의 뎁상과 뎀초크에서 상대의 순찰을 막지 않으며 순찰 일시를 사전에 상대에 알려야 한다. 다만 길이 3∼10km의 완충지대 순찰에는 합의가 적용되지 않아 따로 논의가 필요하다. 양국 군은 병력과...
中-印 갈등 풀리나…"시진핑, 모디 '관계개선' 아이디어에 동의" 2024-10-24 12:01:56
두고 맞선 상태다. 이런 가운데 2020년 국경 분쟁지 라다크 지역에서 양국 군인 간 일명 '몽둥이 충돌'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양측 군인 수십 명이 사망하기도 했고, 이후에도 양국 군인 간 산발적 충돌은 계속됐다. 이에 양국은 군사적 충돌을 줄이기 위해 여러 차례 외교적, 군사적 협상을 벌였고 최근 분쟁지 순...
印외교장관, 브릭스회의 앞두고 "中과 분쟁지 순찰방식 합의" 2024-10-22 11:05:16
합의가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간 양자 회담이 성사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양국 공식 정상회담은 2022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가 마지막이다.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두 나라인 인도와 중국은 1962년...
印기후운동가 170명, 뉴델리 진입하려다 구금…무기한 단식 항의 2024-10-02 14:57:15
이르렀다가 경찰에 연행됐다. 이들은 북부 라다크주 주도 레에서 지난달 1일 출발해 1천㎞ 이상 행진했으며 국부 마하트마 간디 생일인 2일 뉴델리에서 평화 집회를 열고 라다크 지역 빙하가 기후변화 영향으로 녹는 문제 등에 대한 대처를 촉구할 계획이었다. 뉴델리 경찰은 시내 집회와 시위가 한시적으로 금지됐다는 이...
印 국방부 조달 드론에 '중국산 부품 포함'…"대책 강구중" 2024-09-05 12:54:53
약 3천500㎞ 길이의 경계를 맞댄 인도와 중국은 국경 문제로 1962년 전쟁까지 벌였으나 해결하지 못하고 실질통제선(LAC)을 그은 채 맞서고 있다. 특히 인도 북부 라다크 지역에서 2020년 7월 양국군 간 혈투로 인도군 20명과 중국군 4명이 사망한 뒤 양측 무장 병력이 5년째 근거리에서 대치하고 있다. yct9423@yna.co.kr...
기후변화에 잦아진 히말라야 빙하 홍수…인도, 경보시스템 설치 2024-09-04 14:49:27
라다크에서 북동부 아루나찰 프라데시주에 이르기까지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빙하 호수 7천500여개 중 홍수 발생 위험이 매우 큰 190개에 대해 해당 작업을 최근 개시했다고 전날 밝혔다. 작업은 3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 당국은 북동부 시킴주 히말라야 산맥 빙하 호수 6개에 대해서는 이미 작업을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