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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칠레 대통령, 10년전 성추문으로 고소 당해…정계 '뒤숭숭' 2024-11-27 05:28:54
라테르세라와 엘메르쿠리오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성명에 따르면 보리치 대통령은 2013∼2014년 사이 푼타아레나스 지역에서 업무상 만난 여성을 상대로 '노골적인 이미지'를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칠레 남단에 있는 푼타아레나스는 보리치 대통령 고향이다. 보리치 대통령은 2014년에 연방 하원의원에...
日 여행 중 '신사 상징물' 잡고 운동했던 칠레 체조선수 사과 2024-10-16 02:56:17
받고 사과했다. 15일(현지시간) 칠레 일간지 라테르세라와 TV칠레비시온 등에 따르면 칠레 체조 선수인 마리마르 페레스(25)는 최근 일본 여행 중 빨간색 도리이(鳥居·신사 입구에 세우는 상징물)를 양손으로 붙잡고 천천히 몸을 위로 올리는 아크로바틱 운동을 했다. 이 모습은 동영상으로 촬영됐다. 동영상은 페레스 자...
아르헨 서부서 규모 6.0 지진…"피해보고 없어"(종합) 2024-09-22 07:33:36
150㎞로 관측했다. 산루이스를 비롯해 라리호아, 코르도바, 멘도사 등 인근 지역에서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일간 클라린은 보도했다. 이웃 나라인 칠레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고 일간 라테르세라는 전했다. 현재까지 보고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현지 매체들은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INPS에 따르면 산루이스에서는 전날...
세계 최대 구리광산 파업 중단…"수천만원 보너스" 2024-08-19 07:19:15
따라 글로벌 시장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칠레 일간 라테르세라에 따르면 호주 BHP 빌리턴이 대주주로 있는 에스콘디다 광산 노동조합(제1노조)은 사측과의 협상을 통해 지난주 72시간 동안 진행한 파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사측은 노조원에 보너스 등 명목으로 약 3천200만 칠레...
세계 최대 구리광산 파업 중단…시장 선물가격 안정될듯 2024-08-19 04:58:57
전망된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칠레 일간 라테르세라에 따르면 호주 BHP 빌리턴이 대주주로 있는 에스콘디다 광산 노동조합(제1노조)은 사측과의 협상을 통해 지난주 72시간 동안 진행한 파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사측은 노조원에 보너스 등 명목으로 약 3천200만 칠레 페소(4천600만원 상당)의 "역사적인 금액...
"양육비 미지급? 선거출마 불가" 칠레 지선 후보자들 '아웃' 2024-08-14 04:04:52
지칭할 정도다. 엘메르쿠리오와 라테르세라 등 현지 언론은 '파피토스 코라손'이라는 용어가 아내와 사별한 아버지와 그 딸의 이야기를 그린 과거 드라마 제목('파파 코라손')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다소 감동적인 드라마 스토리와는 달리 현재는 사회 비판적인 용어로 주로 쓰인다고...
IT대란에 멕시코항공사 "19일 국제선 취소"…남미 항공사도 영향 2024-07-20 00:12:47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일간 라나시온은 전했다. 브라질의 경우엔 LCC인 아줄 항공사 예약 시스템 오류로 상파울루주 캄피나스에 있는 비라코푸스 국제공항에서 승객 수속에 차질이 빚어졌다. 은행 시스템 오류를 호소하는 민원도 있었다고 현지 매체 G1이 보도했다 칠레 금융업계는 서비스 중단 가능성을 최소화했다고 밝힌...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칠레 사막, 한겨울에 꽃 피어나 2024-07-10 10:45:22
이에 따라 예년보다 이른 비가 많이 내리게 된 것이다. 세사르 피사로 칠레국립산림공단(CONAF)의 생물다양성보존 책임자는 칠레 매체 라테르세라에 "가을부터 시작된 비의 영향으로 보인다"며 "향후 6주 안에 아타카마 사막에 최소 15㎜의 강우량이 예상되며, 이에 따라 7∼8월이면 '꽃 피는 사막...
지구상에서 가장 건조한 칠레 사막, 한 겨울에 '꽃' 폈다 2024-07-09 05:44:56
건 2015년 4∼5월 이후 9년 만에 처음이라고 라테르세라는 보도했다. 2021년에도 6월에 꽃이 관찰된 적은 있으나, 일부 지역에 국지적인 형태로 소규모로 피어났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이 메마른 땅에서의 개화는 보통 엘니뇨 등으로 예년보다 비가 많이 오는 해에 목격된다. 세사르 피사로 칠레산림공단(CONAF) 내...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칠레 사막서 한겨울에 꽃이 활짝 2024-07-09 04:59:00
건 2015년 4∼5월 이후 9년 만에 처음이라고 라테르세라는 보도했다. 2021년에도 6월에 꽃이 관찰된 적은 있으나, 일부 지역에 국지적인 형태로 소규모로 피어났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이 메마른 땅에서의 개화는 보통 엘니뇨 등으로 예년보다 비가 많이 오는 해에 목격된다. 세사르 피사로 칠레산림공단(CONAF)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