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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화장품소비 양극화…'샘플거래부터 50만원대 크림까지' 2024-11-25 06:35:01
화장품 전용 로켓배송 서비스인 '알럭스'(R.LUX)를 지난달 선보였다. 쿠팡은 럭셔리 서비스인 알럭스가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불황과 고물가 상황에선 소비 양극화가 심화한다며 이런 현상은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는 "불황과 고물가...
백화점 떠나 거리로…다시 뜨는 뷰티 로드숍 2024-11-18 17:44:15
코로나19, 그리고 e커머스의 부상으로 쇠락했던 화장품 가두점(로드숍)이 되살아나고 있다. 백화점 화장품 코너에 주로 입점하던 럭셔리 향수 브랜드와 올리브영 등 헬스앤드뷰티(H&B) 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던 인디 브랜드가 서울 가로수길, 성수동 등 주요 상권에 잇달아 단독 대형 플래그십 매장을 내고 있다. 18일 유통...
2억이 4000만원 됐다…LG생활건강 개인투자자 눈물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1-16 07:00:01
Refreshment(음료)로 구분된다. 화장품 사업 부문은 ‘더후’ ‘숨37’ ‘오휘’ ‘빌리프’ ‘CNP’ ‘더페이스샵’ 등 다양한 럭셔리 및 프리미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럭셔리 대표 브랜드 더후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제품력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으며 뷰티 매출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큰손' 중국인 믿고 수십억 달러 썼는데…명품업계 '초비상' 2024-11-05 18:05:08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의 매출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중국 명품시장의 거품이 꺼지면서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경제 둔화와 주택시장 침체, 중국 정부의 반부패 정책 등으로 인해 중국의 중산층이 지갑을 닫으면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컨설팅 업체 디지털럭셔리그룹에 따르면 지난 몇...
고개숙인 루이비통…"중국 젊은층, 명품보다는 여행" 2024-11-05 17:33:40
중국 명품시장의 거품이 꺼지면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고전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경제 둔화와 주택시장 침체, 중국 정부의 반부패 정책 등으로 인해 중국의 중산층이 지갑을 닫으면서 명품 브랜드들의 매출 실적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컨설팅 업체 디지털럭셔리그룹에 따르면 지난 ...
불황에…명품백 대신 럭셔리 립스틱 산다 2024-11-03 18:01:36
사업은 대부분 ‘역성장’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화장품·향수가 전체 매출 감소를 방어한 것이다. 럭셔리 뷰티가 ‘버팀목’ 역할을 하는 건 LVMH뿐만이 아니다. 구찌, 생로랑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케링그룹도 올 3분기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줄었다. 하지만 뷰티 법인 케링보테가 있는 ‘아이웨어 앤드 코퍼릿...
[이번주뭘살까] '가을 나들이 절정'…먹거리부터 옷까지 할인전 풍성 2024-10-26 07:00:02
한다. 화장품, 건강식품 등 3천여개의 상품을 마련했다. 고객에게는 10% 중복 쿠폰을 무제한 제공한다. 삼성카드 결제 시 7% 즉시 할인 혜택도 있다. ▲ 롯데온 = 오는 27일까지 '럭셔리 72H' 행사에서 몽클레르, 막스마라, 스톤아일랜드, 에르노 등 명품 브랜드의 가을·겨울 의류를 특가에 판매한다. 몽블랑,...
샤넬 오픈런 사라지더니 '최악의 상황'…'사모채'로 돈 끌어모았다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10-24 10:19:10
조치를 취하고 있다. LVMH가 운영하는 화장품 소매업체 세포라는 중국에서 직원 수백명을 감축할 예정이다. 전자상거래를 담당하는 세포라 중국 책임자를 포함한 일부 고위 임원들은 이미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9월 말엔 스트리트웨어 브랜드인 오프 화이트 지분을 매각하는 등 우선순위가 낮은 사업에서 손을 떼...
'립스틱 효과'도 사라진 中…로레알, 3분기 매출 부진 2024-10-23 17:51:24
FT에 따르면 세금이 낮은 지역에서 화장품을 구매해 중국 본토에서 판매하는 중국 보따리상(따이궁)에 대한 정부의 단속 강화도 판매 부진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됐다. 니컬러스 히에로니무스 로레알 최고경영자(CEO)는 “중국 시장 상황은 더욱 어려워졌다”면서도 “중국 시장의 잠재력을 믿고 있으며 정부의 부양책이...
삼성증권, LG생활건강 투자의견 '중립'…"실적 개선 불투명" 2024-10-17 08:14:26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이) 국내외 화장품 사업 모두 전략을 재정비 중이나 근시일 내에는 가시적인 실적 반전이 기대되지 않는다"면서 "화장품은 여전히 주력 시장인 중국 럭셔리에 집중하며 리브랜딩 중이지만 면세 매출 감소분 이상으로 성장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고 북미·일본의 성장세도 아직 미미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