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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은 '뉴진스'를 따라했을까?...50억 소송 2024-11-23 09:13:03
대표는 앞서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이 신인 걸그룹 아일릿을 기획하는 단계에서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빌리프랩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민 전 대표의 주장을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보고 그를 고소했다. 첫 변론 기일은 내년 1월이다. 걸그룹 뉴진스(위)와 아일릿. 김태호 대표는 “민 전...
반격 나선 민희진…아일릿 소속사에 '고소장' 2024-11-22 14:48:43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이 신인 걸그룹 아일릿을 기획하는 단계에서 뉴진스를 표절했다며 '카피'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빌리프랩은 민 전 대표를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민사 소송을 추가로 제기하며 맞섰다. 민 전 대표 측은 "김태호 대표 등은 유튜브 영상과 입장문을 통해 수많은 허위사실을...
[이 아침의 지휘자] '지휘 강국' 핀란드가 배출한 24세 마에스트로, 타르모 펠토코스키 2024-11-20 17:43:55
음악감독을 꿰찼다. 툴루즈 국립 카피톨 오케스트라에는 올해 9월 취임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홍콩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차기 음악감독으로도 지명돼 2026~2027년 시즌부터 홍콩필을 이끈다. 지난해 10월에는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그라모폰(DG)과 녹음 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최다은...
어도어 "민희진 일방적 사임 통보 안타까워…뉴진스 지원할 것" 2024-11-20 17:19:27
레이블 어도어가 민희진 전 대표의 사내이사 사임 발표에 대해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어도어는 "민희진 이사의 일방적 사임 통보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당사는 뉴진스가 더 크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20일 전했다. 다만 뉴진스와의 협의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는...
민희진, 하이브 떠난다…"어도어 이사 사임" 2024-11-20 16:20:40
레이블 매니저의 '무시해' 발언 사과와 민 전 대표 복귀 등을 요구하며 14일 내 수용되지 않을 경우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달 초에는 민 전 대표가 하이브에 주주 간 계약에 따른 풋옵션 행사를 통보했다. 이날 오전에는 하이브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풋옵션 행사에 따른...
민희진, 사임 발표…뉴진스도 '엄마'따라 결별 수순 밟을까 [종합] 2024-11-20 14:37:08
하이브는 최근까지도 산하 레이블들을 이용하여 막무가내 소송과 트집 잡기, 공정하지 못한 언론플레이를 통해 저를 소위 묻으려 하면서도, 동시에 엄청난 호의라도 베푸는 듯 독소조항으로 가득한 프로듀싱 업무위임계약서를 들이미는 위선적이고 모순된 행동을 지속해왔습니다. 업무위임계약의 요체라고 할 수 있는 R&R...
민희진, 결국 어도어 떠난다…"하이브 정말 나빴다" [전문] 2024-11-20 13:32:33
대표는 하이브가 최근까지도 산하 레이블들을 이용해 막무가내 소송과 트집 잡기, 공정하지 못한 언론플레이를 통해 자신을 공격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저를 소위 묻으려 하면서도, 동시에 엄청난 호의라도 베푸는 듯 독소조항으로 가득한 프로듀싱 업무위임계약서를 들이미는 위선적이고 모순된 행동을 지속해 왔다"면서...
"아일릿, 뉴진스 베껴" vs "전혀 달라"…20억 손배소 내년 1월 시작 2024-11-18 17:39:29
10일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이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기일을 연다. 빌리프랩은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고 주장한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이번 소송의 규모는 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민 전 대표는 지난 4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아일릿과 뉴진스...
수능 고사장 난입한 아이돌 극성팬…경찰 출동 2024-11-17 08:48:13
산하 레이블 소속된 6인조 그룹의 멤버 A씨가 수능을 치렀다. 그런데 일부 팬들이 A씨를 따라 고사장 건물까지 진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SNS에는 당시 수십 명으로 추정되는 팬들이 A씨를 따라 들어가며 큰 소리로 이름을 부르고 플래시를 터뜨리며 사진는 모습이 올라왔다. A씨의 귀갓길에도 이런 일이 반복되자, 이를...
"뉴진스 악성 게시물 7000건"…팬덤의 고발, 소속사에도 "시정 요구" 2024-11-15 09:02:18
입장은 한결같았다. '독립된 레이블'로서의 계약 조건을 준수하며, 그에 따른 '방해와 간섭' 없이 활동할 수 있는 보장을 요구해왔고, 멤버들은 이러한 의지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긴급 라이브를 통해 표명했으며, 하이브와 현 어도어 대표에게 분명한 입장을 전달하고 시정을 요구해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