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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비키'마저 노래가 된다…아이브, 모방불가 '애티튜드' [종합] 2025-02-03 15:24:02
당찬 '애티튜드'로 다시 K팝 신을 달군다.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서 실력을 다진 이들은 또 한 번의 성장을 자신했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아이브, 당찬 '애티튜드'로 K팝신 정조준…'레블 하트' 기세 이을까 2025-02-03 12:25:07
당찬 애티튜드로 K팝신을 정조준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아이브는 지난달 13일 신보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레블...
브라질, '수갑·족쇄' 이민자 추방 항의해 미 대사대리 초치 2025-01-28 12:47:39
루레이로 브라질 영사부 장관을 만났다고 전했다. 브라질 외무부도 이민자 송환과 관련해 서로가 수용할 수 있는 조건을 모색하기 위해 미국 고위 외교관을 소환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정부는 미국에서 추방돼 지난 25일 민간 항공편으로 입국한 총 88명의 자국 국적자가 송환 과정에서 비인도적 대우를 받았다고 전날...
에곤 실레에 영감 준 비운의 천재 오펜하이머…그는 왜 빈을 떠났을까 2024-12-19 19:00:28
수군댔다. “악마의 재능이다. ‘엑스레이 눈’으로 잠재의식을 꿰뚫는 것 같다.” 클림트는 이렇게 칭찬했다. “젊은 세대 화가 중 가장 위대한 재능을 지녔다.” 어쨌거나 하나는 확실하다. 코코슈카는 ‘마음 편히 만날 수 있는 친구’는 아니었다. 막스 오펜하이머, 에곤 실레를 깨웠지만…코코슈카의 괴팍한 성품에...
사랑은 흰 눈 위에 검은 발자국만 남기고-영화 캐롤과 사울 레이터의 시선 2024-12-10 16:09:19
칸 영화제를 비롯한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고 두 주연배우의 호연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었다. 퍼트리샤 하이스미스(Patricia Highsmith)의 원작 를 원작으로 한 은 뛰어난 영상미를 자랑하는데 흰 눈이 덮인 크리스마스 시즌의 맨해튼을 그려내 아련함을 더해주었다. 그리고 영화 의 이러한 장면들은 사울...
"도대체 뭘 봤길래"…연극 보던 군인들 들고 일어난 이유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12-07 08:21:55
수군댔습니다. “악마의 재능이다. ‘엑스레이 눈’으로 사람의 잠재의식을 꿰뚫는 것 같다.” 클림트는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젊은 세대 화가 중 가장 위대한 재능을 지니고 있다.” 성(性)적인 것, 병(病)적인 것, 죽음과 같은 본질적인 문제들을 다뤘던 클림트에게 코코슈카의 예술은 그야말로 반갑게 다가왔을 겁...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크리에이터 전용 디지털 자산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오로라이브’ 2024-11-18 22:14:41
실시간 인터넷 방송인(크리에이터) 전용 디지털 자산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서성호 대표(34)가 2024년 6월에 설립했다. “8살 때부터 호기심과 도전 정신으로 가득 찬 아이였습니다. 다양한 토이 프로젝트를 직접 시도해 보고, 작은 사업도 운영해 보면서 ‘무언가를 창조하고 세상을 변화시키...
이란 일각 '트럼프 악연' 종식론…온건파 정부에 "역사적 기회" 2024-11-12 16:41:47
솔레이마니를 2020년에 암살하라는 지시를 내린 사람이 바로 당시 미국 대통령이던 트럼프였기 때문이다. 테헤란 시(市)정부가 운영하는 보수 일간지 함샤흐리는 트럼프 당선인이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고 수갑을 찬 모습의 합성사진을 1면에 싣고 '살인자의 귀환'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이에 대해 살레히는 "이런...
100살 다 돼 '몸값 수십억'…"90년 기다렸다"는 스타 사연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11-09 00:12:27
왕은 40세에 웨딩드레스 사업을 시작했고, 레이 크록은 52세에 맥도날드 체인 사업을 일으켰습니다. 맨부커상 수상자인 페넬로페 피츠제럴드는 58세에 첫 작품을 썼고,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68세 이후 자신의 대표작 대부분을 완성했습니다. 뭔가를 배우거나 노력하는 데에 늦은 시기는 없습니다. 기...
'팝의 거장' 퀸시 존스, 향년 91세로 사망 2024-11-04 18:09:18
1회 수상 기록을 썼다. 아울러 마이클 잭슨·라이오넬 리치·스티비 원더·레이 찰스·밥 딜런·폴 사이먼·빌리 조엘·티나 터너 등 당대 최고의 스타를 모두 동원해 만든 '위 아 더 월드(We are the World)'로 최단 시간, 최다 판매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