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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시선] '추방 위험' 이민가정 아이들에게 배포된 '빨간 카드' 2025-02-02 07:07:01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내 글렌데일 지역의 공교육을 총괄하는 관리자다. 기자는 미 정부가 외국 언론사 특파원에게 발급하는 비자를 받고 체류 중이어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단속 대상이 아니지만, 교육감의 이런 메시지는 묘한 안도감을 줬다. 무장한 이민세관단속국(ICE) 단속 대원들이 초등학교에까지 들어와...
美 록스타 메릴린 맨슨 '성폭력' 혐의 불기소 처분받아 2025-01-25 05:27:18
않는 것이라고 AP통신 등 미 언론은 지적했다. LA 카운티 보안관실은 2021년 초 맨슨에게 제기된 성폭력·가정폭력 의혹에 대해 2009∼2011년 사이에 있었던 일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 사건은 이후 같은 해 9월 검찰에 넘겨졌다. 수사 당국은 피해자들의 신원을 밝히지 않았지만, 이전에 여배우 2명이 맨슨에게...
美 캘리포니아서 규모 7.0 지진 발생…한때 쓰나미 경보도 2024-12-06 11:09:12
통신은 지진 발생 지점은 캘리포니아주 북부 훔볼트 카운티 연안의 작은 도시 펀데일에서 서쪽으로 약 63km 떨어진 해안이라고 보도했다. 잔앙의 깊이는 약 10km로 기록됐다. 샌프란시스코는 지난 9월 남쪽으로 151km 떨어진 몬터레이 카운티 인근 내륙에서 규모 4.2 지진이 발생했고, 지난 2월에는 캘리포니아 남부 도시...
美 캘리포니아 북부 해안 7.0 지진…쓰나미 발령 후 해제(종합2보) 2024-12-06 05:30:31
지역을 관할하는 국립기상청 기상학자 레이첼 케네디는 "꽤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진 발생 약 1시간 뒤 경보센터는 "파괴적인 쓰나미는 기록되지 않았다"며 쓰나미 경보를 해제했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알려지지 않았다. 캘리포니아 지역은 크고 작은 지진이 매년 발생하고 있다....
[고침] 경제(美호화 저택이 데뷔 무대…현대차 전동화 의…) 2024-11-21 14:44:07
LA 카운티 미술관(LACMA)에 기증돼 공동체를 위한 문화유산이 되는 곳"이라며 "아이오닉9이 추구하는 '빌트 투 빌롱'(Built to belong·공간 그 이상의 공감)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빌트 투 빌롱은 초연결 사회에서 단절감을 느끼는 고객들이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오후 4시 30분께...
美호화 저택이 데뷔 무대…현대차 전동화 의지 담긴 아이오닉9(종합) 2024-11-21 13:19:55
LA 카운티 미술관(LACMA)에 기증돼 공동체를 위한 문화유산이 되는 곳"이라며 "아이오닉9이 추구하는 '빌트 투 빌롱'(Built to belong·공간 그 이상의 공감)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빌트 투 빌롱은 초연결 사회에서 단절감을 느끼는 고객들이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오후 4시 30분께...
또 폭스뉴스 진행자 출신 장관…자율주행 규제철폐 총대 멘다 2024-11-19 17:49:42
위스콘신주 애슐랜드카운티에서 지방검사로 일했다. 2010년 위스콘신주 시골 지역구(7선거구)에서 하원의원으로 당선돼 2011~2019년 의원으로 재직했다. 부인인 레이철 캠퍼스 더피도 폭스뉴스 ‘폭스앤드프렌즈 위크엔드’ 코너의 공동 진행자다. 둘 사이에는 자녀가 9명이나 있다. 더피 전 의원은 심장에 결함이 있는...
또 폭스뉴스 진행자 뽑은 트럼프…이번엔 교통부장관 발탁 2024-11-19 15:30:51
끈 인물이다. 이후 위스콘신주 애시랜드카운티에서 지방검사로 일했다. 2010년 위스콘신주 시골 지역구(7선거구)에서 하원의원으로 당선돼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의원으로 재직했다. 아내인 레이철 캠퍼스 더피도 폭스뉴스의 '폭스앤드프렌즈 위크엔드' 코너의 공동 진행자다. 둘 사이에는 자녀가 9명이나 있다....
"민주당은 우리를 신경 쓰지 않아"…'샤이 트럼프' 흑인男 늘어난다 2024-10-21 17:39:00
수 없다는 분위기다. 풀턴카운티 사전투표소로 지정된 플리퍼 교회 앞에서 만난 한 흑인 여성은 “내 주변에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은 있을 수 없다”며 “그런 자와 다시는 말도 섞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년 흑인 남성인 조니 프링글 씨도 “학교도 안 다닌 젊은이(흑인 남성)들이 코로나19 때...
'트럼프 지지' 흑인들 뿔났다…"우리 의견도 존중 좀" 2024-10-21 15:36:42
없다는 투였다. 풀튼 카운티의 사전 투표소로 지정된 플리퍼교회 앞에서 만난 한 흑인 여성은 "내 주변에 트럼프를 지지하는 사람은 있을 수 없고, 나는 그런 자와는 다시는 말도 섞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년의 흑인 남성인 조니 프링글씨도 "학교도 안 다닌 젊은이(흑인 남성)들이 코로나19 때 600달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