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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루키 임진희 "저만의 골프로 미국서 빨리 우승하고 싶어요" 2024-07-04 17:06:32
“렉시 톰슨(미국)은 티샷 미스에도 굴하지 않고 자기만의 플레이를 하는 점, 애슐리 부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는 비거리에 욕심을 내면서도 노련하게 경기를 운영하는 점이 본받을 만했다”고 평가했다. 그들과 경쟁하며 임진희는 “비거리보다 타깃에 정확하게 공을 보내는 능력이 더 중요하더라”고 강조했다. “미국...
[단독] 정부도 '법률AI' 지원하는데…사사건건 발목잡는 변협 2024-05-14 18:43:34
렉시스넥시스, 톰슨로이터와 같은 해외 기업이 국내 시장을 장악하면 우리 국민, 기업의 개인 정보가 고스란히 해외로 빠져나가게 될 것”이라며 “구글, 페이스북에 시장 전체를 내준 유럽 꼴이 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I로 시대가 바뀌고 있다면 100년 전 아날로그 시대와 다를 바 없는 변호사법도 고쳐야...
퍼시픽링스코리아, 최경주 재단과 개최한 AJGA주니어챔피언십 성료 2024-03-26 19:05:18
필 미켈슨, 박인비, 조던 스피스, 렉시 톰슨 등 유명 PGA, LPGA선수들이 모두 AJGA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AJGA 대회는 주니어 골퍼들이 기량을 검증받는 자리로써, AJGA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미국 대학교 골프팀에 스카웃 되고, 보다 쉽고 빠른 길로 미국 PGA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쉽게 말하면 AJGA를...
김효주, US여자오픈 1R 공동선두…9년 만의 메이저 타이틀 청신호 2023-07-07 14:02:07
조로 묶여 기대를 모았던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와 렉시 톰슨(이상 미국)은 각각 4오버파(공동 83위)와 2오버파(공동 39위)를 기록했다. 기대를 모았던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8오버파 80타 공동 140위,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재미동포 미셸 위 웨스트는 7오버파 79타 공동 124위에 그쳐 컷...
1100만달러…사상 최대 상금 걸린 US여자오픈 스타트 2023-07-06 19:04:30
결정했다. 미셸 위는 1·2라운드에서 2015년 이 대회 챔피언인 전인지(29),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53·스웨덴)과 한 조로 묶였다. 처음 US여자오픈 타이틀에 도전하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28)은 세계 2위 넬리 코다(25), 렉시 톰슨(28·이상 미국)과 경기한다. 박민지(25)도 이번 대회에서 해외 투어 첫 우승에...
'오일머니의 힘'…64억원 걸린 LET 대회에 톱랭커 총출동 2023-02-14 10:12:24
7위 렉시 톰슨(미국)과 전인지(8위), 김효주(9위), 하타오카 나사(10위.일본), 다니엘 강(17위.미국) 등도 출전한다. 한국 선수들도 대거 이름을 올렸다. 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김아림(48위), 유해란(52위), 지은희(54위), 신지은(98위)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으로는 이정은(38위),...
넬리 코르다, 혈전증 딛고 부활샷 '세계 1위 눈앞' 2022-11-14 18:34:58
2위 렉시 톰슨(27·미국)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2연패에 통산 8승째다. 코르다는 지난해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과 투어 4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1위에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세계랭킹 1위를 두고 고진영(27)과 펼친 경쟁은 LPGA투어 최고의 뉴스로 꼽히기도 했다. 하지만 2월 혈전증 진단을 받으며...
전인지 "부담 내려 놓으니, 안보이던 퍼팅라인이 눈앞에 그려졌죠" 2022-07-10 17:36:05
퍼트가 홀을 살짝 비껴나가며 타수를 까먹은 사이 렉시 톰슨(27·미국)에게 선두를 내줬다. 15번홀에서 2타 차까지 벌어졌다. 압박감에 스스로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역전의 발판은 16번홀(파5)에서 찾아왔다. 세 번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전인지는 그린을 읽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전인지는 “평소보다...
3년 슬럼프 딛고 전인지 부활하다…"그래, 다시 한번 해보자" 2022-06-27 17:32:15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렉시 톰슨(27·미국)과 이민지(26·호주)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상금은 135만달러(약 17억5000만원). 3년8개월 만에 만들어낸 투어 통산 4승이자 세 번째 메이저 우승이었다. ‘비밀병기’ 7번·9번 우드전인지는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스타다....
"이럴거면 은퇴하자" 스승 극약처방…전인지, 메이저 우승으로 '반박' 2022-06-27 16:53:41
열린 최종라운드에서 전인지는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렉시 톰슨(27·미국)과 이민지(26·호주)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3년 8개월만에 만들어낸 투어 통산 4승이자 세번째 메이저 우승이었다. ◆'비밀병기' 7번·9번 우드전인지는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스타다. 큰 두 눈을 반달처럼 휘며 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