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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고향 모래사막과 메가 샌드박스 2024-12-04 18:17:09
사업을 했더니 무선충전 자동차, 배달 로봇, 청각장애인 택시 등 혁신이 우리에게 다가왔다. 이제 메가 단위로 키워보면 어떨까? 샌드박스는 특정 사업과 기간만 특례가 주어진다. 그런데 최근 문제들은 인력, 산업 및 생활 인프라, 규제 등을 같이 풀어야 해결된다. 광역 지방자치단체 규모는 돼야 해결할 수 있을 것...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김송현 시에라베이스 대표(2024년 창업중심대학 도약기 창업기업 지원사업) 2024-11-12 22:46:20
시에라베이스는 로봇 지능화 점검 솔루션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송현 대표(42)가 2019년 6월에 설립했다. 김 대표는 한양대 박사 졸업 후 일본 교토대와 포항공대에서 AI를 연구했다. 포항공대 연구교수 시절 당시 박사 과정이었던 한상수 이사(COO), 신성균 이사(CTO)와 의기투합, 시에라베이스를 창업했다. 김...
멜라니아 여사도 광대승천…민호 "다시 뵙게 된다면…" [영상] 2024-11-12 10:41:42
"원래 차갑고 도도하신 분인데 앞에 있던 소녀분이 저를 보고 소리를 지르는 것을 보고 활짝 웃으셔서 이슈 아닌 이슈가 됐었다"고 소개했다. 박명수가 "또 만난다면 'Remember me?'(나를 기억하느냐)라고 물을 거냐"고 묻자, 민호는 "다시 뵐 날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만약 기회가 된다면 그때 이 일을 기억하냐고...
"아, 끔찍해" 부잣집 사모님 '충격'…잔인한 실험의 정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10-26 05:01:22
봐도 알 수 있지요. 키오스크가 도입되고 서빙 로봇까지 생기면서 직원이 줄고 있고, 인공지능(AI)의 발달로 단순한 사무 작업을 하는 일자리도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인류 역사상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변화가 가장 극심했던 시기 중 하나는 17세기 후반 유럽입니다. 그전까지 대부분의 유럽 사람들은 모든 걸 신의 뜻으...
로봇이 자유자재 돌아다니며 조립까지…이것이 '미래 공장' 모습 [현장+] 2024-10-21 13:33:36
제어해 중량물을 올린 상태에서도 물류로봇이 매끄럽게 곡선 주행을 할 수 있다. 비정형 부품 조립 자동화 기술은 AI 비전 알고리즘을 통해 호스류, 와이어류 등 형태가 고정되지 않은 비정형 부품도 인식하고 피킹 포인트를 자동 산출해 제어 명령을 내리는 프로그램이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공장에 본격 도입될 경우...
"로봇청소기가 욕 하면서 쫓아와" 공포…알고 보니 '충격' 2024-10-21 09:04:04
인터뷰에서 "지난 5월 TV를 시청하던 중 자신의 로봇청소기에서 '끊어진 라디오 신호 같은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며 "누군가의 목소리가 작게 들리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후 청소기 앱을 살펴보던 중 낯선 사람이 자동 먼지 청소기의 라이브 카메라 피드와 원격 제어 기능을 해킹한 것을 발견했다. 스웬슨은...
SK하이닉스, '하인슈타인 올림피아드' 개최…"청소년 꿈 지원" 2024-09-09 09:46:27
문제 해결, 소리를 시각화한 보행 보조 장치 등 학생들의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로 탄생한 작품들이 소개됐다. 현장에는 4족 보행 로봇 체험을 비롯한 인공지능(AI) 기술 체험 부스, 해피드리밍 봉사단의 진로 멘토링 부스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아이와 함께 행사장을 방문한 학부모 곽진호 씨는 "창의적인...
"LG, 사무실부터 구내식당까지 다 내어주더니"…스타트업 기술 축제 '슈퍼스타트 데이' 개최 2024-09-05 15:15:55
달린 헤드셋을 쓰고 5초간 “아~” 소리를 내는 음성 검사를 진행한다. 다음은 그림 검사다. 토익 스피킹 시험을 보는 것처럼 화면에 등장한 그림을 15초간 자세하게 묘사하면 됐다. 그다음은 숫자 세기다. 303부터 285까지 역순으로 숫자를 세어 나가면 된다. 쉬울 것 같지만 꽤 헷갈린다. 세 가지 검사가...
주차봇이 車 번쩍 들어 옮기고…방범봇이 통학길 24시간 순찰 2024-09-01 18:15:03
아니라 로봇이었다. 모터 소리를 내며 다가온 널빤지 모양의 ‘발레파킹 로봇’ 두 대는 차 밑으로 쏙 들어가더니, 팔을 내밀어 앞뒤 바퀴를 꽉 붙잡았다. 그러곤 차를 들어올려 빈자리에 댔다. 이 모든 과정에 걸린 시간은 단 3분. 이 주차장에는 조만간 ‘충전 로봇’도 들어간다. 발레파킹 로봇이 전기차 주차구역에...
끈적끈적 우주 괴수와 쫀득한 사투…45년 그려낸 인류의 처절한 미래 2024-08-22 18:29:57
그러니까 당대의 가장 ‘잘나간다’는 소리를 듣던 감독에게 연출을 맡김으로써 흥행성과 예술성을 극대화하겠다는 것이었다. 1편은 스콧이, 2편은 ‘터미네이터’로 성공한 제임스 캐머런이 제작했다. 3편은 영화 ‘세븐’을 내놓기 전 광고계에서 파격적으로 픽업한 데이비드 핀처로 하여금 만들게 했고 4편은 ‘델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