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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외교사령탑' 루비오…동맹중시·트럼프식 외교노선 지지 2024-11-12 13:12:37
설명하고 있다. 그는 플로리다대를 거쳐 마이애미대 로스쿨을 졸업한 뒤 변호사가 되는 등 '아메리칸드림'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그는 1998년 마이애미시의 시위원회 위원에 선출되면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루비오 의원은 공산주의에 의해 조국이 파괴되는 것을 목격한 할아버지 때문에 공직에 관심을 갖게 됐...
[트럼프 재집권] 美 '나토 탈퇴 방지법' 효과 있나…"결단하면 그만" 지적도 2024-11-09 04:14:55
말했다. 이와 관련, 앨런 싱어 시카고대 로스쿨 교수는 트럼프 당선인이 법을 무시하고 나토에서 탈퇴할 경우 의회가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법적 지위를 가졌는지는 불분명하다고 폴리티코에 전했다. 나아가 내년 1월부터 공화당이 상원 다수당이 된다는 점 등도 법적 해결 방식을 더 어렵게 하는 요소다. 트럼프 당선인이...
화우, 하나은행 출신 신탁 전문가 영입…자산관리센터 강화 2024-11-01 10:03:32
양소라 변호사(37기)를 주축으로 한 자산분쟁팀, 허시원 변호사(로스쿨 2기)와 미국 회계사가 이끄는 조세자문팀, 최은철 변호사(로스쿨 3기) 중심의 금융자문팀, 김용택 변호사(36기)를 필두로 한 조세쟁송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명수 화우 대표변호사는 “상속, 유산정리, 금융기관들의 신탁비즈니스 컨설팅, 부동산...
연체 채무자 숨통 트이나…‘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조광희의 판례로 보는 세상] 2024-10-29 07:00:02
기대된다. 조광희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 I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후 제5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 2016년도부터 법무법인 충정에서 근무했다. 2023년 미국 듀크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현재 기업자문팀 소속변호사로 산업은행 파견 근무를 하기도 했다. 외국인 투자, 독점 규제 및 공정...
"선동 반대" 밴드 예일 로스쿨 동창들, 아이티 이민자 돕기 기부 2024-10-03 08:12:58
미 일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2013년 예일대 로스쿨에서 밴스 의원과 그의 부인 우샤 밴스와 함께 수업을 같이 들었던 수십명은 자선모금 단체 유나이티드웨이의 '스프링필드 유나이티 펀드'에 기부해 1만 달러(약 1천300만원) 이상을 모금했다. 이번 모금 행렬은 전날 밤 밴스 의원이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팀...
[美부통령토론] '동네 아재' 월즈 vs '개천 용' 밴스, 토론 스타일도 판이 2024-10-02 14:13:13
환경을 딛고 예일대 로스쿨을 나와 변호사, 벤처캐피털리스트 등으로 성공한 뒤 젊은 나이에 정계에 진출해 승승장구한 엘리트다. 월즈 후보보다 스무살 어리다. 이날도 밴스 후보는 평소처럼 자신만만하고 여유 있는 모습으로 토론에 임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여러 설화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그의 입장 변화 등...
[美부통령토론] 월즈, 첫 질문에 당황한듯 실언…밴스, 발언끼어들기 2024-10-02 11:50:01
이력과 스타일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반면 예일대 로스쿨 출신 변호사인 밴스 후보는 '개천에서 난 용', '엘리트' 이미지를 가졌다는 평가가 뒤따르는데 이날 토론에서도 그 분위기가 그대로 드러났다. 이날 토론에서는 자신이 발언 순서가 아닌 경우에도 상대 후보의 발언에 반박하면서 끼어드는 모...
'대역과 실제 같은 연습'…월즈·밴스, 내달 1일 토론 준비 박차 2024-09-24 04:20:17
월즈 후보는 최근 MSNBC에서 "저는 예일대 로스쿨 출신의 밴스 상원의원이 잘 준비해서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국민들은 제가 미국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게 될 것이며 저는 이런 말을 할 때 사실에 부합하도록 확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밴스 후보는 조만간 톰 에머 공화당 하원...
美대선, 추가토론 불발에…내달 1일 부통령 후보 토론 관심 증폭 2024-09-15 07:01:00
출신이지만, 예일대 로스쿨을 나와 변호사, 벤처캐피털리스트 등으로 성공했다는 점에서 '개천에서 난 용'으로 불린다. 초선 상원의원인 밴스 후보의 경우 영화로도 만들어진 자서전 '힐빌리의 노래' 때문에 지명도가 더 있기는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전국적으로는 신인에 가깝다. 다만 월즈 주지사의...
총격범 둔 부모도 연좌제?…총 선물한 美아빠 기소 놓고 공방 2024-09-07 10:28:57
예방정책 센터의 팀 캐리 고문도 "크럼블리 사건과 이번 사건에서 부모는 자녀의 범죄로 기소된 것이 아니라 이러한 폭력이 일어나도록 만든 자신의 범죄 행위에 대해 처벌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학교 총격 사건에 대해 부모를 기소하는 것이 검찰의 도 넘은 수사로 이어질 위험이 있으며 총격 사건을 억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