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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복귀에 웃는다…'75조 잭팟' 예고한 한국 회사 2025-02-16 10:00:53
‘기름길’을 밴쿠버항으로 돌리고 있다. 로키 산맥을 횡단하는 송유관을 기존 하루 30만 배럴에서 89만 배럴로 확장했다. 미국의 대 이란 제재가 강화되는 것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중소형 유조선으로 이뤄진 ‘그림자 선단’이 이란산 원유를 인도, 중국 등으로 수송했지만, 이 수요가 걸프만 생산물로 대체되면서...
산불 다음은 폭우…LA 곳곳 신음 2025-02-15 11:51:41
대형 식료품점에서는 폭우로 많은 양의 빗물이 건물 지붕에 고이면서 지붕 일부가 무너져 내려 내부에 있던 직원과 방문객들이 긴급히 대피했다고 지역방송 KCAL 등이 전했다. 기상 당국은 LA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남부를 덮친 폭풍우가 이날 밤 로키산맥을 넘어 15일 중부 평원을 가로지른 뒤 동남부 지역까지 영향을 줄...
LA 산불 후 9개월치 비가 한꺼번에 쏟아져…곳곳 진흙탕 급류 2025-02-15 05:13:01
무너져 내려 내부에 있던 직원과 방문객들이 긴급히 대피했다고 지역방송 KCAL 등이 전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 당국은 LA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남부를 덮친 폭풍우가 이날 밤 로키산맥을 넘어 15일 중부 평원을 가로지른 뒤 동남부 지역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했다. mina@yna.co.kr (끝)...
'로키산맥서 스키 즐겨볼까' 美관광청, 미국 전역 스키 명소 공개 2025-01-23 16:05:09
CEO인 프레드 딕슨(Fred Dixon)은 “콜로라도주 로키산맥(Colorado Rockies)에서 맑은 하늘 아래 스키를 즐기거나, 공항에서 단 한 시간 만에 슬로프에 도착할 수 있는 유타(Utah)로 향하는 등, 미국은 세계 최고의 스키 명소로 가득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계 올림픽을 두 차례 개최한 뉴욕주 레이크...
美, 역대급 한파 피해 속출 [원자재 & ETF 뉴스] 2025-01-07 08:05:42
위치한 애팔래치아 산맥과 로키 산맥이 극도의 기온 하강으로 인해 프리즈 오프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는데요, 미국의 하루 가스 생산량은 대략 1,050억 입방피트 정도 됩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3분의 1인 300억 입방피트가 펜실베니아, 웨스트버지니아, 그리고 오하이오주를 포함한 애팔래치아 지역에서 나오죠....
"30분만 노출돼도 동상"…美 '북극 소용돌이' 덮친다 2025-01-03 10:08:33
이렇게 밝혔다. 예보에 따르면 이번 한파는 로키산맥 동쪽의 '노던 플레인스'(몬태나, 와이오밍, 콜로라도, 네브래스카, 사우스다코타, 노스다코타) 지역으로부터 시작해 미국 중서부, 남부, 동부 등 미국의 많은 지역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플로리다를 포함한 미국 남동부에는 올 겨울 들어 가장 심한 한파와...
플로리다까지 영하…'북극 소용돌이' 미국에 2∼3주 혹한 2025-01-03 09:39:53
이렇게 밝혔다. 예보에 따르면 이번 한파는 로키산맥 동쪽의 '노던 플레인스'(몬태나, 와이오밍, 콜로라도, 네브래스카, 사우스다코타, 노스다코타) 지역으로부터 시작해 미국 중서부, 남부, 동부 등 미국의 많은 지역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플로리다를 포함한 미국 남동부에는 올 겨울 들어 가장 심한 한파와...
캐나다 총리·질 바이든에 독한 조롱…"돌아온 트럼프의 트롤링" 2024-12-11 09:48:00
거대한 캐나다 국기 옆에 서서 캐나다의 상징인 로키산맥을 바라보는 장면의 이미지를 게시하며 "오 캐나다!"라는 한 줄짜리 글을 올리기도 했다. 만찬 이후 열흘여 동안 반복해서 캐나다와 트뤼도 총리를 자극하고 있는 셈이다. 당선 후 첫 외국 방문이던 지난 7일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관 기념식도 '조...
'51번째주 편입' 위협 트럼프, 캐나다기 꽂고 로키산맥에 군침? 2024-12-04 20:59:34
캐나다 국기와 로키산맥 사진을 올리며 트뤼도 총리를 조롱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자신이 거대한 캐나다 국기 옆에 서서 캐나다의 상징인 로키 산맥을 바라보는 장면을 그린 이미지를 게시했다. 그러면서 별다른 설명 없이...
로키산맥서 실종된 20대, 5주 만에 구조…혹한 견딘 생존법은 2024-11-29 16:08:51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로키산맥에 홀로 입산했다가 실종된 20대 남성이 5주 만에 생존 상태로 발견돼 구조됐다. 28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샘 배너스틱(20)은 지난달 북부 로키산맥의 레드펀-케일리 공원으로 낚시와 하이킹 여행을 떠났다. 당초 10일간의 일정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진 배너스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