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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적인 프랑스"…이란 출신 영화감독, 레지옹도뇌르 거부 2025-01-14 19:11:12
위선을 규탄하며 최고 훈장을 거부했다고 일간 리베라시옹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자전적 그래픽 소설 '페르세폴리스'로 이름을 알린 마르잔 사트라피는 프랑스 최고 권위의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거부하기로 했다고 전날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밝혔다. 이란 태생으로 1994년 프랑스에 도착한 사트라피는...
"프랑스 아니었다면 1만배 더 큰 곤경"…마크롱 발언 논란 2024-12-21 19:04:31
야권의 비판을 받고 있다. BFM TV, 일간 리베라시옹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치도에 큰 피해를 본 마요트섬을 찾았다가 현지 주민들의 거센 분노에 직면했다. 마요트섬은 아프리카 남동부 코모로 제도의 일부로, 프랑스의 해외 영토 중 한 곳이다. 지난 14일 상륙한 치도로 이곳에서 총 31명이...
"바나나 제발 치워달라"…'이상한 공포증' 앓는 장관님 2024-11-20 07:09:14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리베라시옹에 따르면 파울리나 브란드베리 스웨덴 양성 평등부 장관의 보좌진은 지난 9월 스웨덴 국회의장실에 보낸 이메일에서 "장관이 참석하는 회의장 내에 어떤 바나나 흔적도 없어야 한다"고 요청했다. 보좌진은 다른 이메일 수신자들에게도 그가 참석하는 행사장에 바나나가 있어서는 안...
"바나나 치워주세요"…희귀 공포증에 '벌벌' 2024-11-19 19:56:38
일간 리베라시옹 보도에 따르면 파울리나 브란드베리 장관의 보좌진은 지난 9월 국회의장실에 "장관이 참석하는 회의장 내 바나나 흔적이 없어야 한다"고 요청했다. 또 다른 행사 관계자에게도 비슷한 요청이 잇따랐다. 장관 측은 그가 바나나에 강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브란드베리 장관은 2020년...
"모두 치워주세요"…'바나나 공포증' 스웨덴 장관 2024-11-19 19:43:13
일간 리베라시옹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울리나 브란드베리 스웨덴 양성 평등부 장관의 보좌진은 지난 9월 스웨덴 국회의장실에 보낸 이메일에서 "장관이 참석하는 회의장 내에 어떤 바나나 흔적도 없어야 한다"고 요청했다. 보좌진은 다른 이메일 수신자들에게도 그가 참석하는 행사장에 바나나가...
佛검찰, '뇌물 혐의' 문화장관·카를로스 곤 재판 요청 2024-11-16 01:24:39
대해 부패 혐의로 재판을 요청했다고 일간 리베라시옹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검찰청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이들에 대한 기소를 요청하는 공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에 대한 재판 여부는 예심 판사가 최종 결정한다. 검찰에 따르면 다티 장관은 변호사이자 유럽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던 2010∼2012년 르노·닛산...
"11월8일부터 여성은 무급인 셈"…佛단체, 임금 성별격차 고발 2024-11-09 22:38:53
기간은 무임금 노동을 하는 셈이라고 프랑스 일간 리베라시옹 등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글로리외즈'라는 여성 단체는 프랑스 여성들이 남성보다 임금을 적게 받아 이날 오후 4시48분부터 연말까지는 돈을 받지 않고 무료로 노동하는 것과 같다고 밝혔다. 단체는 "올해 프랑스에서 공공·민간 부문을 통틀어...
EU 고위직 '가족과 5성급 공짜호텔' 혐의 수사받아 2024-11-02 00:29:45
관련 협상 업무를 맡았던 알려졌다. 프랑스 일간 리베라시옹은 EU 부패방지국(OLAF) 조사 결과를 인용해 홀로레이 국장과 그의 가족이 카타르 측의 지원으로 최소 25차례 여행을 다녔고 5성급 호텔 숙박과 사치품 쇼핑도 제공받았다고 전했다. 집행위는 논란이 일자 홀로레이 전 국장을 전보조치했으나 의혹이 제기된 지 1...
佛명문대, 이스라엘 대학과 교류 중단…"가자에 호전적" 2024-11-01 20:34:33
리베라시옹에 따르면 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 정치대학(시앙스포)은 지난 6월 이사회에서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있는 라이히만 대학과 교류를 중단키로 했다. 이에 따라 가자지구 전쟁이 끝나기 전에는 라이히만 대학에 학생을 보내지 않기로 결졍했다. 이 같은 소식은 최근 학교 홈페이지에 회의록이 공개되면서 알려지게...
프랑스 기차역서 극우정당 대표 자서전 광고 '퇴짜' 2024-10-29 00:47:16
일간 리베라시옹은 보도했다. 이 소식을 접한 프랑스 철도공사(SNCF) 노조는 SNCF 최고 경영자에게 서한을 보내 바르델라 대표의 자서전 포스터가 극우 정당의 홍보에 기여한다며 광고 계약을 거부할 것을 요구했다. 대행사가 노조의 요구에 따라 책 광고를 최종 허용하지 않기로 하자 바르델라 대표는 이날 엑스(X·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