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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가축 전염병 대응 인력 25% 감축…조류독감 '비상' 2025-02-17 12:12:18
살처분해야 한다. 농업 전문 매체 엑스파나의 카린 리스폴리 편집장은 "최근 몇 년간 조류 인플루엔자가 여러 차례 발생했지만, 이번 확산은 가장 심각한 수준이며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이로 인해 계란 가격도 급등하고 있다. 최근 계란 가격은 개당 평균 4.95달러(약 6000원)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
"머스크, 마치 대통령 같아"…트럼프보다 먼저 모디 만났다 2025-02-14 18:00:55
추진해왔고, 최근 인도 최대 위성업체 ‘릴라이언스 지오’와 위성 통신용 주파수 할당 방식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로이터는 “인도 정부가 스타링크의 (주파수) 라이선스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며 모디 총리의 방미 후 스페이스X의 인도 진출에 대한 결론이 날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했다. 이번 회동은 마치 양 국가 간...
"中·美 사이 완전 '샌드위치' 신세 됐다"…한국 '초긴장'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5-02-13 15:41:39
2위 파운드리 업체 삼성전자를 위협하는 경쟁사로 성장했다. 대만, 미국 파운드리 밀어낸 중국 대표 SMIC SMIC의 성장은 수치로 증명된다. SMIC가 지난 12일(현지 시각) 공개한 2024년 실적을 보면 매출은 80억3000만달러(약 11조6000억원)로 2023년(63억2200만달러) 대비 27% 급증했다. SMIC의 매출이 10조원을 돌파한 건...
'러 최고 女 갑부' 고려인, 남편과 총격전 끝에 이혼 '살벌' 2025-02-12 07:14:48
총격전으로 사망자까지 발생했다. 와일드베리스 지분 1%를 보유한 바칼추크는 이혼의 대가로 김에게 지분 절반을 요구했다. 김이 자신의 자금으로 와일드베리스를 창업했다는 이유다. 재산을 둘러싼 다툼은 이혼 후에도 이어지고 있다. 오는 18일 재산 분할에 대한 법원 심리가 열린다. 러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로...
러 갑부 고려인 여성, 이혼 과정서 총격전까지 2025-02-12 06:20:23
중이던 2004년 전자상거래 업체 와일드베리스를 창업해 러시아 최대 업체로 키워 자수성가 신화로 꼽힌다. 러시아 포브스는 김이 72억달러(약 10조5천억)의 순자산을 보유해 지난해 러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자수성가 여성 1위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 7월 바칼추크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그해 10월...
'러 최고 여성갑부' 고려인 총격전까지 간 다툼 끝 이혼 2025-02-12 00:11:36
김은 육아 휴직 중이던 2004년 창업한 와일드베리스를 러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로 키운 자수성가 신화의 주인공이다. 지난해 7월 바칼추크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그해 10월 남편을 따라 바칼추크로 바꿨던 성을 김으로 되돌렸다. 김은 부부 사이에 사적인 깊은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은 회...
美정부 업은 팰런티어, 고평가 우려 뚫고 오를까 2025-02-11 17:56:53
발발하자 미국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업체인 팰런티어의 엘릭스 카프 최고경영자(CEO)를 만났다. 팰런티어는 우크라이나의 정찰 드론에 AI 시스템을 장착했고, 이후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격 정확도는 크게 향상됐다. 당시 다윗(우크라이나)과 골리앗(러시아) 싸움에서 다윗의 ‘돌팔매’ 역할을 한 것이 팰런티어 AI...
한화그룹, 아워홈 품는다…5년 만에 급식사업 재진출 2025-02-11 17:27:48
한화그룹이 국내 2위 급식 업체인 아워홈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한화그룹은 5년 만에 다시 급식·식자재 유통업에 뛰어들게 됐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F&B(식음료) 사업 확장에 드라이브를 걸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사회를 열어 아워홈 지분을 인수하고...
중국, 동남아 스마트폰 시장 1∼3위 싹쓸이…삼성은 4위로 하락 2025-02-11 17:14:03
떨어지며 상위권을 모두 중국업체에 내줬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는 작년 4분기 출하량 기준 동남아시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트랜션이 17%로 첫 1위를 차지했고 오포와 샤오미가 각각 16%로 뒤를 이었다고 11일 밝혔다. 4위는 점유율 15%를 기록한 삼성전자였고 역시 중국업체 비보가 14%로 뒤를 바짝 추격했다....
中화웨이, 美제재에도 작년 매출 22% 증가…역대 2위 규모 2025-02-06 18:44:44
출시한 이후 소비자 부문 실적이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는 점유율 16%로 애플(15%)을 밀어내고 2위에 올랐다. 1위는 저가형 스마트폰 업체인 비보였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