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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늘 골프보다 공부가 먼저라고"…母 향한 그리움 2025-02-17 11:06:04
큰 대회에 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오는 4월 마스터스 출전을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개입으로 급물살을 탄 LIV 골프와 PGA 투어의 합병 협상에 대해 "몇 년 동안 잘못됐던 골프가 이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우즈는 "팬들은 정상급 선수들이 함께 경기하는 걸 원한다. 우리가 그렇게...
'연습벌레'의 젊은 패기…"유럽 발판삼아 PGA 가겠다" 2025-02-16 17:24:15
김민규가 DP월드투어를 통해 PGA투어로 진출하려면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에서 상위 10명 안에 들어야 한다. 지난 10일 끝난 DP월드투어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시즌 첫 톱10(공동 8위)에 입상한 뒤 랭킹을 67위로 끌어올린 김민규는 “DP월드투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더 나아가 레이스...
김민규 “유럽 정복한 뒤 PGA투어 진출 꿈 이룰게요” 2025-02-13 15:36:53
DP월드투어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시즌 첫 톱10(공동 8위)에 입상한 뒤 랭킹을 128위에서 67위로 끌어올린 김민규는 “DP월드투어가 주 무대가 된 만큼 이곳에서 살아남아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더 나아가 레이스 투 두바이 최종 톱10에 반드시 들겠다”고 말했다. 현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서...
골프황제의 사모곡…"어머니는 가장 열렬한 팬" 2025-02-05 18:07:39
때 어머니가 유소년대회에 데려다주면서 강인함과 승부 근성을 강조하셨다”고 설명했다. 쿨티다는 1997년 우즈가 마스터스에서 메이저 첫 우승을 차지했을 때도, 2019년 마스터스에서 11년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을 추가했을 때도 현장에서 아들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다. 쿨티다의 별세 소식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골프황제의 사모곡 "어머니 없인 내 성취 없었다" 2025-02-05 14:15:45
때 어머니가 유소년 대회에 데려다주면서 강인함과 승부 근성을 강조하셨다”고 설명했다. 쿨티다는 1997년 우즈가 마스터스에서 메이저 첫 우승을 차지했을 때도, 2019년 마스터스에서 11년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을 추가했을 때도 현장에서 아들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했다. 쿨티다의 별세 소식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우즈 "빨간티는 그분 아이디어"...트럼프도 '애도' 2025-02-05 08:46:53
트레이드마크나 마찬가지다. 우즈는 "어머니가 유소년 대회에 데려다주셨고, 강인함과 승부 근성을 심어주셨다"며 "경기에서 '빨간색'을 파워 컬러(power color)로 사용하라는 아이디어를 준 것도 어머니"라고 했다. 쿨티다는 1997년 우즈가 마스터스에서 메이저 첫 우승을 거머쥐었을 때 18번 홀에서 아들의...
윤이나도 '솔레어 캡'…韓골프 큰손 된 필리핀 기업 2025-01-19 17:32:46
애정으로 필리핀여자프로골프투어(LPGT) 대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가 운영하는 ICTSI는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24 드림(2부)투어 필리핀레이디스마스터스에도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 라존 회장은 한국을 사랑하는 기업인으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11월에는 가수...
배드민턴 안세영, 새해 첫 대회 우승…말레이오픈 2연패 2025-01-12 17:30:14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2대0(21-17 21-7)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안세영은 지난해 11월 24일 끝난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덴마크 쌍둥이 골퍼, 마스터스서 붙는다 2025-01-09 17:20:15
호이고르(사진) 형제가 나란히 대회 초청장을 받았다.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GC는 8일(현지시간) 니콜라이가 올해 대회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프레드 리들리 오거스타 내셔널GC 회장은 “세계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들을 특별 초청해왔다”며 “올해 초청된 두...
임성재 "출발이 좋다"…PGA 개막전부터 3위 2025-01-06 18:23:15
그는 최종 합계 35언더파 257타로 PGA투어 최저타 신기록도 세웠다. 종전 기록은 2022년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기록한 34언더파 258타다. 우승상금은 360만달러(약 53억원)다. 2021년 아시아 선수 최초로 마스터스 챔피언에 올랐던 마쓰야마는 통산 11승째를 올려 자신이 보유한 아시아 선수 PGA투어 최다승 기록을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