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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최고령' 박지원 향해 "치매"…野 "막말 의원 누구냐" 2025-02-14 10:15:43
"막말을 던진 국민의힘 의원이 누구인지 즉시 밝히라"고 반발했다. 전용기 민주당 국민소통위원장은 14일 '몰상식한 치매 발언, 아직도 입꾹닫 하고 있는 게 국민의힘 공식 입장인가'라는 입장문을 통해 "국회에서 선배 의원을 향해 치매라는 막말을 던진 국민의힘 의원이 누구인지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했다. 전...
봉준호, 신작서 트럼프 풍자? "그 정도로 속 좁지 않아" 2025-02-13 17:36:04
부문에서 상을 싹쓸이하자 "빌어먹을 영화"라고 막말한 바 있다. 그는 한미 통상 마찰을 언급하며 "그들은 무역과 관련해 우리를 죽이고 있다"며 "무역 분야로 우리를 때리고 영화로 아카데미상을 탔다"고 비난했다. 봉 감독은 사회자의 질문에 "지금 우리가 그의 이름을 말하지 않지만, 머릿속엔 공유된 것 같다"며 "우리...
"며느리, 제왕절개 절대 안돼"…조상 묘 가서 기도 올린 황당한 시모 2025-02-12 18:14:04
시집오겠다는 여자들 줄 섰으니까 필요 없다"고 막말했다고 한다. A씨는 참다못해 남편한테 "이대로는 시댁에 못 가니까 당신 혼자 가라"고 화를 냈지만, 남편은 시어머니와 똑같이 그를 의심하며 "정말 안 올 거냐? 솔직히 꾀병 아니냐? 아프다는 사람이 친정 가니까 어떻게 하루 만에 낫냐?"고 했다. A씨는 "시어머니도...
"폭언에 퇴사까지…직장 내 괴롭힘 '경고등' 2025-02-11 18:00:30
상사는 오히려 “너 따위는 필요 없다”는 막말을 퍼부었다. 고(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직장인 3명 중 1명이 사내 괴롭힘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들은 괴롭힘이 계속돼도 대부분 참거나 모른 척하며, 어렵게 입사한 회사를 결국 퇴사하는 경우가 많다는 분석이...
[데스크 칼럼] 사람 살리는 의사에 목마른 사회 2025-02-11 17:32:45
등 막말을 올리는가 하면, 의료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들을 겨냥한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기도 했다. 대한의사협회 고위 간부는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간호사법이 “전공의 자리를 간호사에게 내주는 법”이라며 간호사들을 향해 “건방진 것들”이라고 화풀이했다. 의료계는 여전히 정부와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 정부가...
권성동 "민주당 폭거에 비상계엄…이런 야당은 없었다" [종합] 2025-02-11 10:55:55
기형적인 막말과 갑질을 보여주었습니다. 수많은 공직자, 기업인들을 불러서 마치 범죄자 심문하듯이 겁박하고 조롱했습니다. 청문회가 아니라, 인신공격의 경연장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대통령과 권한대행이 행사한 재의요구권은 총 38건입니다. 이를 두고 민주당은 독선이라고 비판합니다. 불통·독선 이미지를 낙인찍는...
'반칙 의혹' 中 선수, 한국 팀에 막말…서경덕 "자기 반성하라" 2025-02-10 14:26:27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쇼트트랙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의 반칙 의혹을 제기하며 "더럽다!"고 외친 쑨룽을 두고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남 탓을 하기 전 자신이 행한 행동을 먼저 반성하길 바란다"고 일침을 가했다. 서 교수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9일 중국 스포츠 전문 매체 시나스포츠에...
용혜인 "사령관씩이나 돼서" vs 강선영 "야, 이거"…막말 설전 2025-02-06 22:05:13
묵과하지 않겠다"라며 "'투스타 출신 막말 초선' 강선영, 임종득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용 의원은 "이번 국정조사 시간이 국가적으로 역사적으로 얼마나 중요한 순간인지 국회의원으로서 자각하고 있다면 결코 동료의원의 질의 순간에 저런 막말을 소리칠 수는 없을 것이다....
'열대 트럼프' 브라질 前대통령, '선거불복 폭동자 사면' 요구 2025-01-24 08:22:14
중 거침없는 막말과 포퓰리스트 성향으로 브라질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트럼프와 닮은 꼴', '열대의 트럼프', '남미의 트럼프'라고 불렸다. 권력남용과 선거 시스템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 유포 등을 이유로 2030년까지 피선거권을 잃은 그는 "내년 대선을 통해 대통령직에 복귀하고 싶다"면서도...
"김해에 빨갱이 많다"…與 시의원 집회발언 파문 2025-01-21 14:51:15
많다는 막말을 했는데 이번 사태를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며 "무책임한 발언으로 국민의 갈등을 조장한 정치인들에 대해 정치적,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입장문을 냈다. 김해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김해시민을 극우세력들 표현을 빌려 빨갱이라고 비하했다"며 "김해시민을 빨갱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