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통령실, 이재명 대표 등 민주당 ‘무고죄’로 고발 2025-01-07 22:20:58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관련자들을 무고죄로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민주당이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김주현 민정수석비서관, 인성환 안보실 제2차장, 최병옥 국방비서관을 내란 혐의로 고발하자 맞대응에 나선 것이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정 실장 등 5명은...
中티베트서 규모 7.1 강진…95명 사망 속 피해 확대 우려(종합3보) 2025-01-07 22:04:32
이날 오후까지 사망자 95명, 부상자 130명 등 22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고, 강진 여파로 가옥도 1천여채 무너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지진이 종종 있었던 티베트 지역에서도 보기 드문 대형 지진이 발생한 데다, 지진 발생 시점이 주민 대다수가 집에 있었을 가능성이 큰 아침이었다는 점에서 수색 작업...
여성 캐디 강제추행한 60대 사업가들 '징역형' 2025-01-07 22:02:22
3명 모두에게 40~8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원심은 주요 양형요소들을 모두 참작해 피고인들에 대한 형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며 검사 항소 기각 사유를 밝혔다. 앞서 1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범행으로 피해자가 겪은 성적 불쾌감, 모멸감 등 정신적 피해가 상당히 큰 것으로 보인다"며 양형...
프랑스 샤를리 에브도 테러 10주기 추모식 2025-01-07 21:22:04
사회당 하원 의원도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희생자 명판 아래에 차례로 헌화한 뒤 단체 묵념으로 희생자들을 기렸다. 2015년 1월7일 오전 이슬람 극단주의자 쿠아치 형제는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를 만평의 소재로 삼았다는 이유로 샤를리 에브도 사무실에 난입해 총기를 난사, 기자들과 경찰 등 12명을 살해했다. 이튿날 ...
"무너진 건물에 깔려 탈출 못해"…'사망 95명' 티베트 강진 현장 2025-01-07 21:15:47
95명' 티베트 강진 현장 中당국 "라싸 지괴 파열이 지진 원인"…여진 150차례로 추가 피해 우려 평소 지진 잦고 전통가옥 내진설계 미비…얕은 진원도 피해 원인 지목 (서울·베이징=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정성조 특파원 = '세계의 지붕'으로 불리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산의 북쪽 중국 티베트 지역에서 7일...
"폭죽 금지" 청원에 무려 196만명 서명…왜? 2025-01-07 20:40:09
명이 폭발물법 위반 등으로 체포됐다. 독일에서는 지금도 폭발물법에 따라 개인은 12월31일과 1월1일에만 폭죽을 쏠 수 있다. 위험등급을 분류해 고위험 폭죽은 폭발물 전문가가 불꽃놀이 등 행사에만 쓰도록 했지만 폴란드와 체코 등지에서 몰래 들여오거나 자체 제작한 무허가 폭죽 때문에 해마다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비싼 일본 대신 여기로"…요즘 '가성비' 여행지로 뜨는 곳 2025-01-07 20:30:02
중국 송출객 수는 7만8600명으로 2023년 같은달(3만5400명)보다 2배 이상, 모두투어 송출객도 9913명으로 2배 가까이(2023년 12월 5631명) 증가했다. 무비자 정책 효과는 수치로 드러난다. 한국인 여행객의 중국 검색량이 눈에 띄게 늘었다. 한경닷컴이 글로벌 여행 애플리케이션(앱) 스카이스캐너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에...
성탄절 케이크 먹고 가족 3명 사망…용의자에 브라질 '발칵' 2025-01-07 20:23:42
6명 중 3명은 사망했고, 나머지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케이크를 먹지 않은 나머지 한 명만 사고를 면했다. 현지 경찰은 사망한 여성의 시신에서 허용치의 80배에서 350배에 달하는 맹독성 물질 비소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케이크에 사용된 밀가루에도 허용치의 2700배를 초과하는 비소가 나왔다. 수사당국은 케이크에...
계속되는 가자의 비극…추위·굶주림에 신생아 사망 잇따라 2025-01-07 20:18:36
7명 이상 숨져"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휴전 합의 타결이 지연되는 가운데 가자지구에서 추위와 영양실조로 인한 신생아 사망이 잇따르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 달 중순 이후 최근까지 가자지구에서 사망한 영아는 최소 7명으로...
'5명 사망' 독일서 폭죽 금지 196만 청원 2025-01-07 19:58:11
'5명 사망' 독일서 폭죽 금지 196만 청원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독일에서 새해맞이 폭죽놀이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나면서 폭죽 사용을 금지해달라는 청원에 196만명이 서명했다고 rbb방송 등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찰노조와 독일환경보호·의사협회 등 35개 단체는 폭발물 전문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