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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초청 이벤트 : 미술사학자 유홍준 특별강연 (2) 2025-02-16 18:17:00
재즈 연주자가 참여한 명반이다. 그의 내향적이면서도 실험적인 기타 사운드는 특히 ‘아랑훼스 협주곡’에서 빛을 발한다. 이 음악과 함께 스페인의 정취를 느껴보는 여정을 떠나길 바란다. - 문화평론가 이봉호의 ‘원픽! 재즈 앨범’ ● 산업시설을 예술로 바라보다 산업 시설물의 기능적 아름다움에 매력을 느끼는 것은...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현역 최고령 지휘자 2025-02-07 18:27:14
명연과 명반을 남긴 거장이다. 스웨덴과 독일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등 여러 악단의 명예 지휘자로 선정됐다. 2024년 브루크너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교향곡 전곡 음반을 발매했다. (정답은 하단에) ● 티켓 이벤트 : 도서 아르떼 회원을 대상으로 도서 이벤트를 연다....
24살에 만든 오페라로 빅히트…남미계 '레제로 테너'가 완성한 정열의 아리아 2025-01-09 16:38:50
활발한 활동을 하는 후안 디에고 플로레스(52), 그리고 리릭과 레제로의 중간쯤 된다고 할까? 멕시코 출신인 롤란도 비야손(53)이 있다. ‘세비야의 이발사’ 명반으로는 나폴리 로시니 악단의 1964년 음반이 있다. 1983년 판으로 메조소프라노 아그네스 발차, 테너 프란치스코 아라이자, 바리톤 토머스 알렌이 노래하고...
재즈·가우디·한국미술· 그림속 음식…더 풍성해진 아르떼 칼럼들 2025-01-09 16:36:13
명반을 소개한다. 임희윤 음악평론가는 ‘괴곡산장’과 ‘팝 에포크’ 두 개 코너를 통해 대중음악과 관련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이진섭 칼럼니스트의 ‘한 판 클래식’은 새로 나온 클래식 음반을 리뷰하는 코너다. 이 필자는 ‘음미하다’ 코너를 통해 음악과 미술에서 얻은 일상의 사유를 독자에게 전한다. 영화...
NCT 도영, 스스로 높이는 '노래하는 나'의 가치 [스타:라이트] 2025-01-09 08:33:02
포말'은 여러 음악 팬들 사이에서 명반으로 언급됐다. 해가 바뀌어 다시 꺼내 들어도 질리지 않고 매번 새롭게 각 곡이 마음에 와닿는다. 가수로서 매력이 무릇 음악에만 그치는 것은 아니었다. 노래하는 일을 대하는 그의 태도는 스스로를 더욱 빛나게 했다. 솔로 콘서트를 진행할 당시 도영은 3일 내내 직접 써...
예술의 흔적 남기고…하늘의 별이 된 거장들 2024-12-26 18:50:10
자리에 올린 명반인 ‘오프 더 월(Off The Wall)’과 ‘스릴러(Thriller)’, 그리고 ‘배드(Bad)’를 제작했다. 빌 비올라 빌 비올라는 ‘비디오 시대의 렘브란트’라는 별명을 얻은 거장이다. 비올라는 1995년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 미국관 작가로 선정되며 ‘미국 국가대표 작가’로 인정받았다. 그는 1970년대 백남준...
故 종현, 벌써 7주기…샤이니 계정엔 "늘 사랑합니다" 2024-12-18 09:45:35
탄생시켰다. 샤이니는 물론 솔로로 발표했던 모든 앨범이 명반으로 언급될 정도다. 종현은 2017년 12월 18일 27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유족들은 비영리 재단 '빛이나'를 설립해 종현의 저작권료로 청년 예술인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샤이니 멤버들은 올해 종현을 포함해 총 5개의 우정...
내년 라벨의 해…조성진 앨범 발매 전 복습할 8장의 명반들 2024-11-28 17:42:11
피아니스트 조성진(30)이 명문 클래식 음반사 도이치그라모폰(DG)을 통해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1875~1937)의 피아노 독주 전곡 앨범과 피아노 협주곡 앨범을 연이어 발표한다. 라벨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내년 1월 17일엔 ‘라벨: 피아노 독주 전곡집’이, 2월 21일엔 안드리스 넬손스가 지휘하는...
美 '팝 음악 거장' 퀸시 존스 사인은 췌장암 2024-11-15 10:05:39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명반으로 꼽히는 '오프 더 월'(Off The Wall), '스릴러'(Thriller), '배드'(Bad) 등을 프로듀싱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 10일 로스앤젤레스(LA)의 한 묘지에 안장돼 영면에 들어갔으며,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비공개 장례식이 열렸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이 아침의 지휘자] 라이브를 사랑한 완벽주의자…카를로스 클라이버 2024-11-07 18:19:21
작업을 꺼려 명성에 비해 남긴 음반이 많지 않다. 클라이버는 주목받고 기록되기보다 음악의 순간성을 좇았고, 라이브 공연을 하는 그 순간의 완벽을 지향한 것으로 보인다. 그가 빈 필하모닉과 녹음한 도이체그라모폰(DG) 음반 ‘베토벤 교향곡 5번, 7번’은 전설적인 명반으로 꼽힌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