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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아시아판 NATO 만들어 북중러 위협 대응…美, 한반도에 전술핵 배치해야" 2025-02-18 08:44:55
명예이사장은 "북한은 한국의 성공과 확연히 대비되는 존재"라며 "100만명이 넘는 주민이 굶어 죽는 대기근을 겪으면서 자유롭고 번영하는 대한민국 존재를 위협으로 여기고 한반도 공산화를 정권 유지의 필수 요소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 회장을 지낸 정 명예이사장은 한국 조선업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이재용, 작년 배당금으로 3465억 받았다…최태원은 40% 증가 2025-02-18 07:32:15
이어 2위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으로, 전년보다 131억원 많은 1892억원을 배당금으로 받았다. 3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전년보다 183억원 늘어난 1747억원을 수령했다. 4∼6위는 삼성가 세 모녀가 차지했다.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1483억원,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1467억원,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1145억원...
SK하이닉스의 질주...최태원도 ‘함박웃음’ 2025-02-18 06:39:35
늘어난 배당금을 지급받았다. 8위 구광모 LG그룹 회장(778억원), 9위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756억원), 10위 김남호 DB그룹 회장(439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2024년 배당금이 1조원 이상인 기업은 총 7곳이다. 삼성전자 9조8107억원, 현대차 3조1478억원, 기아 2조5590억원, SK하이닉스 1조5195억원, KB금융 1조2003억...
배당금 '쑥'...1위 이재용 배당금 규모 '헉' 2025-02-18 06:24:52
3천237억원보다 228억원 늘었다. 2위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으로, 전년보다 131억원 많은 1천892억원을 배당금으로 받았다. 3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전년보다 183억원 늘어난 1천747억원을 받았다. 4∼6위는 삼성가 세 모녀로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1천483억원,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1천467억원, 이서현...
작년 배당금 부호 1위 삼성 이재용…3천465억원 수령 2025-02-18 06:01:00
이어 2위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으로, 전년보다 131억원 많은 1천892억원을 배당금으로 수령했다. 3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전년보다 183억원 늘어난 1천747억원을 받았다. 4∼6위는 삼성가 세 모녀가 차지했다.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1천483억원,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1천467억원,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정몽준 "美, 한반도에 전술핵 배치 않는 것 납득 어려워" 2025-02-18 02:00:02
정몽준 아산정책연구원 명예이사장이 18일 "미국이 한반도에 전술핵을 배치하지 않는 것은 논리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일부 전술핵을 한국 기지에 재배치하는 문제를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명예이사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의 존스 홉킨스 대학 국제학대학원(SAIS)에서 열린 'MJ Chung 안보...
설악산 밑 '교수 마을'…지역문제 해결사 됐다 2025-02-17 18:35:37
강의를 주도했다. 박재학 서울대 수의학과 명예교수를 비롯해 이종구 국립암센터 이사장(전 의대 교수), 조수헌 예방의학과 명예교수, 이장희 치의학과 명예교수, 이순형 소비자아동학부 명예교수, 계승혁 수리과학부 명예교수 등 다양한 전공 분야 교수가 눈을 반짝이며 강의를 들었다. 이우신 교수는 17일 통화에서 “산...
정몽준, 모교 美 존스홉킨스에 108억 기탁 2025-02-12 18:12:28
정 명예이사장은 1993년 존스홉킨스대에서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도 1995년 이 대학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엔 국제관계대학원에 국제경제 및 경영 부문을 연구하는 ‘정주영 석좌교수직’이 만들어졌다. 정 명예이사장은 2022년에도 SAIS와 미국 싱크탱크인...
"증시 '좀비기업' 반드시 퇴출할 것…암호화폐 ETF 상장해야" 2025-02-09 18:55:39
15일 취임 1년을 맞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만나 증시 운영 계획을 들었다. 그는 “과거에 기업들은 우리 증시에 상장돼 있다는 걸 명예롭게 생각했다”며 “시장 관리와 감독을 대폭 강화해 명예를 되찾아주는 게 내 임무”라고 강조했다. ▷작년엔 국내 증시가 역대급 어려움을 겪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이유...
"양자역학 100년"…양자과학기술의 해 한국 선포식 열려 2025-02-05 10:30:03
한국창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홍정기 포항공대 명예교수의 발표와 함께 학술단체 및 연구기관, 양자대학원, 양자산업체 좌담 등이 진행됐다. 유 장관은 축사에서 "올해 2025년을 대한민국 양자 산업화의 원년으로 삼아 기술과 산업 양면에서 정진하려 한다"며 "기술개발, 국제협력, 인력양성, 인프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