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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평화연구원, '한중일 3국 협력' 세미나 개최 2024-09-30 14:38:48
한재혁 순천향대 초빙교수(전 주광저우 총영사)가 참여해 각 분야의 협력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외교분야 패널로 참여한 조양현 교수는 “한중일 비전그룹을 창설하고 비전을 제도화하여 소다자주의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TCS(한중일3국협력사무국)가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권한과...
서은지 주시애틀 총영사, '아시아 명예의 전당'에 이름 올려 2024-09-28 08:29:24
서은지 주시애틀 총영사, '아시아 명예의 전당'에 이름 올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서은지 주시애틀 총영사가 올해 '아시아 명예의 전당'(Asian Hall of Fame)에 이름을 올렸다. 27일(현지시간) 주시애틀총영사관에 따르면 '아시아 명예의 전당'은 올해 헌액자로 서 총영사를...
주상파울루 총영사에 상파울루 명예 시민상 2024-06-20 08:38:58
주상파울루 총영사에 상파울루 명예 시민상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지윤 통신원 = 황인상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가 상파울루 명예시민이 됐다. 상파울루 시의회는 19일(현지시간) 상파울루 시의회에서 열린 명예 시민상 수여식에서 "한국과 브라질 문화 간 융합에 크게 기여했을 뿐 아니라,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中, 주홍콩 총영사관들에 "현지고용직원 정보 제공하라" 첫 요구 2023-09-19 17:25:04
썼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주홍콩 한국총영사관도 연합뉴스에 "어제 저녁 해당 서한을 받았다"며 "현재 내용에 대해 내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홍콩은 중국의 특별행정구로, 홍콩과 관련한 외교 업무는 중국이 담당한다. 그러나 표면상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홍콩에서 중국 당국이...
美휴스턴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국기원 시범단 공연 2023-07-11 06:02:01
미 연방 상원의원에게 명예 7단 단증을 수여하기도 했다. 태권도에 대한 미 의회 차원의 관심을 높이고 양국 간 스포츠 외교 지평을 확대한다는 취지였다고 총영사관측은 밝혔다. 정영호 주휴스턴총영사는 "대한민국 국기(國技)인 태권도의 정수를 보여주고 한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준 국기원 시범단에 감사하다"고...
한화 창업자 현암 김종희 회장 탄생 100주년 맞아 2022-11-10 15:49:28
1967년 그리스 명예 총영사로 취임하는 등 민간외교사절로도 활동했다. 프라자호텔(더 플라자)을 지어 관광산업 육성에도 힘썼다. 1977년 이리역 폭발사고로 위기를 겪었으나 사재를 모두 출연해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81년 지병이 악화해 향년 59세로 별세했으며 이후 금탑산업훈장이 추서됐다. 당시...
[게시판] 주인도대사관 국경일 행사…외교부 부장관 등 참석 2022-10-15 13:08:47
대사관저에서 개천절을 기념한 국경일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스리마티 미나크시 레크히 인도 외교부 부장관(공식 명칭은 국무장관) 등 500여명의 외부 인사가 참석했다. 장재복 주인도대사는 이날 인도 지역 공관장 회의, 명예총영사 회의도 개최, 내년 한-인도 수교 50주년 기념사업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뉴델리=연합뉴스)...
한국 영사된 에스토니아 유명 작곡가…그의 특별한 30년 인연 [긱스] 2022-10-06 08:48:14
외교관이 됐다. 주인공은 주에스토니아 한국 명예영사 크리스티안 예르비와 주한 에스토니아 명예총영사 장석재다. 예르비는 "지난 세월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혁신을 꿈꾸고 도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 30년은 양국의 기업 교류를 돕고 개인적으로도 디지털 실험을 현실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대 뉴욕서 함께 공연한 두 청년…50대엔 한·에스토니아 명예영사로 2022-10-05 18:17:21
크리스티안 예르비 주에스토니아 한국 명예영사와 작년 3월 임명된 장석재 주한 에스토니아 명예총영사 얘기다. 지난달 서울 삼성동의 한 공유사무실에서 만난 두 사람은 “지난 세월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혁신을 꿈꾸고 도전해온 결과”라며 “앞으로 두 나라의 기업과 문화 교류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日 끌려간 도예가의 후손…424년만에 선조 묘 참배 2022-07-09 18:35:23
한일 문화교류에 힘을 쏟아 1989년 한국 정부로부터 명예총영사라는 직함을 얻었고, 1999년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1999년 제15대 심수관이 된 가즈데루씨는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심수관가를 이끌고 있다. 심씨는 지난 5월 8일 정부 초청으로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서 청송 심씨 일가를 만나 심당길 이전 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