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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실패 미리 알고 주식 팔아"…檢에 고발된 신풍제약 前 대표 2025-02-17 18:25:21
자신과 가족들이 운영하는 송암사가 보유한 신풍제약 주식 1282만1052주 가운데 200만 주를 주당 8만4016원에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 해당 거래로 장 전 대표 등은 1562억원의 매매 차익을 얻고, 369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피한 것으로 증선위는 판단했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에 2020년 9월...
'코로나 치료제 개발 실패' 미리 알고 주식 판 상장사 오너 2세 '덜미' 2025-02-17 13:55:57
창업주 일가가 소유한 가족회사다. 이 회사의 창업주 2세는 A사 사장, B사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었다. A사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내 임상을 진행했지만 임상 2상에서 유효성 목표를 충족하지 못했다. 이를 미리 알게 된 창업주 2세는 해당 정보가 공개되기 전에 자신과 가족들이 운영하는 B사가 보유한 A사...
"신풍제약 창업주 2세, 미공개 정보로 이득" vs "사전에 몰랐다"(종합) 2025-02-17 12:17:19
자신과 가족들이 운영하던 송암사가 보유한 신풍제약 주식을 시간외 대량 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대량 매도했다. 신풍제약이 임상을 진행 중이던 코로나19 치료제는 2상 임상에서 시험 주평가지표의 유효성 목표를 충족하지 못했다. 증선위는 장 전 대표가 이 같은 악재를 미리 알고 주식을 처분해 손실을 회피했다고 보고...
신풍제약 창업주 2세, 코로나 치료제 미공개 정보로 수백억 이득 2025-02-17 12:00:01
자신과 가족들이 운영하던 송암사가 보유한 신풍제약 주식 지분을 시간외 대량 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대량 매도했다. 신풍제약이 임상을 진행 중이던 코로나19 치료제는 2상 임상에서 시험 주평가지표의 유효성 목표를 충족하지 못했다. 증선위는 장 전 대표가 이 같은 악재를 미리 알고 주식을 처분해 손실을 회피했다고...
[수교1년 쿠바에서] "동경하던 그곳으로"…'설렘과 기대' 한국행 유학길 2025-02-15 07:13:47
숨기지 않았다. 이들을 배웅하기 위해 나온 가족 중에는 상기된 얼굴로 이따금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도 있었다. 애써 참던 눈물을 보인 한 할머니는 미소와 함께 손녀의 뺨을 어루만져 줬다. 이날은 에레라 메히아 야스민(16), 곤살레스 브리수엘라 비아트리스(15), 멘도사 페레스 캐틀린(15), 모야 에르난데스 라셸(15) 등...
동생은 사장·형은 이사회의장…코리안리, 이례적 형제경영 고수 2025-02-12 06:31:00
"가족 경영이자 혈족 경영으로 주주들은 완전히 무시해버리는 이사회 운영"이라며 "2세 형제경영까지는 탈이 나지 않는다고 해도 3세 경영으로 넘어가는 경우 경영권 분쟁도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코리안리는 고 원 회장의 부인인 장인순씨(6.11%) 등 가족 등이 작년 11월 26일 기준 총 20.33%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자동차 쇼핑 플랫폼 ‘카사요’,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 2025-02-07 13:50:53
인증은 여성가족부 장관이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용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 문화 조성 등을 평가한다. 카사요는 근로자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면서,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25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1-25 06:00:01
않습니다. 90년생 집안에 경사가 생깁니다. 가족 구성원의 변화가 생깁니다. 매매나 교환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지만, 약간 손해를 보더라도 일을 진행시키는 편이 본인에게 좋습니다. 어디 가나 인기가 많은 시기입니다. 꼬였던 일이 순조롭게 풀릴 것을 기대하세요. 02년생 금전적인 계획을 세우고 절약을 실천하세요. 장...
[더 라이프이스트-홍석환의 인사 잘하는 남자] 기업의 핵심 가치 2025-01-20 16:32:56
대한 '효' 개념은 없습니다. 가족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결혼하지 않은 대학생 또는 젊은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가치는 가족이 아닌 돈이 되어 버렸습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남과의 경쟁에서 이겨 성과를 쟁취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바람직한 사회이고 올바른 생각이며 행동일까요? 지금 살아...
"죄송합니다 지금은…" 美1억7천만명 쓰는 틱톡 중단 현실로 2025-01-19 16:27:26
추억이 많다. 지난 6년간 매일 포스팅했다. 친구, 가족, 관계, 개인적인 갈등, 비밀을 공유했다"고 적었다. 그는 그리고 틱톡의 경쟁 플랫폼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얼은 "이번 토요일 밤에 이런 일이 벌어질 거라곤 예상 못 했다"며 "여기(인스타그램)서 좀 더 재미있는 일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