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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충전에 532㎞ 달린다…'아이오닉9' 비장의 무기 뭐길래 [최수진의 나우앤카] 2024-11-24 07:18:55
라인이 낮아지면 3열이나 2열의 헤드룸 공간이 적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 김성준 내장디자인2팀 책임연구원은 "공력 효율을 높게 하면서 실내 공간을 넉넉하게 하는 데까지 디자이너와 설계 엔지니어 간의 마찰이 있었다"라며 "이를 최적화하기 위해 파노라마 루프 모듈 최적화 등을 통해 넉넉한 헤드룸 공간을 확보할 수...
현대차, 대형 전기차 '아이오닉 9' 세계 첫선 2024-11-21 10:39:00
뒤까지 모든 탑승자가 넉넉한 헤드룸을 확보할 수 있도록 루프라인이 유려한 곡선으로 설계됐다. 여기에 현대차 승용 라인업 중 가장 긴 휠베이스는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휠 아치 부분과 도어 하단부에 있는 로커 패널 라인(Rocker Panel Line)은 차량의 깊이감과 입체감을 더한다. 측면 캐릭터 라인은 뒷부분 휠...
"팰리세이드보다 훨씬 넓고 평평"…'실내공간 최고' 전기SUV 나왔다 [영상] 2024-11-21 10:00:06
2WD 항속형 모델은 최고 출력 160kW, 최대토크 350Nm이며 전·후륜 모터 기반 4WD 항속형 모델은 최고 출력 226kW, 최대 토크 605Nm, 전·후륜 모터 기반 4WD 성능형 모델은 최고 출력 315kW, 최대토크 700Nm의 성능을 갖췄다. 현대차는 아이오닉9을 내년 초부터 국내와 더불어 북미 시장 등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호세...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이 아이템 있어야 '찐 현대인'이지 2024-11-20 17:15:52
긴 머리도 단 3분 만에 건조, 필립스 ‘BLDC 항공모터 듀얼 에어플로우 드라이어’ 바쁜 현대인은 빠른 드라이 시간과 부드러운 머릿결 모두 포기할 수 없다. 아침 준비 시간을 단축시키면서도 건조한 환절기에 윤기나는 모발 관리를 도와줄 드라이기를 루틴에 추가하는 것은 어떨까. 필립스 ‘BLDC 항공모...
현대리바트, 디자인·기능성 향상 소파 '더 마제스' 출시 2024-11-19 15:04:35
타입으로 출시된다. 리클라이너형은 헤드와 발판이 각각 움직이는 '2모터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자별 자세에 맞춰 변형 가능하다. 또 다릿발 높이만큼 띄워지는 플로팅 구조를 적용했다. 색상은 '베타피시 아이보리'와 '그래닛 브라운'의 두 가지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모던하고...
[시승기] 제자리 360도 회전·급경사 노페달 주행…첫 전동화 G바겐 2024-11-13 17:00:45
헤드라이트, 네 줄짜리 라디에이터 그릴도 동일하게 장착했다. 가까이 다가서자 비로소 엔진 소리로 두 차량을 구분할 수 있었다. 살짝 높아진 보닛,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뚫어놓은 뒷바퀴 덮개 구멍 등도 보였다. 차량 뒤편에는 스페어타이어 대신 충전 케이블을 보관할 수 있는 네모난 수납함이 자리했다. 운전석에...
"엄빠들 마음 꿰뚫어 봤네"…3년 만에 확 달라져서 온 SUV 2024-11-05 08:30:02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모터 출력을 개선해 더욱 여유로운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패들 쉬프트를 통해 회생제동 단계를 조절할 수 있게 했으며 도로 상황과 내비게이션 정보에 따라 회생제동 단계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과 부드러운 가속으로 영유아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영유아 운전...
3년만에 고급스러움 안고 돌아왔다…기아 '더 뉴 스포티지' 출시 2024-11-05 08:30:00
모델은 모터 출력을 개선하는 동시에 패들 시프트를 통해 회생제동 단계를 조절할 수 있게 했다. 도로 상황에 따라 회생제동 단계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시스템과 부드러운 가속으로 승차감을 개선한 영유아 운전 모드도 차량에 추가됐다. 안전·편의사양도 대거 개선됐다. 더 뉴 스포티지는 국내에 출시된 기아 모델...
"현대차 최고의 디자인" 반응 뜨겁더니…또다시 베일 벗었다 [최수진의 나우앤카] 2024-11-03 21:09:09
150kW의 모터 출력을 확보했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8초다. 야외활동 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실내외 V2L 기능을 탑재했으며, 실외 단자는 220V 가정용 콘셉트에 직접 연결이 가능하도록 설계되는 등 수소차 특화 사양이 마련됐다. 실내 공간은 2열의 공간 거주성을 확대했다. 시트백...
'제로백 3.2초 괴물' 국내 상륙 2024-10-31 08:04:58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를 국내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동일한 디자인의 컨버터블 모델 '더 뉴 컨티넨탈 GTC 스피드'도 함께 선보인다. 컨티넨탈 GT 스피드는 차세대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다. 600마력을 발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