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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일째 억류된 선교사 등 정부, 北에 6명 송환 촉구 2024-09-20 17:53:00
이듬해 ‘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소식이 끊겨 생사를 알 수 없다. 김 장관은 “북한은 불법적으로 억류·구금한 우리 국민에 대해 생사 확인 등 최소한의 정보조차 제공하고 있지 않으며, 이로 인해 억류자 가족들의 고통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
4000일째 北에 억류된 우리 국민…정부 "석방 강력 촉구" 2024-09-20 10:40:16
반국가선전선동죄, 비법국경출입죄 등의 혐의로 '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소식이 끊겨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우리 정부는 지난 17일엔 윤성덕 주제네바 한국대표부 대사가 유엔 제네바사무소에서 열린 '임의구금(자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WGAD)과 상호대화'에서 "김국기·최춘길...
김정일도 팬이었는데…北 "김연자 노래 듣지도 부르지도 마" 2024-05-25 08:12:27
이상 10년 이하의 노동교화형에 처한다. 또 괴뢰 영화, 녹화물, 편집물, 도서를 유입하였거나 유포한 경우 무기노동교화형(종신형)에 처한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김연자의 노래를 금지하면서 주민들의 애창곡으로 알려진 '아침이슬'과 '우리의 소원은 통일'도 금지곡으로 재지정 됐다"며 "그 외에 남한...
北대사관앞 14년째 인권보장촉구 시위 독일인들 "끝까지 계속" 2023-11-08 14:46:28
'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정치범 수용소에서 복역중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 선교사 이외에 김국기·최춘길 선교사는 2014년에,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북한이탈주민 3명은 2016년에 각각 억류됐다. 이들 역시 소재와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한국行 꿈꿨다고 처형", "매일같이 죽어나가"…탈북민들 증언 2023-03-17 03:42:55
"노동교화 3∼4년이면 풀려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2015년 9월 초 그 4명과 다른 사건으로 잡힌 2명 등 6명이 비공개 총살당했고, 그들을 취조하던 보위부원들은 승진했다"라고 전했다. 이씨는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도 않은 이야기다. 3년 전만 해도 우리가 사는 세상은 다 그런 줄 알았지만 자유 대한민국에 와서야 여성도...
北 평양문화어보호법 살펴보니…"남한말투 가르치면 최고 사형" 2023-03-01 23:04:37
그림, 사진, 족자 같은 것을 만든 자는 6년 이상의 노동교화형에 처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법 59조는 '괴뢰 말투를 다른 사람에게 배워주었거나 괴뢰말 또는 괴뢰 서체로 표기된 인쇄물, 녹화물, 편집물, 그림, 사진, 족자 같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유포한 자는 10년 이상의 노동교화형에 처하며 정상이 무거운...
"北서 '오징어게임' 몰래 봤다가 무기징역…USB 판매자는 총살" 2021-11-24 07:56:56
주민은 총살됐고, 이를 구입해 시청한 학생은 무기징역, 나머지 학생들은 5년 노동 교화형을 선고받았다. 이를 매체에 전한 북한 소식통은 "USB를 구입한 학생과 그 친한 친구가 먼저 드라마를 함께 본 후 이 내용을 다른 친구들에게 설명해주면서 여러 학생들이 관심을 갖게 돼 벌어진 일"이라며 "학생들끼리 USB를 돌려...
‘사랑의 불시착` 하석진, 죽음의 진실 밝혀졌다 2020-01-20 10:29:50
몰수, 무기징역 노동 교화형 등이 판결되며 무혁, 정혁 형제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었다. 하지만, 곧이어 철강이 호송 차량에서 탈출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극에 다시 한번 긴장감이 고조되기도. 이처럼 하석진은 극중 짧은 등장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촬영을...
"北, 사형대상 죄목 줄여…마약거래·韓영상시청 사형은 증가" 2018-05-03 18:29:01
범죄에 대하여 무기노동교화형을 추가한 것으로 확인된다"며 "다소나마 규정상의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백서에 기재된 2007년과 2010년 형법부칙 비교표에 따르면 사형대상 범죄의 종류가 2007년 16가지에서 2010년 11가지로 줄었다. 그러나 백서는 탈북자의 증언을 인용하면서 "주목할 점은 최근...
美정부 3차 '北인권제재'…핵심 군인사·인력해외송출업체 포함 2017-10-27 06:51:54
표현과 이동의 자유 억압, 노동교화소 운영 등을 관리·감독 해왔다. 인민군 보위국과 함께 문제가 된 기관인 대외건설지도국은 북한 노동자들을 해외로 보내는 건설회사들을 관장하는 정부 조직이며, 김강진 대외건설지도국장은 이 조직의 책임자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해외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은 삼엄한 감시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