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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나눔챔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2024-11-26 19:23:40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국장협 나눔챔버오케스트라’의 제11회 정기연주회가 12월 10일(화) 오후 7시에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열린다.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중앙회(이사장 최공열, 이하 국장협)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이번...
에이스침대,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기금 1억원 기부 2024-11-26 15:22:41
백미를 기부해왔다.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무료 점심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에이스경로회관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총 1억원 상당의 연탄 11만 장을 기부하고, 에이스침대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2000장의 연탄을 서울 ...
한국전기안전공사, 인근 공공기관과 공공기술 사업화 업무협약 2024-11-26 15:15:19
기업에게 특허를 무료로 이전하는 ‘특허나눔’ 등을 추진 중이다. 이달 기준 총 10건의 특허를 민간기업에 무료 이전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앞으로도 기술의 개발과 지원 등을 통해 공공기술 기반 민간기업 사업화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남화영 사장은 “공공기술의 민간 이전을 통해 중소기업이...
'샘플 당근' 아니면 백화점...화장품 소비 '극과 극' 2024-11-25 06:52:21
무료 나눔 글이라도 올라오면 거래는 눈 깜짝할 새 완료된다. 한편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화장품 '프라다뷰티'는 지난 8월 한국에 정식 매장을 냈다. 프라다뷰티의 어그멘티드 스킨 라인의 세럼은 55만원, 크림은 54만원에 각각 판매되어 기존 백화점 고가 브랜드보다도 훨씬 비싼 편이다. 그럼에도 매장 개장 전...
불황에 화장품소비 양극화…'샘플거래부터 50만원대 크림까지' 2024-11-25 06:35:01
쓰려는 '짠물 소비'를 겨냥한 것이다. 간혹 무료 나눔 글이라도 올라오면 거래는 눈 깜짝할 새 완료되곤 한다. #2.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화장품 제품군인 '프라다뷰티'는 고물가 속에서도 지난 8월 한국에 정식 매장을 냈다. 매장 개장 전 진행한 팝업에는 하루 1천200명이 몰렸다. 프라다뷰티의 제품...
해외주식투자에서 돈을 벌려면 '와우! 글로벌'을 활용하라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11-18 07:40:24
강해지는 반면 이들 제품 소비에 드는 비용을 무료 컨텐츠 제공 등을 통해 줄여나가는 이율배반적인 소비행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SNS 등을 통한 인간 중심의 커넥션은 종전에는 주목받지 못했던 나눔, 기부 등 ‘착한 일’에 참여하고자 하는 욕구를 증대시키고 있다. 세계인의 생활도 인터넷과 모바일이 현...
"옷장 무료 나눔 받아가놓고 박살"…사라진 커플에 '공분' 2024-11-15 10:12:20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에 올라온 무료 나눔 물품을 받은 뒤 부수고 간 커플에 대해 온라인상에서 공분이 일었다.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어머니께서 당근에서 무료 나눔 했다가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하셨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셜명에 따르면 작성자 A씨의...
이재용 '동행철학' 확산…"봉사·헌혈 나선 11만 삼성맨" 2024-11-14 18:25:50
통해 이뤄졌다. 나눔위크 기간 아동 20명에게 총 2억원을 기부한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3억5000만원이 모였다. 올해 나눔위크에는 해외 법인도 처음으로 동참했다. 삼성전자 중남미 총괄과 브라질연구소 임직원은 브라질 캄피나스 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건물 벽을 페인트로 칠하고 아동과 함께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보냈다....
"죄다 노인만 있어서 우울"…美 의사가 만든 요양원 봤더니 [집코노미 - 집 100세 시대] 2024-11-14 07:00:01
토마스는 무료함, 외로움, 무력함을 고령자의 '새로운 역병'으로 정의하고 이를 없애기 위한 시도를 했다. 당시 뉴욕주 규정상 요양원엔 개 1마리와 고양이 1마리만 들일 수 있도록 허용됐다. 빌은 주 의회를 설득해 작은 개 2마리, 고양이 4마리, 잉꼬 새 100마리를 요양원에 들여놓을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각...
"유모차 밀며 산 속 걷기"…남산자락숲길 '인기' 2024-11-12 18:29:57
나눔길은 가을 정취를 즐기는 주민으로 북적였다. 가파른 경사로 탓에 큰맘 먹고 올라야 했던 남산에 구두나 슬리퍼를 신고 온 등산객도 심심치 않게 보였다. 이날 반려견과 산책을 즐기던 구민 A씨는 “경사가 완만하고 길이 평평해 체력이 좋지 않은 반려견도 편하게 산책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남산자락숲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