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해리스 지지 중국계 미국인 단체 출범…USTR 대표도 참여 2024-09-06 10:03:47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를 지지하는 중국계 미국인 단체가 출범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온라인 줌 행사를 통해 '해리스-월즈를 위한 중국계 미국인'(Chinese-Americans for Harris-Walz)이란 단체가 선보였다. 미국 민주당의 태미 더크워스(일리노이)...
[차장 칼럼] '의치한약수'도 안전지대 아니다 2023-03-09 17:39:27
미네소타주립대는 챗GPT에 일반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학생이 보는 것과 동일한 시험을 치르게 했다. 결과는 ‘합격’이었다. 객관식 문항은 물론 에세이까지 순식간에 써 내려갔다는 것이 미네소타주립대의 설명이다. 미국 의사면허시험(USMLE),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MBA(경영학대학원) 졸업시험 등도 이미 챗GPT에...
"베라파밀, 1형 당뇨병 초기 인슐린 분비 촉진" 2023-02-27 10:20:08
미국 미네소타 대학 의대 소아 내분비 내과 전문의 앙트와네트 모란 교수 연구팀이 6개 소아 당뇨병 센터에서 1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지 31일이 안 된 8~17세 환자 8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CLVer)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의학 뉴스 포털 뉴스 메디컬 라이프 사이언스(News Medical Life Science)가 25일...
"의사 한다는 걸 간신히 말렸어요"…서울대 공대는 지금 [박동휘의 생각 노트] 2023-02-02 09:47:44
‘미네소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국으로 건너 간 서울대 교수 218명은 전쟁의 잿더미에서 한국을 재건하는데 밑거름이 됐다. 이때 도미한 교수의 대부분은 조교수 이하의 30대였다. 대학의 혁신 창업이 성장 한계 돌파의 힘미국, 유럽 굴지의 공대와 비교하면 서울대를 비롯해 국내 주요 대학 공대의 현실은 여전히 갈...
"감염 입원, 나중 치매 위험↑" 2023-01-10 10:56:25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 의대 역학·지역사회 보건과의 라이언 디머 교수 연구팀이 지역사회 동맥경화 전향연구(ARIC: Atherosclerosis Risk in Communities) 참가자 1만5천688명(평균연령 54.7세, 여성 55.2%, 백인 73.2%)의 32년 간(1987~2019년) 추적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당뇨약 메트포르민, 코로나19 중증 예방" 2022-11-29 08:43:39
사망할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 의대 노인의학 전문의 캐롤라인 브라맨티 교수 연구팀이 36개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감염 치료를 받은 2형 당뇨병 환자 6천626명(평균연령 60.7세, 남성 48.7%, 백인 56.7%, 흑인 21.9%, 아시아계 3.5%, 라틴계 16.7%)을 대상으...
한국 회사 다니는 중국인 "왜 월급 깎였냐" 친구 말에 '유구무언' 2022-10-14 13:54:11
되려 ‘엔화 아껴 쓰기’에 나섰다. 지난 8월 미국 미네소타로 박사과정 유학을 떠난 이정한 씨(28)는 짐을 푼 지 두 달도 채 안 돼 다른 숙소를 알아보고 있다. 집세를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환율이 치솟았기 때문이다. 현재 이 씨가 사는 1인 숙소의 월세는 1000달러. 이 씨는 여럿이서 아파트의 한 집에 모여 살며 2인...
"충분한 수분 섭취, 심부전 위험↓" 2022-04-18 09:09:33
발표했다고 폭스 뉴스(Fox News) 인터넷판이 16일 보도했다. 미시시피, 메릴랜드, 미네소타, 노스캐롤라이나 등 4개 주에 사는 1만5천379명을 대상으로 1987년에 시작된 '지역사회 동맥경화 위험 연구'(ARIC: Atherosclerosis Risk in Communities)의 2019년까지 30여 년간의 조사 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
코로나 감염 면역 효과 없다고? 뚜렷한 '면역 기억' 생긴다 2021-10-05 17:18:05
관련된 이득을 전혀 보지 못하는 걸까. 미국 미네소타 의대 과학자들이 다 그렇지는 않다는 걸 시사하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신종 코로나에 감염됐다가 회복한 사람은, 기억 B세포가 많이 생겨 mRNA 백신을 1차만 접종해도 비감염자의 2차 접종에 버금가는 면역 반응이 나타난다는 게 요지다. 마크 젠킨스 미생물학 면역학...
바이젠셀, 과학자문위원회 구성...면역학·임상 전문가 3인 영입 2020-11-05 13:39:22
자문은 에스테반 셀리스 조지아 오거스타대 의대 교수가 담당한다. 셀리스 교수는 미국 국립보건원(NIH) 리뷰어, 미국 미네소타 메이요클리닉 의대 교수 등을 역임했다. 제대혈 유래 골수성 면역억제세포(CBMS) 기반 세포치료제 연구에선 수잔 오스트랜드 로젠버그 유타대 헌츠먼 암센터 겸임교수가 자문을 맡는다.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