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원팩트 표 청량함 온다…미니 3집 '핑크 크러쉬' 오늘 발매 2025-02-14 10:22:49
업템포 리듬과 감각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B2U', 미니멀한 사운드 위 재치 있는 멜로디 라인과 가사가 어울어지는 '몇번의 하루', 몽환적인 사운드와 감미로운 멜로디를 통해 감정의 섬세함을 담아낸 선공개 곡 '고백',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이 어우어진 '네버 스톱(...
이민호 "음주차량에 교통사고 당해…1년간 병원서 누워만 있어" 2024-12-26 10:37:35
미니홈피 방문자가 몇천 명이었다"며 "학교 다닐 때 길거리 캐스팅이 유행할 때라 중학교 때 SM엔터테인먼트에 3번 정도 캐스팅됐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이민호가 신인 시절 뜻하지 않은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고 귀띔했다. 이민호는 "EBS '비밀의 교정'이라는 작품을 하고 나서 교통사고가 났다"며 "사망 사고였기...
대기업 절반 'M&A 제로'…新성장산업 투자커녕 알짜자산 줄줄이 매각 2024-12-22 18:00:15
M&A를 했다. 한국미니스톱(3136억원) 한샘(2595억원) 바이오 의약품 제조공장(2054억원) 쏘카(1832억원) 등을 사들였다. 하지만 올해 인수를 멈추고 매각 기조로 돌아섰다. 롯데렌터카를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각 계열사 비주력 사업의 카브아웃(사업부문 분사 후...
초저금리의 '부메랑'…日 은행 믿다가 당한 롯데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12-09 09:40:34
한국미니스톱(3134억원), 한샘(2995억원), 중고나라(300억원) 등 크고 작은 기업 7곳을 인수했다. 하지만 이들 기업의 성과는 크지 않았다. 덩달아 그룹의 차입금은 30조원으로 불어났다. 이 같은 상황에서 2005년 신격호 창업주가 한 일본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도 재차 회자되고 있다. 그는 당시 "이해할 수 없는 사업에는...
"캐시카우가 없다"...재계 6위 롯데, 반등 절실한 이유 2024-11-28 18:17:05
2022년에는 편의점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니스톱을, 지난해에는 2차전지 소재 관련 신사업을 위해 일진머티리얼즈(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를 품에 안았다. 그럴듯해 보이지만 모두 한발씩 늦었다. 가구, 편의점 모두 코로나19 이전 정점을 지났으며 2차전지 소재도 이미 경쟁이 치열해져 있는 상황이었다. 롯데가 인수한...
"롯데 직원 7만8천명을 감원한다고?"…지라시 팩트 따져보니 2024-11-24 06:11:01
한국미니스톱(3천여억원) 등과 관련해 단기 손익구조보다 투자 방향의 적정성과 중장기 기대효과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증권가에선 롯데의 상황을 '유동성 위기'로 보는 것은 과도한 시각이라고 분석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2일 보고서에서 "롯데쇼핑의 경우 올해 3분기 말 기준 현금성...
[데스크 칼럼] 유튜버와 지라시가 합작한 시장교란 2024-11-20 17:48:23
유튜버는 롯데가 인수한 편의점 미니스톱을 ‘미니톱’으로 발음하고, 자막에 당기순이익을 ‘단기 순이익’으로 표기했는데, 이것만 보더라도 콘텐츠 신뢰성에 의문이 든다. 거기까지였다면 한 유튜버의 ‘오버’쯤으로 여겼을 수 있겠다. 그런데 주말 사이 영상 내용을 요약해 재생산한 듯한 속칭 지라시가 카카오톡으로...
4900억 뒷바라지…편의점에 골머리 앓는 이마트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11-19 16:38:44
로손, 써클K LG25(현 GS25) 훼미리마트 미니스톱 등이 줄줄이 등장했다. 2013년 12월. 신세계그룹은 비교적 뒤늦게 편의점 시장에 진출했다. 프랜차이즈 편의점인 '위드미'를 인수하면서 시장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편의점 시장을 놓고 경쟁강도가 커지면서 이마트24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마트는 적자행진으로...
"제2의 대우그룹이라니"…루머에 두번 우는 롯데그룹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11-18 14:43:24
한국미니스톱(3134억원), 한샘(2995억원), 중고나라(300억원) 등 크고 작은 기업 7곳을 인수했다. 하지만 인수한 기업들은 롯데그룹에 편입된 뒤부터 실적이 추락했다. 여기에 그룹의 '캐시카우'인 롯데케미칼이 적자행진을 이어가면서 차입금이 30조원을 넘었다. 주요 계열사도 줄강등 위기에 놓여 있다....
롯데그룹의 장기 CP 사랑…신용도 강등 우려에 우회 조달처 모색 2024-11-12 14:46:49
‘A+(부정적)’에서 ‘A(안정적)’로 내린 상태다. 한국미니스톱 인수로 시너지 효과를 꾀한 데 따른 역풍을 맞았다는 분석이다.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코리아세븐의 부채비율은 2022년 말 기준 274.7%에서 지난 6월 478.7%로 뛰었다. 롯데그룹은 장기 CP 시장을 주로 찾는 편이다. 그룹 내 핵심 계열사인 롯데케미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