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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공식화한 한동훈…與 대선 '잠룡 구도' 변화 생길까 2025-02-16 11:58:07
미래통합당의 길을 가면서 이재명은 막아야 한다 하니 그저 답답하다”며 “국민의힘이 자유한국당 때 하던 행동을 그대로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973년생 이하 친한계 모임인 ‘언더73’도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언더73 스튜디오’를 개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김상욱·김소희·김예지·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곧 찾아뵙겠다"…'재등판' 예고한 한동훈 '중도 깃발' 드나 2025-02-16 10:51:21
국민의힘 인천 서구갑 당협위원장은 SNS를 통해 "2020년 미래통합당의 길을 가면서 '이재명은 막아야 한다'는 당 중진들을 보면 그저 답답하다"고 우려했다. 박 위원장은 "2019년 가을 조국 사태 당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은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체제로, 두 팔을 옆으로 벌린 황 대표는 당장 대통령...
147일 만에 쫓겨난 한동훈…"죽기 좋은 자리" 우려 현실화 [정치 인사이드] 2024-12-16 19:40:01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국민의힘 당 대표(비상대책위원장·권한대행 등 제외) 임기를 분석한 결과, 한 대표의 임기가 박 전 대통령 탄핵 사태 이후 출범한 정식 지도부 가운데 가장 짧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새누리당이 박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당명을 바꾼 자유한국당에서는 홍준표 초대 대표가 2017년 7월 3일부터...
윤 대통령, 김복형 헌법재판관 임명…헌재 구도 '진보 5 對 보수 4'로 2024-09-27 18:01:26
전신인 자유한국당이, 이영진 재판관은 바른미래당이, 김기영 재판관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했다. 관례대로라면 여야가 1명씩 추천하고 나머지 1명은 여야 합의에 따라야 한다. 그러나 민주당이 의석수를 내세워 2인 추천을 고집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당장 다음달부터 심리에 필요한 정족수(7명)를 채우지 못할 수...
법무법인 린 GR팀 출범…원유철·이후삼 전 의원 영입 [로앤비즈 브리핑] 2024-09-05 11:30:01
전 미래한국당 대표(5선의원, 국민의힘)와 오랜 기간 국회 보좌관을 역임한 이후삼 전 20대 국회의원(민주당)을 영입해 여야를 아우르는 진용을 갖췄다. 이를 통해 대폭 강화된 정부규제 및 입법대응, 국정감사 대응 자문 등을 제공한다. 원유철 고문은 5선 의원으로 여당의 원내대표 및 당대표권한대행, 미래한국당 대표,...
윤 대통령, 안보라인 재편…안보실장, 외교통서 군 출신으로 2024-08-12 17:42:24
총선에서 미래한국당(현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됐다. 지난해 10월부터 국방부 장관을 맡았고, 장관직을 수행할 때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한다”는 원칙을 내세웠다. 다만 외교 관련 경험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장호진 실장은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에 임명됐다. 일각에서는...
"이준석이 제일 오래 버텼다"…한동훈이 풀어야할 '저주'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7-26 06:28:02
韓은 끝낼 수 있을까25일 한경닷컴이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국민의힘 당 대표(비상대책위원장·권한대행 등 제외) 임기를 분석한 결과, 평균 377일로 집계됐다. 홍준표·황교안·이준석·김기현 체제를 거치는 동안 평균 1년하고도 12일 후 모두 사퇴해 통상 임기(2년)의 절반에 그친 것이다. 탄핵 이후 전신을 포함한...
한동훈 폭로, 사과로 끝나나 했더니 '반전'…친한계도 '당황'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4-07-20 06:53:01
한국당은 당시 더불어민주당과 바 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4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과 검경 수사권 조정 관련 법안, 선거법 개정안 등 세 법안을 신속처리 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지 못하도록 전방위 투쟁을 했습니다. 황교안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는 패스트트랙 처리를 막기 위해 8일 동안...
한동훈 '나경원 폭로' 일파만파…뼈아픈 실점 자초했다 [정치 인사이드] 2024-07-18 20:23:01
페이스북에서 "미래의 비전을 보여야 할 전당대회가 난장판으로 진행돼도 꾹 참고 있었는데, 열받아 한마디 하겠다. 한 후보의 폭로에 경망스러움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2019년 자유한국당이 온몸으로 저항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과 공수처법은 좌파의 장기 집권 플랜의 일환으로 추진된 악법이었다"며 "나 역시도...
"말하고 아차했다"…韓 '패스트트랙 발언' 사과 2024-07-18 18:04:20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들이 무더기 기소된 사건이다. 당시 나 후보는 원내대표를 맡았다.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은 “보수 공동체 의식이 없다”며 일제히 한 후보를 비판했다. 이철규 의원은 페이스북에 “잘못된 기소는 취소되는 것이 당연하다”며 “한 사람의 말과 행동이 자신의 이익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