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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크라 드론, 북 불새-4 파괴"…"북한군은 최전선 총알받이" 2024-12-02 11:59:30
짚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일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서부로 파병된 북한군이 전투 중 사망하거나 부상했다"면서 "최전선에 더 많은 북한군이 투입돼 러시아군의 총알받이로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북한군 수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나토 3일 외교장관회의…우크라 "나토 가입시 휴전"에 난감 기류 2024-12-02 05:45:00
외무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 첫날인 3일 오후에는 고위급 협의체인 '나토-우크라 이사회' 실무 만찬도 예정돼 있다. 시비하 장관은 회의를 앞두고 지난달 29일 "이번 나토 외교장관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절차 첫 단계인 '가입 초청'을 결정해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같은 날...
EU지도부 우크라 방문일 러 공습…푸틴, 역대급 국방예산 서명(종합) 2024-12-02 00:11:06
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동했다. EU 고위 인사들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EU의 우크라이나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러시아는 내년 국방 지출을 13조5천억 루블(약 192조5천억원)까지 늘리는 예산안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서명함으로써 최종...
"오로라 보려면 돈 내라"…북유럽 '시끌시끌' 2024-12-01 11:39:39
제시했다. 미르세트 장관은 지난해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관광세를 도입했다면 약 15억 크로네(약 1천900억원)를 징수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르세트 장관은 "이 금액은 주민과 관광객이 모두 사용하는 공공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르웨이는 여름철엔 피서객, 겨울철엔 오로라를...
북유럽 노르웨이, 과잉 관광 대비해 관광세 도입 검토 2024-12-01 01:37:04
제시했다. 미르세트 장관은 지난해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관광세를 도입했다면 약 15억 크로네(약 1천900억원)를 징수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르세트 장관은 "이 금액은 주민과 관광객이 모두 사용하는 공공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르웨이는 여름철엔 피서객, 겨울철엔 오로라를...
젤렌스키, '나토 가입땐 즉각 영토수복 없이도 휴전협상' 시사 2024-11-30 06:41:34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이 승인된다면 러시아의 점령지를 즉각 찾지 못했어도 휴전 협상을 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영국 방송 스카이뉴스와 인터뷰에서 "우리가 통제하는 우크라이나 땅에 대해서 나토 회원 자격을 부여할...
우크라 대통령 고문 "美관료주의가 승리막아"…무기지원 지연 비판 2024-11-29 15:52:46
무기 3∼6개월 뒤에나 도착…전장 상황 못 따라와"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측근이 미국의 관료주의가 우크라이나의 전쟁 승리를 막고 있다면서 미국의 무기지원 과정에 문제를 제기했다.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은 28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와의...
전쟁 3년째 우크라, 내년 예산 60% 국방·안보에 배정 2024-11-29 02:46:41
전쟁 3년째 우크라, 내년 예산 60% 국방·안보에 배정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내년 예산의 60%를 국방·안보 분야에 배정하는 정부 계획을 승인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 예산 문서에는 일반 예산 870억 달러(약...
윤 대통령, 한국 온 우크라 특사 접견…커지는 '무기지원 딜레마' 2024-11-27 17:34:20
말을 아끼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달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구체적인 요청서를 (특사단을 통해) 보낼 것이고 화포와 방공 시스템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관련 논의가 진행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155㎜ 포탄을 비롯해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호크’, 자주대공포 K-30...
불량포탄 만들어 전선 보낸 우크라…"최소 10만발 회수해 조사" 2024-11-27 15:24:01
내에서의 무기 생산량을 늘리는데 박차를 가해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주 의회에서 출석해 전쟁 와중에도 우크라이나 내에서 60∼155㎜ 박격포탄과 야포용 포탄 250만발 양산을 달성했다고 밝히면서 "우리는 생산량을 계속 늘리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