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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3호 우주인, 프라다 입고 2026년 달착륙 2024-10-16 22:18:51
미우치아 프라다의 아들인 로렌초 베르텔리는 AFP 통신에 "우주화에 사용된 소재는 기밀"이라고 말했다. 우주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럭셔리 브랜드는 파트너십을 모색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지난달 프랑스의 피에르 가르뎅은 독일 쾰른의 유럽우주국(ESA) 우주비행사센터에서 사용할 우주비행사 훈련복을...
"하다하다 이젠 속옷만"…블핑 리사도 입은 '이 옷' 난리났다 [이슈+] 2024-01-31 20:00:01
놀랍다는 반응도 나왔지만,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는 "내가 더 젊었다면 팬티를 입고 외출했을 것"이라며 트렌드의 변화를 직접 전했다. 11년 만에 컴백한 걸그룹 씨스타 유닛 씨스타19도 '노 모어'(No More)를 발표하면서 브래지어 톱과 팬티, 부츠만 입은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아이들도 지난 26일...
NCT 재현, 눈부신 비주얼+트렌디한 슈트 룩으로 밀라노 장악 2023-06-20 09:50:03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와 라프 시몬스의 환영을 받았으며, 트로이 시반, 기브온, 사카구치 켄타로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함께 쇼를 감상하며 글로벌한 위상을 실감케 했다. 또한 이날 팬들은 재현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쇼장 앞 수백 미터 거리를 가득 메웠으며, 이탈리아 민영 방송...
대문짝만한 로고 NO…이제는 '아는 사람만 아는 명품'이 대세 2023-04-20 22:09:18
1990년대에 디자이너 도나 카란과 미우치아 프라다가 실용적인 의상을 유행시켰을 때, 2008∼2009년 세계 금융위기 때도 스텔스 명품 패션이 유행했다. 다만 스텔스 패션이 유행한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큰 로고와 화려한 무늬의 패션은 살아남을 것이라고 타임지는 전망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명품 로고는 한물 갔다" 티 안나는 '스텔스 럭셔리' 인기 2023-04-19 16:57:05
미우치아 프라다가 실용적인 의상을 유행시켰을 때가 있었고, 2008∼2009년 세계 금융위기 때도 스텔스 명품 패션이 유행했다. 뉴욕 패션기술대 박물관의 퍼트리샤 미어스 부국장은 이보다 더 거슬러 올라간, 18세기 말부터 스텔스 명품 패션이 등장했다고 설명한다. 그는 "프랑스 왕정이 붕괴하고 산업화와 도시화가...
로고없는 '조용한 명품' 인기…"팬데믹때 과시형 패션에 피로감" 2023-04-19 16:33:29
미우치아 프라다가 실용적인 의상을 유행시켰을 때가 있었고, 2008∼2009년 세계 금융위기 때도 스텔스 명품 패션이 유행했다. 뉴욕 패션기술대 박물관의 퍼트리샤 미어스 부국장은 이보다 더 거슬러 올라간, 18세기 말부터 스텔스 명품 패션이 등장했다고 설명한다. 그는 "프랑스 왕정이 붕괴하고 산업화와 도시화가...
"이 옷이 유행한다고?"…소녀의 추억, 패션의 새 시대 열다 2023-03-23 16:48:34
브랜드 프라다다. 미우치아 프라다(사진)는 프라다 가문에서 태어났다. 프라다 가문은 가율이 엄격하기로 유명했는데, 낮잠 시간까지 부모님이 직접 정해줄 정도였다. 프라다는 이런 엄격한 집안 분위기에 도전보단 순응을 택했고, 어찌 보면 평범하고 따분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는 청소년기를 거치며 숨막히는 집안의...
하의실종 패션은 약과였네…명품브랜드 강타한 '노팬츠룩' 2023-03-16 22:00:01
브랜드 프라다그룹 회장인 미우치아 프라다는 파리에서 열린 미우미우의 2023 가을·겨울(F/W) 컬렉션에 참가해 이같이 말했다. 프라다그룹은 프라다·미우미우 등 브랜드를 산하에 두고 있다. 프라다 회장의 이같은 언급은 최근 명품 브랜드 중심으로 ‘노팬츠 룩’이 유행할 것이란 전망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노팬츠...
`이탈리아 에 디모다, 이탈리아가 트렌드다` 패션 전시회 개최 2023-01-27 09:52:57
미쏘니의 다채로운 세계, 앤리코 코베리의 스팽글, 미우치아 프라다의 실험작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잉그리드 버그만의 영화 `선인장 꽃`(1969년)의 의상들을 전시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영화 `전쟁과 평화`(1956)에서 나타샤 역의 오드리 햅번을 위해 페르난도 가티노니가 제작한 의상도 특별 전시될 예정이다. 패션...
"15살에 첫 구매"…'불패신화' 명품이 믿는 건 어린이? [노유정의 제철] 2023-01-21 12:00:04
프라다를 키워왔던, 창업자 마리오 프라다의 손녀 미우치아 프라다와 남편인 파트리치오 베르텔리가 최근 공동 CEO 직책을 내려놓고 LVMH 출신의 안드레아 게라 CEO를 선임했습니다. 그들의 아들인 ‘4세대 승계자’ 로렌조 베르텔리의 승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로렌조는 34세로 2017년 프라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