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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지난해 4.7조 수주…창사 이래 최대 2025-01-07 15:25:18
사업에서는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역량이 수주로 이어지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해군의 유도탄고속함 18척 성능개량사업과 대형수송함인 독도함과 고속상륙정(LSF-II) 창정비 사업을 따냈고, 해경의 3천t급 경비함 1척, 신형 고속정 4척 신규 건조사업 등을 수주했다. 상선 사업 분야에서도 유럽 여러 선주사로부터...
수주 잭팟 '팡팡' 터지더니…슈퍼호황號 타고 잘나가는 'K조선' 2025-01-07 13:57:58
역대 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조선업 '슈퍼 사이클'에 힘입어 일감이 불어난 덕분이다. HJ중공업은 지난해 신규 수주 규모가 4조690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발표했다. 2007년 설립 이후 최대 실적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조선업에서 1조7500억원의 신규로 따냈다. 지난해 5700억원에서 300% 이상 증가했다....
HJ중공업, 조선·건설 수주 잭팟…9조원 넘긴 수주잔량 2025-01-07 10:58:54
달성했다. HJ중공업은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수주액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조선 부문에서는 1조7000억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올렸다. 2023년 대비 300% 오른 수치이며, 영도조선소 단일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다. 건설 부문에서는 공공분야(1조3000억원), 도시정비사업(8000억원), 민간·해외공사(8400억원)...
한화에어로, 방산섹터 긍정적 전망.."전고점 돌파 가능성" 2025-01-06 15:42:05
5개사의 전자공시 기준 수주 및 민간 민수 부문 합산 결과, 2023년 대비 12% 성장함. - 올해 수출 계약은 기저에 따라 줄어들 수 있으나 수주 잔고액은 여전히 높은 상황으로 긍정적인 전망 기대됨.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주 외국인 투자자들의 569억 순매수로 2위 차지했으며, 9월 지배구조 개편에 따라 방산 섹터...
"100조 시장 통째로 넘어갈 판"…무관심하던 한국 '초비상'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2025-01-06 11:44:58
기업 오스테드 등 북유럽 업체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국내 민간 기업 참여자는 SK에코플랜트, SK이노베이션 E&S, 한화 등 서너 곳에 불과했습니다. 풍력발전 제조 부문의 핵심인 발전터빈 시장에서는 작년 말 민간 발전사 기준 83.4%가 외국 제품이었습니다. 해상풍력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은 외국계가 100% 장악하...
"지금 아파트가 팔리겠어요?"…한국에 벌어질 심각한 상황 [돈앤톡] 2025-01-04 12:21:03
수주전에서 등을 돌리는 건설사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삼성물산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신가재개발조합에 사업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지난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지역 분양 시장이 침체한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사들이 '몸 사리기'에 들어가면서 올해 주택 공급에도 빨간불이...
그린플러스, 스마트팜 선도…고령화된 농업, 생산력 높여 2025-01-03 06:01:31
2024년 일본과 호주의 스마트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일본에서의 수출 실적은 1억 달러가 넘었다. 태국과 호주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한국형 스마트팜을 적극 수출하고 있다. 2024년에만 호주 퓨어그린팜과 체결한 수주액이 800억 원대다. 추후 매출 반영이 예상된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팜 자재 생산을...
[신년사] 한전 사장 "전력망특별법 제정·추가 원전 수주 적극 추진" 2025-01-02 16:42:07
수주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익 구조를 다변화함으로써 한전 재정의 전기요금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고도 했다. 총부채가 200조원이 넘는 한전의 재정난과 관련해서는 "조기 재무 정상화를 위한 '획기적인 전환점'을 만들어야 한다"며 "자구 노력을 이행하고 요금 정상화를 추진해나가면서 원가에...
[2025경제] '트럼프 2기' 대응 新대외경제전략…무역금융 360조 지원 2025-01-02 10:40:45
소통하고, 민간의 대외협력 역량까지 활용해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미중 경쟁으로 촉발된 보호무역주의 강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사우스(남반구 개도국) 등으로 통상 네트워크를 확산하고,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중남미 등 신흥시장까지 통상 외교 저변을 확대한다. 아울러 유럽연합(EU)의...
정부, 올해 성장률 1.8% 전망…수출 악화로 반년만에 0.4%p↓ 2025-01-02 10:40:38
얼어붙어…민간소비는 완만 회복 예상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정부가 수출 부진 우려에 따라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이 1.8%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생산연령인구 감소폭 확대와 경기흐름 약화로 취업자수 증가폭도 작년보다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부진했던 민간소비는 가계 실질구매력 개선으로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