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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의 늪'에 빠진 LH·코레일…'인프라 양대축'이 흔들린다 2025-03-19 18:22:36
토지를 분양받은 민간이 건설 경기 악화를 이유로 계약을 해지한 뒤 새 주인을 찾지 못해 빈 땅으로 남았다. 지방 택지 역시 민간이 개발을 포기하는 곳이 늘어나며 수의계약 상태로 전환된 토지만 전국에 340만㎡에 달한다. 건설 경기 악화에 LH의 역할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최근 정부는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 목적으로...
현대百, 울릉도·독도 자생식물 종자보존 지원…100종 확보 목표 2025-03-19 09:13:06
서식하는 종자를 보존하는 지원 사업을 민간기업 최초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 연구소와 함께 '울릉도·독도 생물다양성 보전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날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양명성 현대백화점...
저출산이라도 인기,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확대 2025-03-13 06:57:29
저출생 여파로 인한 영유아 수 감소에도 지난해 정원충족률은 77.6%로, 전체 어린이집 평균 70.7%보다 7%포인트가량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모아어린이집으로 선정된 공동체는 3년간 공동프로그램 운영비 500만원과 어린이집별 생태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비 50만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올해 신규 공동체를 선정할...
"반도체 공부하고 싶어도 못해요"…서울대생의 '탄식' [강경주의 테크X] 2025-03-09 07:00:09
민간 기업이 국립대학과 협력한 반도체학과를 개설하면서 반도체 분야 학사 정원은 10%, 석·박사 정원은 15%씩 늘린 정책은 '신의 한수'로 평가받는다. 반면 한국 상황은 정반대다. 국내 대학에서 매년 배출되는 반도체 학과 전공자는 700여명, 석·박사급 인재는 150여명에 그친다. 최상위권 학생들도 이공계보다...
"반도체학과 교수, 대만국립대 50명 vs 서울대 20명" 2025-03-07 18:04:17
정원을 기존 대비 10%, 석·박사는 15%씩 늘리기로 한 것이다. 학생이 증가한 만큼 교수도 늘렸다. TSMC 엔지니어의 주요 공급원인 대만 국립대만 해도 반도체 관련 강의와 연구를 담당하는 교수가 50명을 훌쩍 넘는다. 대만의 반도체 총력 지원 정책의 효과는 최근 입시에 그대로 반영됐다. 대만의 대학선발입학위원회는...
이재명 "문맹 수준" 이준석 "대왕고래 프로젝트와 마찬가지" 2025-03-04 11:26:57
정원을 늘리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는지 반성해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도 다르지 않았다.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문제를 방치하면서 결국 이공계 인력 초토화 사태를 만들어냈다"고 덧붙였다. 오세훈 서울시장 또한 SNS에 '우클릭이라고 하더니 사회주의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 대표의 발상은 기업 성장의...
"문맹 수준 식견" 이재명, 'K-엔비디아' 비판에 반박 2025-03-04 09:16:45
"정치권이 엔비디아 같은 기업이 생기면 뜯어먹을 생각을 하기 전에 왜 대한민국의 젠슨 황이 될 인재들이 의·치·한(의대·치대·한의대)에만 몰리는지, 왜 정치권은 포퓰리즘 속에서 그 정원을 늘리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는지 반성해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도 다르지 않았다.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문제를 방치하면서...
전 국민 세금 면제?…이재명이 쏘아올린 'K-엔비디아' 논란 2025-03-03 14:54:31
정원을 늘리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는지 반성해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도 다르지 않았다.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문제를 방치하면서 결국 이공계 인력 초토화 사태를 만들어냈다"고 덧붙였다."李,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기초 말한 것"앞서 이재명 대표는 전날 민주연구원 집단지성센터에 올라온 대담 영상에서 "인류 역사는...
민주 김병욱, '이재명 엔비디아' 발언에 "시장경제의 기초" 2025-03-03 14:33:33
기업이 한국에 생겨서 70%는 민간, 30%는 국민 모두가 나누면 세금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는 발언이 정치권에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분위기다. 김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어제 이 대표의 발언은 미국의 엔비디아와 같은 기업이 한국에 탄생하는 것을 가정해 '70%는 민간이 갖고, 30%는 국민 모두가 나누면...
"엔비디아 같은 회사, 국민과 나누면…" 이재명 발언 '후폭풍' 2025-03-03 11:42:25
그 정원을 늘리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는지 반성해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도 다르지 않았다.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문제를 방치하면서 결국 이공계 인력 초토화 사태를 만들어냈다"고 강조했다. 임승호 개혁신당 대변인도 전날 페이스북에서 "대체 어떤 중도 보수 정당이 기술 혁신으로 인한 성과를 함부로 모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