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다산칼럼] 인재 없는 나라에 미래 없다 2025-03-16 17:49:32
떠나 최고 법조 엘리트가 보여준 실력과 민낯은 너무나 실망스럽다. 프랑스 헌법위원회는 로랑 파비우스 전 총리가 위원장이고 나머지 8명 위원도 알랭 쥐페 전 총리 등 거물급 정치·법조계 인사가 포진해 있다. 법조인 망국론을 불러온 법조 공화국의 허상은 우리 교육과 인재 양성의 실패를 상징한다. 정치와 정부가 ...
탄핵 '줄기각'에…與 "'탄핵 공장장' 이재명, 책임져야" 파상공세 2025-03-14 10:34:10
빠져나갔다"며 "본인의 민낯이 들킬까 두려워 줄탄핵으로 연막을 치고 국정 마비와 사법 방해를 주도한 '탄핵공장장' 이 대표는 국민 앞에 사과하고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전날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을 기각했다....
출근길 꼭 알아야 할 테크 뉴스 [한경 테크 브리핑] 2025-03-13 06:00:03
길로만 다녔다…한국 자율주행의 민낯 =한국의 자율주행 산업이 보여주기식 시범 운행에 머물러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공학한림원은 자율주행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관제 및 인증 사업과 주행 기술을 분리하는 DSP 제도를 제안했습니다. 한국은 IT 및 도로 인프라가 강점이나, 제도화 속도를 높이지 않으면 기회를...
"기각 뻔한데 줄탄핵"…민주당, 혈세로 변호사비 3억 '펑펑' 2025-03-10 15:46:41
카르텔의 민낯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말 개원한 22대 국회에서는 현재까지 18건의 탄핵소추안이 발의(의결 9건·폐기 5건·계류 4건)됐다. 21대 국회가 4년간 총 13건, 20대 국회가 4년간 총 5건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것과 비교하면, 앞으로 22대 국회의 탄핵소추 관련 지출은...
권성동 "헌재, 정치하나…한덕수 탄핵 신속히 각하하라" 2025-03-05 09:00:29
탄핵의 목표는 '국정 마비·부패 천국'이었다"며 "부패를 잡아내는 감사원의 독립성은 탄핵과 예산 삭감으로 무참히 짓밟고, 부패한 선관위에 대해선 '독립적인 헌법기관'이니 감사하지 말라고 두둔하는 게 탄핵 전문당 이재명 세력의 민낯"이라고 주장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기생충'의 나라가 어쩌다…"최악의 위기 처했다" 발칵 [위기의 K콘텐츠①] 2025-03-04 13:00:01
현주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전성기와 비교해야 적나라한 민낯을 드러낸다. 2017년~2019년 한국 극장의 연평균 매출은 1조 8282억 원이었다. 2024년은 이때의 65.3%에 불과하다. 같은 기간 연평균 관객 수(2억 2098만 명)와 비교하면 반토막이 났다. 최근 3년간 극장 매출과 관객 수 추이는 각각 1조 2000억원 내외, 1억...
주식 사두고 SNS서 추천해 23억 챙겼다…'핀플루언서' 민낯 2025-03-03 13:43:59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텔레그램에서 수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핀플루언서’(파이낸셜 인플루언서)가 선행매매로 수년간 약 23억원에 달하는 부당이득을 취한 사실이 적발됐다. 금융당국은 SNS 발달과 개인투자자 증가로 많은 팬을 거느린 핀플루언서가 늘어난 가운데 기업의 객관적인 가치를 확인해 투자할 것을...
트럼프·젤렌스키 파국 회담…"푸틴에겐 어떤 군사작전보다 커다란 승리" 2025-03-02 09:46:10
오만하고 뻔뻔하고 정도를 모르는 젤렌스키의 민낯을 드러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아직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지만,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 주변의 전언이다. 크렘린궁의 의중을 잘 아는 소식통은 가디언에 "푸틴 대통령이 이번 사태를 즐겼으리란 것은 명백하다"며 "이제 그는 우크라이나에 대해 더...
백악관서 들려온 승전보…푸틴, 젤렌스키 '굴욕'에 흡족 2025-03-02 09:26:28
뻔뻔하고 정도를 모르는 젤렌스키의 민낯을 드러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아직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지만,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 주변의 전언이다. 크렘린궁의 의중을 잘 아는 소식통은 가디언에 "푸틴 대통령이 이번 사태를 즐겼으리란 것은 명백하다"며 "이제 그는 우크라이나에 대해 더 많은...
北 민낯 마주한 관광객들…"암울한 광경" 2025-03-01 18:33:13
코로나 팬데믹으로 5년간 잠겼던 빗장이 풀린 북한을 다녀온 사회를 엿보고 오는 서방 관광객들의 후일담이 이어지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은 최근 북한 나선 경제특구를 방문하고 돌아온 관광객 및 여행사 관계자들이 눈에 담고 돌아와 전한 현지의 모습을 보도했다. 28세의 영국 유튜버 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