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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 파면" vs "석방"…서울 도심 탄핵 찬반 집회 2025-02-15 19:51:42
서울 도심에 집결했다.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오후 5시 경복궁 동십자각 일대에서 '11차 범시민 대행진'을 열었다. 오후 6시 기준 경찰 비공식 추산 1만5천명이 모였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도 오후 2시30분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사전집회를 열고 비상행동 집회에 합류했다....
2030 잡아라…불붙은 여야 '청년정책 경쟁' 2025-02-14 17:43:19
“청년의 목소리가 먼저”라며 노동개혁에 힘을 실었다.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연공급 제도를 폐지하고 노동 유연화를 통해 기득권의 ‘철밥통’을 없애는 것이 오히려 요즘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도 이날 청년 정책 컨트롤타워인 ‘청년미래연석회의’ 출범식을 열고 청년 의제 발굴에 나섰다....
[단독] 쓰지 말아야 할 곳에 정당보조금 6000만원 '펑펑' 2025-02-14 15:14:44
따르면 최근 5년간 시대전환 국민의힘 민생당 개혁신당 등 7개 정당이 정당보조금을 용도외 사용한 액수는 5874만원에 달했다. 정당보조금은 정당의 적법한 정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세금으로 지급하는 예산이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정당은 보조금 총액의 30% 이상을 정책연구소에, 10% 이상은 여성정치발전을 위해, 5%...
국정협의회 20일 열린다 2025-02-13 17:49:59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정부도 민생이 어렵고 글로벌 교역의 불확실성이 있으니 그 부분을 논의하자는 입장”이라며 “국정협의회에서 추경의 기본 원칙을 논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반도체특별법과 국가기간전력망확충법, 고준위방폐장법, 해상풍력특별법 등도 논의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반도체특별법 내 화이트칼라...
천하람 "민주당 혈세로 빚잔치 그만하라" 추경안 편성 비판 2025-02-13 17:29:04
등 '민생 회복' 명목으로 23조5000억원 내용이 알려지자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민주당 지지율 회복 지원금인가"라고 날을 세웠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민주당의 35조 원 추경안 중 절반 이상인 18조 원이 전 국민 대상 소비성 지출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천...
여·야·정 국정협의회 '4자 회담' 오는 20일 개최 2025-02-13 16:51:55
여야가 민생 법안 합의 처리를 위한 국정협의회를 오는 20일 출범한다. 13일 국회의장실 등에 따르면 국회·정부 국정협의회는 이달 20일 오후 5시 첫 회의를 개최한다. 협의회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우원식 국회의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초등학생·유치원생도 탄다"…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연령제한 완화 2025-02-13 14:00:01
7대 AI 비전을 통해 교통,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서비스 개선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외 시내 제도 개선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규제개혁신문고'를 통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는 4월 12일까지 규제개혁신문고를 운영한다"며 "시민 의견...
한국노총 "올해 임금 7.3% 올려달라"…인상요구안 확정 2025-02-12 15:19:40
민생활성화 방안 마련이 적극 필요하다”고 임금인상요구안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노총은 조합원 생활실태조사 응답 데이터와 통계청, 각종 물가 조사기관의 공식 발표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노동자 가구 유형별 생계비는 △단신 가구 284만9736원 △2인 가구 466만7952원 △3인 가구 603만4387원 △자녀의 성장...
최상목 "연금개혁 무엇보다 시급"…민생·경제 대응조치 2호는 '일자리' 2025-02-11 11:28:24
근본적인 개혁을 뜻한다. 국민연금 수급자들의 연금 수령액 증가 속도를 늦추는 ‘자동조정장치’ 도입 논의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는 보험료율을 9%에서 13%로 인상하고, 소득대체율은 40%에서 42%로 높이는 단일안을 내놨다. 여야는 보험료율에 한해서는 사실상 합의를 완료했지만 소득대체율은 43~46%...
中관영지 "윤 정권 실패, '노차이나'로 못 가려" 2025-02-11 11:10:10
의료개혁에 따른 전공의와 인턴들의 대량 사직은 가뜩이나 취약한 민생을 악화시켰다"며 "이런 문제는 '노(NO) 차이나' 깃발 몇 개로 숨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글로벌타임스는 또한 잔더빈 상하이대외경제무역대학 한반도연구센터 주임을 인용, 한국의 극우 보수 세력이 중국 비방을 통해 "대중의 반응을 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