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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에쎄는 인도 최대 밀수 담배"…배후 지목된 KT&G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2-04 11:12:42
올랐다. 민영진 KT&G 전 사장(현 KT&G복지재단 이사장)은 2009년 중동의 담배 유통상으로부터 4500만원대 스위스제 명품 시계 ‘파텍 필립’ 1개와 670여만원 상당의 롤렉스 시계 5개를 챙기는 등 1억원대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원은 민 전 사장 등 KT&G 임원들에게 최종 무죄 판결받긴 했지만, 중동...
용퇴하는 백복인, KT&G장학재단 이사장직은? 2024-01-26 18:27:12
이사장은 각각 백복인 KT&G 사장과 민영진 전 KT&G 사장입니다. KT&G는 지난 2001년부터 이러한 재단과 기금 등에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무상 증여해왔습니다. 이렇게 확보한 사내 우호 지분이 11%(총 의결권 기준)에 달한다는 게 행동주의펀드 FCP 측 주장입니다. [이상현 / 플래시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 대표...
행동주의펀드, KT&G 사외이사에 '1조 소송' 2024-01-22 18:04:38
자사주를 매입한 뒤 이사회 결의만 거쳐 백 사장과 민영진 전 사장 등 KT&G 전현직 임직원이 몸담은 재단·기금에 무상 증여해 최대주주(작년 3분기 말 기준 9.6%)로 만들었다. 소각 또는 매각을 통해 주주 가치를 높이는 데 써야 할 자사주를 재단·기금에 증여하는 방식으로 KT&G 사장의 경영권 강화에 썼다는 게 FCP...
KT&G "자사주 출연, 의결권 행사와 무관" 2023-03-15 18:23:11
파악하고 있다. 복지재단과 장학재단의 이사장은 각각 민영진 전 KT&G 사장과 백복인 현 사장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이들 재단과 기금의 의결권 지분이 KT&G 경영진의 경영권 방어에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회사는 재단의 재정 자립도 향상 및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회공헌활동 수행...
FCP "KT&G 산하 기금·재단의 의결권 행사 확인 내용증명 발송" 2023-03-15 15:18:07
보유하고 있다. 복지재단과 장학재단의 이사장은 각각 민영진 전 KT&G 사장과 백복인 현 사장이기도 하다. FCP는 이들 재단과 기금의 의결권 지분이 KT&G 경영진의 경영권 방어에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KT&G 경영진은 15%에 달하는 자기주식 소각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는...
자사주 매입 주력하던 KT&G "하반기 소각 계획 밝힐 것"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3-06 08:43:05
홈페이지에 따르면 2018년부터 복지재단을 이끌고 있는 민영진 이사장은 KT&G 대표(2010~2015년) 출신이다. 올해로 임기 6년째인 백복인 KT&G 사장은 장학재단 이사장을 함께 맡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우리사주조합과 사내기금은 의결권 행사 시 경영진의 결정을 따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KT&G 경영진...
KT&G 사내 우호 지분 11%…국민연금보다 많다 2023-03-05 18:08:50
2018년부터 KT&G복지재단(2003년 설립)을 이끄는 민영진 이사장은 KT&G 대표(2010~2015년) 출신이다. 올해로 임기 6년째인 백복인 KT&G 사장은 KT&G장학재단(2008년 설립) 이사장을 함께 맡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우리사주조합과 사내기금은 의결권 행사 시 현 경영진의 결정을 따를 공산이 크다”고 말했다. 3월...
이야기로 풀어 쓴 '스토리텔링 성경' 2021-07-06 17:17:59
정결 의식을 집행할 때 종종 사용됐다고 책은 설명한다. 시인인 김영진 성서원 회장과 강정훈 늘빛교회 목사, 천종수 성서원 편집위원장이 책을 썼고, 국내 최고의 성경 번역가로 손꼽히는 민영진 전 대한성서공회 총무가 감수했다. 김 회장은 “성경 본문을 이해하지 못한 채 열 번을 읽는 것보다 스토리텔링 성경을 한...
'코로나19 집단감염 진원지' 신촌 대학가 앞 커피숍 안에선 몇 명이나 마스크 쓰고 있을까? 2020-07-30 18:15:00
대학생 민영진(가명, 26)씨는 마스크의 답답함을 토로했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집 밖을 나서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을 보기가 드물다. 코로나의 공포도 그 이유지만, 민씨의 말처럼 “눈치가 보여서”가 그 이유로 한 몫 한 듯해 보인다. 그러나 실내에 들어서는 순간,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