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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는 삶의 질 바꾼 교통혁명…B·C노선도 적기에 개통하겠다" 2025-02-16 17:35:11
B 민자 구간과 C노선은 자금 조달 문제 등으로 아직 착공을 못 했습니다. 하지만 적시 개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겁니다. 철도 개통 시점에 맞춰 집을 사거나 직장과 학교를 옮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개통이 1~2년만 늦춰져도 이들의 계획이 뒤틀리지 않겠습니까.” ▷올해 개통하는 철도는 어떤 게 있습니까. “올해...
지방 미분양 줄여 침체 막는다…정부, 19일 건설 안정 대책 발표 2025-02-13 06:01:04
책임준공 요구 관행을 개선하고, 민자사업이나 민관합동 사업 공사비에 물가상승률을 반영하도록 하는 등의 공사비 현실화 방안도 이번 대책에 포함될 전망이다. 대한건설협회의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고금리, 공사비 상승으로 어려움이 커진 가운데 건설사들이 책임준공 확약에 발이 묶여 시행사의 PF 채무를 어쩔...
민자사업 최초 정책펀드 '특별인프라 펀드' 출범…2천억원 규모 2025-02-12 16:30:01
수익형 민자사업(BTO) 투자 위험 가중치를 하향 조정해 민자사업 투자 여력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재정 신속 집행과 함께 역대 최대인 2조8천억원 규모의 민자사업을 조기 집행해 내수·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덧붙였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기재부, 신안산선 공사현장 방문…"상반기 민투법 개정 목표" 2025-02-06 14:00:04
개정 목표" 상반기 역대 최대 2조8천억 민자사업 조기집행 추진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기획재정부는 안상열 재정관리관이 6일 서울 영등포역 인근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 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를 들었다고 밝혔다. 지하 40m 이하에 건설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은...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등과 건설한 광교신도시 '개발시작 20년만에 준공' 2025-02-06 10:39:15
국도 43호선 상현교차로 확장, 북수원 민자도로 개통, 상현IC~삼막곡간 도로 등의 개통으로 교통환경도 좋다. 손임성 도 도시주택실장은 “광교신도시는 계획 단계부터 조성, 준공, 분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조성한 도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체계적인...
지방 소멸 막으려면 GTX보다 UAM이 필요합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02-06 06:30:01
B 노선은 공사비가 급등하면서 아직 민자 구간 투자자를 구하는 처지입니다. C노선은 모두 민자라 더 어려운 상황입니다. 투자자들은 손해를 보면서 투자하지 않으므로, GTX D, E, F 구간은 무산될 가능성이 커질 것입니다. 국내 지하철 노선이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2024년 말 기준으로 지하철 노선 현황을...
고양창릉·남양주왕숙·서울마곡…무주택자, 공공분양 노려라 2025-02-02 18:19:55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것도 호재다. 과천과 위례신도시, 압구정 등을 잇는 ‘Y자’ 형태 노선이다. 다만 102정류장의 위치를 둘러싸고 과천(주암지구 주암역)과 서울(우면동 선암IC역)이 갈등을 빚고 있어 어느 지역으로 최종 결정되는지가 관건이다. 화성동탄2에서는 3300여 가구가 쏟아진다. GTX-A노선 동탄역이 작년...
"당첨되면 시세차익 1억"…수도권 공공분양 3만가구 쏟아진다 2025-02-01 14:02:07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것도 호재다. 과천과 위례신도시, 압구정 등을 잇는 ‘Y자’ 형태 노선이다. 다만 102정류장의 위치를 둘러싸고 과천(주암지구 주암역)과 서울(우면동 선암IC역)이 갈등을 빚고 있어 어느 지역으로 최종 결정되는지가 관건이다. 화성동탄2에서는 3300여 가구가 쏟아진다. GTX-A노선 동탄역이 작년...
지역 혁신 중소기업 육성사업에 5년간 1조445억원 투입 2025-01-24 15:00:03
과기정통부는 2026년부터 5년간 국고 7천396억원, 지방비 120억원, 민자 3천875억원 등 총 1조1천392억원의 투입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과기정통부의 '실세계 이해와 적용을 위한 범용인공지능(AGI) 핵심 원천 기술개발 사업도 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정부, 사람 같은 인공지능 'AGI' 개발 나선다…예타 착수 2025-01-24 15:00:02
9천313억원(국고 8천875억원, 민자 438억원)을 투입해 범용인공지능을 개발하고 국가 AI 기술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범용인공지능은 특정 분야·목적에 성능이 국한된 현재 수준의 AI를 넘어서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 수준 또는 그 이상의 범용적 지능을 발휘하는 AI로 규정된다. 과기정통부는 "범용인공지능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