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백 거절한 여성 목 조르고 성폭행 한 20대男…항소심서 감형 2024-06-20 22:59:44
춘천재판부 제1형사부(부장판사 민지현)는 19일 강간상해, 주거침입, 절도, 건조물침입, 재물손괴, 사기, 컴퓨터 등 사용 사기,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진 A씨(29)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7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물건 훔쳐 네 번이나 감옥 갔다왔는데…손버릇 못 고친 빈집털이범 2024-06-16 08:46:31
벌인 60대가 붙잡혔따.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법상 절도 혐의로 기소된 A(61)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11월 13차례에 걸쳐 베란다 창문을 통해 여러 집 안으로 들어가 금목걸이, 금팔찌 등 총 5000만원에 달하는 금품을 훔쳐...
친구 마구때려 장애 입힌 30대, "심신미약" 주장 2024-05-05 14:59:54
형량을 감경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4월 10일 새벽 초·중·고교 동창생인 B(32)씨와 말다툼하다가 주먹으로 얼굴을 30회...
초등생에 조건만남 성관계...2심서 집유 깨고 실형 2024-05-01 15:11:30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1일 미성년자의제강간과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다른 30대 피고인 4명도 징역 1∼2년에 원심에서 집행유예 2∼3년을 선고받았지만 2심에서는 ...
여친 잔혹 살해한 20대…'징역 17년→23년' 죗값 늘었다 2024-04-17 22:42:44
늘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17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류모(28) 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를 살해하게 된 데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 여러 정황, 피고인과 피해자가 처했던 가정적·사회적·경제적 상황이나...
"흉기 꺼내니 피해자가 돈 줬다"…황당 주장 40대 최후 2024-03-30 06:21:47
못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특수강도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7일 흉기를 숨진 채 손님 행세를 하며 삼척시 한 마사지업소에 들어가 B씨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협박해 40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초등생과 조건만남 성관계 한 어른들, 선처 호소 2024-03-20 21:14:00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 등 6명의 미성년자의제강간과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A씨 등 5명에게 징역 10∼20년을 구형했다. 성매매를 권유한 혐의만 적용된 1명에게는 징역 3년을 내려달라고 했다. 검찰은 "아무리 동의하에 이뤄진 범행이라도...
곧 결혼하기로 했는데…동거녀 190여회 흉기로 찌른 남성 2024-03-20 17:19:41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28)씨의 살인 혐의 사건 항소심 첫 공판에서 진술 기회를 얻은 피해자의 모친은 "가장 억울한 건 1심 판결"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1심 판결문에 피해자 보호와 관련해서는 아무런 말이 없었고, 피고인 사정만 전부 받아들여졌다"며 "프로파일러 분석은...
현대차 전산직 하청근로자 항소심선 "직고용 대상 아냐" 2023-11-13 18:15:23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민사38-3부(부장판사 민지현 정경근 박순영)는 현대차 남양연구소 하청업체 직원 A씨 등 11명이 현대차를 상대로 낸 근로자 지위 확인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원고들은 2001~2012년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의 하청업체에 입사해 연구소 PC 정비실에서 전산장비 유지·보수 업무를 맡았다....
"남양연구소 전산직, 불법파견 아니다"…현대차, 항소심서 승소 2023-11-13 11:30:03
민사38-3부(민지현 정경근 박순영 부장판사)는 현대차 남양연구소 하청업체 직원 A씨를 비롯한 11명이 현대차를 상대로 낸 근로자 지위 확인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2심 재판부는 "현대차가 아닌 하청업체가 원고들을 상대로 작업 배치권을 행사하고 인사평가를 했다"며 "하청업체가 현장대리인인 A씨를...